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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 민폐는 최강이네요

몰상식한것 조회수 : 23,835
작성일 : 2015-07-07 13:34:25

차를 못빼게 가로로 떡하니 세워놨더라구요
전화걸었죠
절대 안받아요
열받더군요
시간은 흘러갔어요
3통 4통 5통 안받아요
5분이 흐르고 10분이 흐르고
20분이 흘러도 전화 안받아요
빨리 나가야해서 이미 늦었는데 이럴때 분노가 하늘끝까지 치솟더군요 전화 계속했어요
계속 안받아요
30분이 넘아갔어요 그쯤되니 뚜껑은 이미 열릴대로 열렸고
35분이 넘어가도록 길에 서서 전화하는데
그제서야 어떤 아줌마 받아요
아 밥먹으러 와서 전화 못받았대요
그리고선 빨리 오라니까 바로 밑에 있다더니 10분이나 지나서
어슬렁대고 나타납니다
왜캐 전화 안받냐고하니 미안한기색도 없이 차를 느릿느릿 빼줍니다
아 진짜 화딱지나서 지금까지 분이 안풀리네요
확 뒤통수를 쌔려주고싶다
아줌마 글캐 살지마~어디가서 똑같이 당할거야

저리 오래 전화를 안받고 늦게 오게 됐으면 막 급하게 와서
죄송하다 이래야하는거 아닌가요
전화받았을때 죄송해요 슬쩍 한마디만하고 밥먹느라 몰랐다는둥
자기 변명 핑계만 늘어놓고 개몰상식

가만보면 아줌마들 주차 저따위로 해놓고 전화 안받거나
죄송하다 똑바로 말할줄 모르는 상것들이 천지에요
남한테 민폐도 우주 최강이다
아줌마들 저런 몰상식 볼때마다 욕이 자동발사되요
한국에서 아줌마가 되면 최강 뻔뻔해지고 민폐 최강 맞거든요
아 빡쳐

IP : 39.7.xxx.149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 아니
    '15.7.7 1:37 PM (223.62.xxx.100)

    그 아줌마 면전엔 왜 아무 소리 못하고 인터넷에 익명으로 화풀이여 ㅎㅎㅎ

  • 2. ~~
    '15.7.7 1:38 PM (175.119.xxx.124)

    글 쓴 분 인격이 잘 드러나는 글을 읽었네요.

  • 3. ...
    '15.7.7 1:39 PM (175.121.xxx.16)

    몰상식에는 남녀가 없던데.
    어쨋든 욕보셨네요.

  • 4. ....
    '15.7.7 1:41 PM (203.244.xxx.22)

    이런 경우에 그냥 견인해버림 안되요?

  • 5. ^^
    '15.7.7 1:41 PM (210.98.xxx.101)

    원글님 기분 알아요. 정말 미치고 팔짝 뛰죠.
    그런데 이럴 경우 진짜 무슨 방법 없나요? 견인차를 부른다던가... 당한 사람은 미칠 지경인데 원인 제공자는 천하태평에 오히려 적반하장 이잖아요.

  • 6. ....
    '15.7.7 1:43 PM (1.235.xxx.76)

    위 댓글들은 다 뭐야? 정말 원글님 화나셨겠는데. 여자들이 처녀 때엔 예의도 있고 인사도 잘 하는데 이상하게 결혼해서 애 낳고 나이들어 갈수록 후안무치가 돼가는 거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아줌맙니다만 쓴 소리는 듣고 고쳐야죠.

  • 7. ....
    '15.7.7 1:48 PM (211.210.xxx.30)

    저도 같은 경우 당했었어요.
    한시간만에 전화 받더니 알았다고 하고는 삼십분도 넘어서 오더라구요.
    아들손자 며느리 다 끌고서 식사하고는. 그것도 천천히 걸어 오는데 어찌나 열이 뻗치던지.

