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리이신 분들께 여쭙니다

쪼요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15-07-07 21:39:12
안녕하세요
이십대 중반녀인데 취직이 너무 안 되서 전산회계 자격증을 따서 경리쪽으로 취직을 하려고 합니다 자격증 취득한다고 해서 취직이 되리란 보장은 되지 않지만요ㅜㅜ
어떤 자격증들을 따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IP : 182.208.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까지
    '15.7.7 9:41 PM (119.71.xxx.132)

    더존 많이 씁니다
    전산회계 1급이나 2급 따시면 좋을 듯 싶어요
    근데 회사에선 초대졸 많이 원해요
    경리라는 일이 아직까지도 은행 업무며 하루에 한번은 외출을 해야해서요

  • 2. ㅇㅇ
    '15.7.7 9:44 PM (180.182.xxx.60)

    엑셀 한글하실줄알면되요
    회계는 세무사사무실에 맡기니까 더존 못해도되요
    그리고 일은 하면서 배우는거에요
    기본적으로 엑셀만 할줄알면 업무에는 지장없어요

  • 3. ㅇㅇ
    '15.7.7 9:48 PM (180.182.xxx.60)

    그리고 어린사람 안쓰려고하는곳이있어요
    금새 그만둘까봐 꺼려하는곳도있어요
    그래서 취업이 안된거같은데 반대로
    어린사람 선호하는곳도 많아요
    직장도 나와 인연이 닿는곳이 있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인근거주자를 선호하니
    집근로 지원하세요 그리고 사업주는 오래다닐사람
    뽑더라고요 믿음을주세요 오래다닐거라고

  • 4. ...
    '15.7.7 10:01 PM (211.36.xxx.13)

    기본적인 것도 못하면서 무슨 경리예요
    회계를 알아야 더존을 쓰고 더존이 장분데 장부하나 못쓰면어 무슨 경리예요

  • 5. ...
    '15.7.7 10:05 PM (211.36.xxx.13)

    원글님 공부하세요 자격증도 따고요
    작더라도 탄탄한 업체 찾아보세요
    경력을 쌓아야죠
    회계일은 세무사에 맡긴다구요?
    그런 경리는 연봉도 낮고 오래 못가요

  • 6. 경리
    '15.7.7 10:27 PM (223.62.xxx.148)

    언어 전공하고 회계쪽은 암것도 모르는데 취없해서..한회사에서 15년 근무하고 있습니다
    출산으로 2년 공백있었네요
    엑셀만 할줄 알았는데..엑셀은 필수고요
    회계전표처리,더존프로그램은 입사해서 배웠지만 지금은 마스터해서 업무처리 원활 합니다
    어느직업이든 사무실분위기 해치지 않고 성실히 오래 근무하는 사람이 환영받는것 같아요
    취업되시길 바랍니다!

  • 7. 호수풍경
    '15.7.7 10:33 PM (124.28.xxx.228)

    저는 세무사사무실 작은데 다니다...
    아는분 회사 다녔었어요...
    일단 세무사사무실에서 세무회계쪽 배우니까...
    일반 회사 경리로 들어가긴 쉬웠어요...
    원글님 나이면 세무사사무실서 처음부터 배워도 될거같아요...
    뭘 시작해도 되는 나이...
    부러워요...-.-

  • 8. 쪼요
    '15.7.7 10:38 PM (182.208.xxx.168)

    아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161 배나 사과 지금 사뒀다가 일주일후 선물하려고 하는데 4 ... 2015/09/19 1,825
483160 사주,궁합 같은거 믿으시나요? 3 궁금.. 2015/09/19 3,547
483159 시모와의 관계는 어때야 하나요? 7 missjd.. 2015/09/19 2,071
483158 내신평균 5등급인 고1... 이과가면 적응 못할까요? 2 이과 2015/09/19 2,284
483157 30대에도 월급 150만원 받을꺼면 이민이 낫지 않아요? 49 2015/09/19 7,709
483156 반성해 본다...이거 쓸때요~ 3 헷갈리는게 .. 2015/09/19 736
483155 군인 아들의 다크 서클 4 걱정 2015/09/19 1,336
483154 갑자기 심한 등 담결림 10 파스 2015/09/19 7,677
483153 번역서를 본인의 저서라고 말할수 있나요? 5 ?? 2015/09/19 972
483152 겸손하면서 당당한 태도를 가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 13 도라 2015/09/19 5,786
483151 이혼이라는 게 표면적으로 엄청난 일 때문에 하는 건 아닌 것 같.. 9 산다는건 2015/09/19 2,770
483150 카운터 직원이 손님 올때 앉아서 인사하면 기분나쁜가요? 5 갑질 2015/09/19 1,939
483149 임신 8개월 접어들었는데요..엄청 먹어요. 11 막달 2015/09/19 2,832
483148 원고지 사용법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들께 질문이요... 6 ... 2015/09/19 1,102
483147 무릎에 딱지 2 듀오덤 2015/09/19 527
483146 시골인데 근처 주택 굴뚝에서 연기가 펄펄 나길래 경찰에 신고했는.. .. 2015/09/19 1,366
483145 클래식 원도 없이 들을 수 있는 4 음악 2015/09/19 1,658
483144 10살 딸에게 자기 빨래시키고 있어요. 49 .. 2015/09/19 7,784
483143 한일 다지기로, 멸치나 다시마도 갈수 있을까요? 4 .. 2015/09/19 1,346
483142 제눈엔 하니가 수지보다 훨씬 이쁘네요 64 여아이돌중 2015/09/19 7,135
483141 남편한테 맘 비우고 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9 kk 2015/09/19 4,342
483140 협심증인데 필라테스 괜찮을까요? 3 운동 2015/09/19 1,744
483139 감기걸린 과외쌤, 안 간대요ㅠㅠ 6 어쩌지???.. 2015/09/19 2,776
483138 혹시 바람핀 남편 13 웃자 2015/09/19 5,290
483137 한글 1200자 정도 영작 맡기는 곳 아세요?ㅠ 5 몽쉘 2015/09/19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