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크지 않는 딸
키가 아직 145정도 몸무겐40킬로.
저는165.아빤 180 이에요.아이의
친할아버지 160정도 외할머니가 153정도.나머지분들은 보통 이상이에요.
외국에 살다 작년에 귀국했는데 한국애들도 많이 커요.
외국애들처럼.
저도 중학교때 크긴했지만,초등학교때도 중간은 간듯해요.
아이가 잘 먹어요.
고기좋아하고 배가 좀 나왔어요.
생리 안하고 가슴은 조금 나왔지만 브레지어는 안하고 일반 런닝셔츠 입고 있어요.
성장판 검사는 하고 싶지 않아요.
무서워서
혹시 중학교때 큰 경우가 많나요?
1. ...
'15.7.8 9:27 AM (121.141.xxx.230)운동 시키나요?? 몸무게가 좀 나가네요.. 잘못하면 생리시작하면서 안클수 있어요.. 동네 수련관이나 체육센타에서 줄넘기 빡세게(토나올정도로 많이 해야해요) 시키시고 수영이나 기타 일주일에 3회정도 운동할수 있게 짜주세요.. 엄마아빠키가 있으니 운동만 시키면 키 쑥쑥 클꺼같아요.. 먹는건 잘 먹으니 됐네요~~
2. ㅇㅇㅇ
'15.7.8 9:33 AM (203.244.xxx.14)고기 줄이시고... 성조숙증 걸리면... 키가 안큰데요.
병원가보셔야할듯해요.3. 나무안녕
'15.7.8 9:39 AM (39.118.xxx.202)6학년은 성조숙증하고 상관없어요.
골고루 많이 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푹 재워야죠.
살코기위주로 단백질 섭취해야해요4. 아직
'15.7.8 9:40 AM (58.124.xxx.130)걱정하긴 이른데요 생리를 안하잖아요. 6학년인데 아직 안하면 늦는편인데요 오히려,생리전후에 10센티 이상 크더라고요
5. ㅇㅇㅇ
'15.7.8 9:52 AM (211.237.xxx.35)저희딸도 초6때 그정도였던거 같은데 고딩때까지 꾸준히 크더니 지금 스무살인데 164예요.
6. .....
'15.7.8 10:02 AM (125.138.xxx.168)지금 작지않은 키인데 뭘 벌써 걱정이세요..이제 시작인데..
이제부터 밤에 잠 푹~~~~재우세요
푹잘때 젤 많이 큰대요7. 네
'15.7.8 10:57 AM (27.35.xxx.105)중학때 쭈욱 큽니다. 걱정 마세요.
8. ....
'15.7.8 11:23 AM (116.123.xxx.237)고등때도 조금씩 커요 우리앤 초6에 150 정도였는데 중1 에 153초경하고 지금 163 이에요
팔다리 길고 가늘어서 더 클거 같고요
아이가 또래보다 좀 작긴한데 , 부모말고 조부모 체형닮기도 하니
우선은 검사 해보세요 늦게 크는 스타일이면 그냥 두지만 혹시나 조부모 닮았다면 한약이든 뭐든 빨리 해주는게 좋아요9. ...
'15.7.8 11:27 AM (220.85.xxx.6)무서우셔도 성장판검사 하세요.
여기서 물어보셔도 모두 자기 경우를 얘기하는 거라 원글님 딸은 어디에 해당하는지 아무도 몰라요.
검사 하면 이후에 많이 자랄지 안 자랄지 대략적으로 나와요.10. 생리안하는데
'15.7.8 11:56 AM (122.36.xxx.73)뭔 걱정이세요.밤에 열시에 재우시고(힘드시겠지만 ㅠ.ㅠ.) 운동시키고 영양가 있는거 많이 먹이세요.방법은 정말 그거밖에 없구 나머지는 유전이에요.부모님이 작은 키가 아니니 중학교 가면 클건데 한번 클때 그냥 쭉 크니까 그전에 열심히 아이 생활습관 길들여주는거밖에 할수 있는게 없어요.
11. 지방
'15.7.8 10:55 PM (211.32.xxx.136)어린애가 배가 나오면... 체지방수치 높아지면 바로 생리 시작됩니다.
무조건 빼게하세요.
농구 좋아요.
무조건 살 빼게 하세요.
우유 고기 먹이지 말고요. 거기 여성호르몬 많이 들어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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