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한글 가르칠때부터
아이가 집중을 못하고 엉덩이들고 흔들거나 까불더라구요,,
한두번이지 가르칠때는 분위기잡으려고 했더니 역효과인지 아이가 지금까지도 하기싫어하는건지,,
두자리수 연산을 남들은 10-20분 걸리는것도 1시간동안 하고있고요,,
하기싫은게 역력해요,, 그렇다고 손 놓을수도 없는데요,,
학교에서도 그런가봐요,, 친구들은 다하고 노는데도 글씨쓰는것도 하기싫어 느리고,
무엇보다 생각하고 쓰게는게 힘든가봐요,,
애기때부터 책만 읽어주려면 도망가고 놀기 좋아하더니,,,
아이가 선천적으로 눈이 나쁘긴해요,, 그래서 애기때부터 책에 집중을 못하더라구요,,
어릴때는 눈이 나빠 이해하려했는데, 커서도 집중을 안하고 느리고 하니 학교담임선생님도 안좋아하네요,,
아이 연산할때 빨리 끝내면 아이스크림준다고 유도하고해도 한시간,,
글씨도 대충쓰고 공부에 용쓰지말아야하는지요,,,
저도 건강하게 자라준것만으로 감사하려해도
학교를 다니고부터는 남들하는만큼 보통은 하고, 속도도 냈으면 좋겠는데,,
이아이를 어찌 도와줘야할지 막막해요,,
아이가 수,연산이 느리긴한데, 아직 방법을 모르는거 같기도하고,,
그외 눈치나 다른건 보통은 되는것같아요,,
어떤방법아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