  • 8. 이상해
    '15.7.7 1:48 PM (124.50.xxx.18)

    요즘82댓글 이상해요
    위에 닷글님들은 그런상황에서도 화 안나나봐요
    화가 너무나는데 차마 소리지르고 싸울수 없어서 참고 여기서 속풀이하는거잖아요
    원글님 무지하게 화났을거 같아요
    저두 청담동서 그런 아줌마 만난적 있어요
    최소한 미안해라도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 9. ....
    '15.7.7 1:48 PM (112.220.xxx.101)

    아줌마들 저런경우 많잖아요
    저도 여자지만 짜증나요 저런 아줌마들!!!
    주차자리 없어서 가로막고 주차한건 이해한다구요
    전화는 5분대기조처럼 바로 받아야죠
    처음 전화했는데 안받으면 얼마나 화는데요!!!
    저런 아줌마들 전화온거 알면서도 안받는거에요
    진짜 무개념..한심해요 정말
    면허증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드리고싶음

  • 10. 수준하고는
    '15.7.7 1:52 PM (218.38.xxx.11)

    화가나면 아무말이나 막할수 있다 하지만 혼잣말도 아니고 글로 옮기면서까지 모든 아줌마를 운운하는걸보면
    생각이 너무 없는건지 인격이 그수준인지...
    상황이야 어찌됐든 매를 버네요...

  • 11. 원글이가 더 몰상식
    '15.7.7 1:53 PM (223.62.xxx.105)

    그 민폐 아줌마보다 열배는 더 몰상식해보임..
    모든 아줌마를 싸잡아 비난하는거보니..일부러 어그로 끌려고 올린글로보임..
    이런글에 진지댓글 달아주지 맙시다.

  • 12. ...
    '15.7.7 1:54 PM (218.147.xxx.214)

    원글님 일진도 나쁘신데 댓글복도 없으시네요 ㅌㄷㅌㄷ
    저렇게 주차하고 하나 미안한기색없으면 정말 짜증나죠

  • 13. 오쿠다
    '15.7.7 1:58 PM (59.1.xxx.104)

    저도 여잔데 솔직히....여자가 대부분 저럽니다...
    뻔뻔한건 국보급~

  • 14. 감마
    '15.7.7 1:58 PM (118.39.xxx.178)

    처음 몇줄 댓글들이 왜이래요.
    원글님이 화날만한 상황입니다.
    원글님이 한국아줌마들 민폐최강이라고 해서 그러나??
    원글님의 표현에 파르르 떨기전에, 저런 예의없고, 몰상식한 아줌마부터 먼저 욕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 15. ....
    '15.7.7 2:00 PM (14.52.xxx.175)

    원글님이 어디 '모든 아줌마'를 비난했나요?

    민폐 아줌마가 많은 건 경험적으로 사실인데요.

    경우를 좀 달리해서 민폐 아저씨, 민폐 할아버지가 많은 것도 물론 사실이죠.

  • 16. 그래요
    '15.7.7 2:01 PM (222.107.xxx.181)

    비상등만 켜면 다 되는 아줌마들도 많아요
    길 한가운데 비상등 켜도 서서 빵사오는 아줌마도 있고 참...
    남 눈치 좀 보고 사셨음 좋겠네요

  • 17. ...
    '15.7.7 2:03 PM (114.93.xxx.181)

    저같음 살인충동 느꼈을 것 같은데요.
    원글님 잘 참았어요.
    이런데서 푸세요. 제가 위로해 드릴게요. 토닥토닥~~~~~~

  • 18. ...
    '15.7.7 2:04 PM (114.93.xxx.181)

    윗 댓글 주르르 알바들 같네요.
    82 와해 작전 세력들.

  • 19. ...
    '15.7.7 2:06 PM (121.136.xxx.150)

    뒷통수 쌔려주고 싶은 개몰상식~~
    표현이 좀 격하긴 했지만
    원글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의 옆집 아줌마 생각나네요.
    현관문 밖 계단 쪽에 분리수거 할 쓰레기 맨날 내놓고
    (심지어 저희 집 쪽 계단에도 쌓아놓아요)
    주차는 거의 2자리에 걸쳐 해놓으니
    옆자리에 다른 차 댈수 없게 하구요.
    배달음식 먹고 그릇에 남은 음식 그대로
    문 앞에 내놓구요.
    7 년을 참다가 이사 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 20. ㅇㅇ
    '15.7.7 2:08 PM (221.165.xxx.30)

    일반화 하지 마라 어쩌라 해도 한국 아줌마는 독하고 아저씨들은 무식한게 맞는듯. 물론 개인적인 의견~

  • 21. 30분씩
    '15.7.7 2:08 PM (220.84.xxx.221)

    기다렸는데 연락 안되면
    112신고해서 견인해 달라하세요
    불법주차잖아요

  • 22. dma
    '15.7.7 2:11 PM (175.193.xxx.151)

    원글님 토닥토닥.
    원글님 넘 공감하고 그 아줌마란 여자 한때 때려줬으면 좋겠구만 댓글들이 왜 저런지.
    나도 아줌마지만 저런 민폐진상은 욕 좀 먹어도 싸죠.

