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는 좋지만 욕심이 없는 아이...

자취남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5-07-07 16:03:56
머리가 좋아서 공부를 곧 잘 하는 편이지만

욕심이 없어서 열심히 하지 않고

그냥 저냥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아이들...

대학은 좋은 학교 보내더라도

고등학교는 일반 고등학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줍잖게 특목고 명문고 보내면

아이는 몇 배 더 힘들어하고 

성적은 마냥 더 떨어지게 됩니다.

특목고 명문고 가면 그런 애들 많습니다.

제가 02학번인데 실제 그런 과정을 겪었고

그런 애들 주위에 많았습니다.

심지어 저는 그 명문고 다니면서 담배도 배웠습니다.

애들 성향에 맞춰서 밀어주지는 못하실망정

억지로 끌고가는 것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애들 머리와 성향에 의해서 공부하는 것일뿐

치맛바람은 한계가 매우 명확합니다.

애들 교육에 관심많은 어머님들 보이시길래

몇 자 적어 봅니다.
IP : 133.54.xxx.23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084 다비도프 에스프레소 맛이 궁금해요 2 커피 2015/09/05 1,845
    479083 이쁜 여자들은 좋겠어요 정말.. 8 ,,, 2015/09/05 5,774
    479082 사야 하는 건 여전히 막아놨네요-_- 1 아이허브 2015/09/05 1,666
    479081 허세많은 시어머니 4 그냥 2015/09/05 3,101
    479080 대치,도곡동 학군고려 질문이요 ^^ 14 맘~ 2015/09/05 5,370
    479079 학교다녀왔습니다 김정훈 10 천재 2015/09/05 5,393
    479078 그냥...... 3 ..... 2015/09/05 1,132
    479077 아래 목사가 10대 아이들 성폭행한 것 보다가 든 생각 2 ... 2015/09/05 1,875
    479076 송파쪽에 있는 '가든파이브'는 왜 그렇게 장사가 안 되나요..... 4 궁금 2015/09/05 5,873
    479075 아픈 아이 사춘기 잘 넘긴 엄마들 계실까요...? 16 환아엄마 2015/09/05 3,188
    479074 포기는 어떻게 하는건가요?인연 만나는거 포기하구싶어요 4 포기 2015/09/05 1,677
    479073 모공 민감 피지 지성피부 수분에센스 부탁드려요... 3 열매사랑 2015/09/05 1,766
    479072 그냥 육아힘듬의 투정이랄까.. 7 하루8컵 2015/09/05 1,493
    479071 그릭요거트 변비에 효과 있나요? 3 믿고 바라는.. 2015/09/05 4,122
    479070 영화 한 편 추천해 주세요 41 다시 떠오를.. 2015/09/05 4,328
    479069 어제 올라왔던 눈에 넣는 영양제 8 궁금 2015/09/05 2,838
    479068 어제 교통사고합의문의 물었봤던 사람입니다. 5 .. 2015/09/05 1,618
    479067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네요 27 제가 2015/09/05 8,730
    479066 이민가서 어긋나는 아이들 많은가요? 6 이민 2015/09/05 1,952
    479065 니조랄 사용법 문의 5 ... 2015/09/05 2,195
    479064 소고기무국 해봤는데, 맛있네요 10 저녁에 2015/09/05 4,080
    479063 이마에 난 표정주름 어케 없애죠? 1 .... 2015/09/05 1,885
    479062 남편때문에 화가 나 제명에 못살겠어요 40 남편 2015/09/05 15,548
    479061 밤에 배추절여놨다 내일 버무려도 되나요?(살림초보) 4 배추 2015/09/05 1,052
    479060 우토로 이주할 땅 사준 노무현 정부 34 링크 2015/09/05 6,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