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가다 전단지주면 받으시나요?
1. 거의 받아요
'15.7.7 8:25 PM (1.231.xxx.66)교회 휴지만 아니면요
2. 저도 받아요
'15.7.7 8:25 PM (221.151.xxx.158)그분들 시간당 오천원 정도 받은 알바생들인데
일단은 받고 뭔가 보고 필요없음 휴지통에 버려요.
그거 받는다고 돈 드는 것도 아닌걸요.3. ....
'15.7.7 8:28 PM (180.65.xxx.199)저도 잘 받아요. 같이 가는 울 아이들에게도 한장씩 받으라고 그래요.
4. 복숭아
'15.7.7 8:38 PM (122.202.xxx.158)저도 꼭 받습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 고생많이 했던 어머니가 사람들이 잘 안 받아줘서 다리가 퉁퉁부었다는 얘기를 듣고난 후에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5. 00
'15.7.7 8:51 PM (180.65.xxx.221)저는 물론이고 아이들도 받아요.
그사람들 그거 다 나눠줘야 집에가고 밥도 먹고 돈도 받는다고 하니..
친구들이랑 학교에서 오는중에도 전단지 주는 사람있으면 친구들이랑 다 받는다네요...6. ㅇㅇㅇㅇ
'15.7.7 8:51 PM (121.130.xxx.200)전 요즘 열심히 받아줍니다.
우리 동네 교회는 전단지에 음식물쓰레기봉지 끼워주니 적극 받습니다. ㅎㅎ7. 저도 받아요
'15.7.7 8:56 PM (118.36.xxx.55)한 장 더 달라고 할 때도 있어요.
8. 유지니맘
'15.7.7 8:57 PM (121.169.xxx.106)^^
저도 제 일중 하나가 홍보라서 길에서 전단도 나눠주고
물티슈도 나눠주고 뭐 여러가지 다 합니다
안받으시는것 까지는 그러려니 하고 이제 무덤덤한데
마치 병균인양 피하면서 인상팍쓰고 지나가면
여긴 어디 .~~
나는 누구 ~~~
이렇게 되긴 해요 ^^
제 딸도 집 오면 가방에 수십장들어있네요
엄마도 이렇게 할텐데 이러면서 한장한장 다 받겠죠^^9. ditto
'15.7.7 9:01 PM (218.54.xxx.206) - 삭제된댓글저도 받아요 심지어 읽는 척?도 해요 ㅎ 그러다 눈에서 멀어지면 접어서 가방에 넣어요 단, 종교 홍보 전단지는 피해 가요
10. 그럼요^^
'15.7.7 9:02 PM (115.161.xxx.240)당연히 받아줍니다.
그분들도 일하느라 힘드시니깐요^^11. tods
'15.7.7 9:10 PM (59.24.xxx.162)네...받아요.
12. 부종
'15.7.7 9:17 PM (222.239.xxx.154)알바해본후 다 받아요
13. .......
'15.7.7 9:18 PM (120.142.xxx.208)빨리 끝내고 귀가하시라고 받습니다.
14. 새
'15.7.7 9:22 PM (175.211.xxx.2)저도 꼭받아요
제애들에게도 설명해주고 받아라했어요15. ...
'15.7.7 9:34 PM (119.200.xxx.151)받아요. 그거 받아준다고 난리나는 것도 아니고. 저도 그냥 가방에 넣어와서 집에 와서 재활용으로 버립니다.
16. 안받아요
'15.7.7 9:46 PM (110.70.xxx.226)정보야 인터넷에서 얻는게 더 실시간이고 무엇보다 요즘은 버릴 쓰레기통이 마땅찮아 안받아요
계속 들고 다니기 싫고 번거로와요17. ㅎㅎ
'15.7.7 9:55 PM (125.176.xxx.32)열씨미 받습니다.
그 분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18. 빨리
'15.7.7 10:12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끝내고 들어가시라 잘 받다가
요즘은 그 영혼없는 전단지 돌리는거 근절하고 싶어서 안받아요 자연보호를 위해서라도 없어져야 해요19. 커피향기
'15.7.7 11:18 PM (58.236.xxx.91)될수있으면 받아요
가방에 넣어 두었다 멀리 우리집 재활용 통에 버리죠20. 땡이
'15.7.7 11:22 PM (1.238.xxx.179)저도 받는다고 답글쓰러 들어왔는데 같은맘인 분들 의외로 많아 괜스레 기분이 좋네요^^
21. ㄱㄱㄱ
'15.7.8 10:02 A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왠만하면 받아요....
22. 저도
'15.7.8 10:58 AM (112.162.xxx.61)받아요 직업이 전단지 만드는 광고디자이너 거든요 ㅎㅎ
그거 만든다고 고생했을 사람 생각하면 그냥 버리지 못해요23. 행복한맘
'15.7.9 6:04 PM (220.81.xxx.170)저도 받아요.
받아서 한 번 보구 가방에 넣어왔다가 집에와서 재활용에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