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이 갑자기 이 노래 부르더라구요
어디서 들었는지..,
그런데 가사가 무슨 뜻인가요?
아침바람 찬바람에
울고가는 저 기러기
우리엄마 계실적에
엽서한장 써주세요
한장말고 두장이요
두장말고 세장이요
구리구리구리 가위바위보
저는 어릴때 엄마가 불러줬어요
꽤 오래된 동요? 노래 인거같은데
그냥 아무뜻 없는건가요?ㅋ
딸이 부르니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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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해서요 -쎄쎄쎄 노래
오잉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5-07-07 17:51:01
IP : 116.40.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5.7.7 5:57 PM (175.121.xxx.16)궁금하네요. 궁금해. 암호도 아니고 뭐죠???
2. ㅑㅑ
'15.7.7 6:11 PM (1.235.xxx.51)우리 엄마 계신 곳에
아닌가요?3. 일제잔재
'15.7.7 6:15 PM (180.228.xxx.105)"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와 같은 일본노래로 추정합니다
그 근거를 들자면 저런 류의 음악에 사용된 음계는 국악의 어떤
음악에도 그 종이 없다는 것으로 충분합니다4. 오잉
'15.7.7 6:53 PM (116.40.xxx.136)우리엄마 계신곳인가요?
엄마한테 엽서쓴다는 내용인가,,,,,,
카페글은 가입해야해서 읽지 못했네요5. 또마띠또
'15.7.7 11:47 PM (112.151.xxx.71)일본 구전동요 같은 거예요.
일본가사를 그냥 비슷하게 한국말로 바꾼걸꺼예요. 그래서 가사가 이상함.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다루마상가 고론다)
도 그렇죠.6. 윗분말
'15.7.8 4:05 AM (180.69.xxx.120)이 맞는것 같습니다
일제강점기에 변형된듯.
우리 어릴적엔 '한장말고 두장이요..'
이 구절은 없었는데 지역자이인지 모르겠구요7. ㅇㅇ
'15.7.8 8:37 PM (221.139.xxx.35)저 어렸을때 한장말고 두장이요 있었어요. 30년전.
8. 윗분말
'15.7.19 12:47 AM (180.69.xxx.120)헐 강적...이지만 저 4-50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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