나몰라라 하기엔 입장이 좀 그렇고 교통좋은 서울 신축빌라 (3동)와 20년정도 된 경기도 기흥쪽
아파트를 (오래됬지만 단지는 괜찮은듯 400세대 정도) 보시는것 같은데 가격은 거의 비슷한데
어디를 매매하는게 좋을까요?
희안하게 빌라가 오를거라고 자꾸 빌라를 고집하시는데 전 집값이 떨어질까 걱정이네요
대출도 5천이상 받아야 할것 같은데.....
물론 알수없는 일이지만 그냥 좀 답답해서 글 올려봐요 ^^
싸고 신축이라 새집같은 기분 드니 좋은 느낌이 들겠죠
하지만 가면 갈수록 가격이 떨어진다는 게 맹점이죠
세월이 오래 흘러 빌라지역이 재개발 지역이 되면 모를까 별 호재가 없으면 재산가치는 하락합니다
그리고 빌라는 땅을 여러명/ 여러세대가 나눈셈이라 본인에게 돌아오는 실지소유땅은 엄청 작아요
개발된다고 해도 별 이점이 없죠
아파트는 동간 가격도 넓고 각종 공원에 편의 시설까지 여러땅이 어울러져있어서 빌라보다는 소유땅이 넓습니다
제 생각도 그런데 어머니는 빌라가 오를거라는 확신을 갖고 계시니....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