  • 23. 112신고
    '15.7.7 2:11 PM (121.145.xxx.49)

    견인하라고 하세요.
    화낼 가치도 없어요.

  • 24. 청순한 뇌
    '15.7.7 2:15 PM (207.244.xxx.105)

    다는 아니지만 상당수 아줌마들의 뇌는 청순한것 같아요.
    길가다가 갑자기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워놓고 차문을 잠그고 자기 일보러 갑니다
    뒤에 차들 줄지어 서있건말건 그냥 가던군요.
    주자장에 내차를 가로막고 사이드 채우고 주차되어있는 차가 있어서 차 빼달라고 전화
    하려 했더니 전화번호도 없고 해서 급한데 나가지도 못하고 열받아하고 있는데 삼십분이 넘어서
    오고는 뭐라했더니 한마디도 없이 쌩하니 차몰고 갑니다.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장애인 자리가 두개 있는데 두개 차선 정중앙에 차를 주차해놓고 갔더군요.
    장애인 차 댈분이 있어서 관리 사무소 직원한테 부탁해서 차빼라고 하면서 주의좀 주라고 했는데
    욕하면서 차빼던 60대 할줌마도 있고요.일방통행길 역주행 하면서 오는 아줌마가 정상주행 하는
    차 운전자보구 삿대질에 큰소리치고 차빼라고 하는것도 보았습니다,.남자들도 비상식적인 사람도
    있지만 극히 드물더군요.여자운전자들은 상당히 보편적입니다.편견은 아니고 그저 뇌가 청순하구나
    하고 맙니다.블랙박스로 본세상인가 거기서 보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 25. 견인되나요?
    '15.7.7 2:15 PM (220.95.xxx.102)

    진짜 화나요. ~이런일 많아요
    정말 느릿느릿 미안한 기색이라도 있어야지요

  • 26. ssssss
    '15.7.7 2:30 PM (203.244.xxx.14)

    저라도 화딱지 납니다.

    저런 느려터지고 지지리 센스없는 나쁜 아줌마들. 반성하세요.
    저는 빠릿빠릿하고 성격급하고.... 남 배려 센스있는 하는 아줌마입니다.

  • 27. 윗 댓글 몇개
    '15.7.7 2:35 PM (58.231.xxx.76)

    왜 저래요?
    이게 무슨 여기서 화풀이하는 글이라고!

  • 28.
    '15.7.7 2:36 PM (125.176.xxx.32)

    그런 민폐아줌마는
    똑같은 민폐에게 빡세게 당해봐야 정신차립니다.
    당하기전에는 계속 어디서나 민폐.
    하긴 당해도 모르는 최강 민폐도 많지만....

  • 29. ..
    '15.7.7 2:51 PM (121.162.xxx.247)

    남의 화조차도 받아먹을 가치없는 인간이예요.
    3통까지 해보고 안받으면 바로 112 전화하세요.
    뭘 30분씩이나 기다리나요?

  • 30. **
    '15.7.7 2:55 PM (121.153.xxx.145)

    대한민국의 모든 아줌마를 욕한 게 아니구요.
    저런 민폐 덩어리들은 욕 들어도 싸요.

    근데 이상하게도 민폐 진상들 중에 아줌마 비율이 높더라구요.

  • 31. 승아맘
    '15.7.7 3:14 PM (183.102.xxx.128)

    원글님 마음이 넓은신듯...
    그러니 안싸우고 여기와서 하소연하시죠..
    저같으면 바로 따발총 날렸을텐데...

