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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48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려요!

bluebell 조회수 : 358
작성일 : 2015-07-07 22:36:19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IP : 210.178.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
    '15.7.7 10:59 PM (182.211.xxx.30)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어요. 가족곁에 오시길..

  • 2. ...
    '15.7.7 11:04 PM (59.29.xxx.249)

    안타깝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아홉분의 이름을 함께 불러봅니다
    돌아와주세요
    ㅠㅠㅠ

  • 3. 416
    '15.7.7 11:15 PM (211.36.xxx.118)

    다윤양 가족
    은화양 가족
    현철군 가족
    영인양 가족
    혁규, 혁규아빠 권재근님가족
    고창석선생님 가족
    양승진 선생님 가족
    이영숙님가족,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매일 기억합니다.

  • 4. ..........
    '15.7.7 11:19 PM (39.121.xxx.97)

    박영인,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 돌아오셔서 애타게 기다리시는 가족들 품에 꼭 안기시기를 기원합니다....

  • 5. ..
    '15.7.7 11:22 PM (110.174.xxx.26)

    부디 가족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6. bluebell
    '15.7.7 11:27 PM (210.178.xxx.104)

    세월호 재판중인 운항관리자 33명이 특채로 선발되어
    준공무원 신분이 되었답니다!
    정말 *같은 나라! 나라가 뭐 이런지..ㅠㅠ
    이 나라 좀 되살리게 .. 우리 자손들이 잘 살게, 그네만 바라보는 노인세대에서 개념있는 어르신들로 바뀔수는 없을까요..
    온갖 비리,부정 부패에 무감해지다보니.. 우리 아이들 수백이 죽은거잖아요..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7.7 11:28 PM (221.164.xxx.3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가족분들이 좀더 가까이 오셨던 것을
    아홉분들도 아시고 마음의 손이라도
    잡으셨을것이라고 믿습니다
    비록 수중촬영은 못했지만ㅡㅡㅡ
    많은 분들이 관심가지고 지켜 봐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bluebell
    '15.7.7 11:29 PM (210.178.xxx.104)

    나중에 시비거리 없도록 수중촬영을 하신다는 유가족분들이 바다에 도착하자 잠수부가 없더래요.해경이 잡아갔다나 ..맞나요?
    그러더니 그동안 없다던 세월호 내부촬영본 주고,없어졌던 부표, 다시 갖다 놓았대요..
    이게 나라 맞습니까? ..ㅠㅠ

  • 9. bluebell
    '15.7.8 1:34 AM (210.178.xxx.104)

    아직 세월호에 가족이 있어요 님..항상 소식전달,고맙습니다.
    국민의 힘으로 ..힘들지만 특별법도 세월호 인양도 결정할 수 있었듯이..국민의 힘으로 우리 아홉분이 빨리 돌아올 수 있는 계기가 꼭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홉분의 이름 부르며 돌아오심을 기도드릴게요 ...

  • 10. 조이씨
    '15.7.8 2:38 AM (114.225.xxx.66)

    기다리고 기도밖에 할 줄 몰라 미안합니다.
    눈물만 흘려 죄송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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