  • 32. 견인차
    '15.7.7 3:35 PM (116.36.xxx.213)

    부르세요~
    커피 마시고 카페에서 나오니 차 앞에 떡 하니 가로로 주차해놓고 연락처도 없더군요~~!!
    카페 손님도 아니고.. 카페주인이 건물에 잠깐 온 사람꺼 아니냐며 가가호호 인터폰해도 없고..
    30분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자 보다 못한 카페주인이 견인차 보내달라 전화하더군요..
    혼 좀 나봐야 한다면서... 근데 전화 끊고 돌아서니 기가 막히게 그 타임에 나타나서 꾸벅 한번 숙이더니 냅다 줄행치더군요 뒤꽁무니에 대고 가게주인이 소리소리 지르고....
    젊디 젊은 남자사람이었답니다.. 고로 저런 몰상식 민폐는 남녀불문...--;;
    다음엔 딱 10분 지나면 견인차 부르세요~~

  • 33. 가게주인
    '15.7.7 3:49 PM (59.17.xxx.46)

    원글님처럼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죠

    전 가게하는데요(우리차 들락거려요)
    중년여성 4명이 내려서 주차봉 치우고 주차하면서 "저기서 밥 좀 금방 먹고 올께요"
    뭐임? 적어도 2시간이내에는 안 나타날 확률 99%예요

    10미터만 가도 주차할 곳이 있는데 그거 걷기 싫어서 아무데나 대는 사람들도 많아요

  • 34. ,,
    '15.7.7 4:59 PM (182.221.xxx.31)

    첨 댓글들..저리 적어놓은것이..이해되는게..고제목이,민폐 아줌마 아니고,아줌마 민폐가 최강이라해놨자나요..
    그리 일반화시키니 듣는아줌마 기분그럴 수 있죠..
    저는..반대로..민폐아저씨..할아버지들때문에
    열 많이 받아봐서 ㅎㅎ
    원글님 화나신건 당근 이해되지요..

  • 35. .....
    '15.7.7 5:28 PM (175.223.xxx.240)

    첫댓글이 박복하면 그 뒷댓글이라도
    위로해줘야할텐데. 원글님, 지못미 ㅠㅠ

    진짜 화나죠.
    그럴 때는 이 방법 쓰세요.

    주차 진짜 거지처럼 하고 전화안받을 때는
    문자로

    누가 차 박고 도망갔다고 하면
    0.0001초내로 튀어나옵디다.

  • 36. ㅋㅋㅋㅋㅋ
    '15.7.7 5:43 PM (211.210.xxx.55)

    여기 찔리는 민폐아줌마들 많네요.

    원글 틀린말 한거 하나도 없는데
    부들부들거리는 여자들 몇 있네.
    ㅋㅋㅋㅋㅋ



    운전좀 똑바로 쳐하세요 민폐진상 아줌마들아!

  • 37. ㅇㅇ
    '15.7.7 5:49 PM (14.47.xxx.152)

    여기서 댓글보고 뭐라 하는 사람들이 바로 민폐 진상 줌마들인가 보네요.

    그렇게 살지 마라. 칼침맞는다...ㅡ.ㅡ

  • 38. 공감하며 읽었는데
    '15.7.7 5:50 PM (211.202.xxx.240)

    한국에서 아줌마가 되면 최강 뻔뻔해지고 민폐 최강 맞거든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일반화 시켜 싸잡아 이러니 반감 좀 사는거죠.
    결혼하기 전에도 진상 아가씨가 결혼하면 진상 아줌마 되는겁니다.
    결혼한다고 인격이 갑자기 달라지는게 아니죠.

  • 39. ##
    '15.7.7 5:51 PM (118.220.xxx.166)

    견인차
    부르시지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ㅌㄷㅌㄷ

  • 40. 에이
    '15.7.7 6:30 PM (124.53.xxx.214)

    같은 아줌마도 아줌마들 차가지고 저러는거 싫어해요;;;
    적어도 운전자민폐는 아줌마가 최고...

  • 41. 스팀.
    '15.7.7 6:38 PM (14.0.xxx.127)

    대한민국에만 저런 아줌마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저사는 나라에 비슷한 상황에 운전자는 중국아지매.
    한마디하니 느긋한 얼굴로 i don't care. 하는데 진짜 뒤통수 한대치고 싶었음.
    고로 전세계 곳곳 저런 진상 낯두꺼운 여인들 꼭 있음.

  • 42. ㅇㅇ
    '15.7.7 6:53 PM (211.36.xxx.178)

    저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문자로
    견인 중... 이러면 튀어올까요?

  • 43. 아니
    '15.7.7 6:55 PM (180.70.xxx.236)

    여기서 화풀이하면 안되나요?? 진짜 웃긴 인간들 많다!!!

  • 44. 그럴땐
    '15.7.7 7:18 PM (122.36.xxx.73)

    견인차 불러서 빼시고 손해배상 청구하세요.그런데 아줌마들뿐아니라 아저씨들도 그런 민폐많이 끼치더라구요

  • 45. ....
    '15.7.7 7:28 PM (175.210.xxx.127)

    딱 봐도 열받는 상황 맞는데요

    원글이는 남자같네요
    한 아줌마 땜에 열받아서 일부로 82와서 글 올린듯.

    몇몇 댓글이 흥분하는 이유는
    아줌마들을 무식하고 교양없고 진상아줌마로
    통틀어 일반화시킨다고 생각해서거나

    진짜 진상짓을 하고다니는 아줌마거나

    둘중하나?

  • 46. ...
    '15.7.7 8:00 PM (1.241.xxx.219)

    아줌마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아줌마도 아줌마에게 몇번 당해보니 아줌마들 싫어. 이런 말이 저절로 나오긴 합디다. 내가 아줌만데도..
    너도 아줌마야. 하면 그냥 웃으면서 아 정말 싫은 아줌마들 왜 이렇게 많지 합니다.
    여자들이 진상이 더 많은건 아닐건데 말이죠.
    전 남자 진상보다 여자진상 더 많이 봤어요
    주차하려고 차 앞으로 쭉 빼니까 자기차 코 탁 박고 안움직이던 아줌마부터 시작해서.
    눈도 안마주치고 제가 욕을 해도 대꾸도 없고 정말 미동도 없어요.
    그런 뻔뻔함은 어디서 오는걸까요?

    아줌마라고 일반화시키면 안되는 문제지만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긴 해요.

  • 47. qpqp
    '15.7.7 8:15 PM (123.248.xxx.96) - 삭제된댓글

    일방통행에 주차해놓은 차주 찾느라 앞차 제 뒤차 여러 차주들이 나와서 그차앞에 있던 상가에 있는 사람을 통해서차주를 찾았는데요..무슬림 기도시간이라 차주가 기도한다고 차를 못빼준다고 하더라구요.

  • 48. ㅁㅁ
    '15.7.7 9:41 PM (1.236.xxx.29)

    처음 댓글 몇개는 자기가 저런 부류라 자기도 모르게 그 아줌마한테 감정이입되어서
    저러는거 아닐까요?
    저도 아줌마지만 원글에나오는 저런 무매너 철판깐 아줌마들 질색입니다.

  • 49. ...
    '15.7.7 9:49 PM (182.212.xxx.8)

    위에도 비슷한글 있지만...
    그럴땐 문자로 주차하다 댁의 차를 긁었다고 보내면 연락 금방 된다네요..;;

  • 50. 지나다가
    '15.7.7 9:53 PM (110.11.xxx.15)

    위에 그리고 저 위에 팁 주신분.
    1.주차 진짜 거지처럼 하고 전화안받을 때는
    문자로

    누가 차 박고 도망갔다고 하면
    0.0001초내로 튀어나옵디다.

    2.그럴땐 문자로 주차하다 댁의 차를 긁었다고 보내면 연락 금방 된다네요..;;

    좋은 팁이네요.
    참고 해야겠어요.

  • 51. ㅇㅇ
    '15.7.7 9:53 PM (24.16.xxx.99)

    원글님이 남자든 여자든 무슨 상관인가요. 전 아줌만데 감정 이입이 막 되는데요.
    처음 운전하던 대학생 시절부터 이런 경우 많이 당하고 정말 아줌마들 왜저러냐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네요.
    심지어 제 차 뒤에 주차했던 그랜져 빼면서 차를 약간 긁어서 창문 두드리며 긁었다고 했더니 그럼 좁은데 어떡해 라며 그냥 뺑소니친 아줌마도 있었어요.

  • 52. ㅇㅇ
    '15.7.7 9:57 PM (121.173.xxx.87)

    몇몇 댓글들 진짜 기가 찬다.
    저런 인간들이 저런 짓한 경험 있으니
    지들이 찔려서 원글님 탓하는 댓글을 남겼겠지.
    아줌마 욕한다고 열받아서 넌 몰상식한 아저씨지?
    라고 몰아붙이는 저 아줌마는 평상시 피해의식에
    쩔어서 어떻게 사시나.
    어휴, 글만 읽어도 개짜증이 나네요. 진짜.
    다들 양심 좀 갖고 삽시다.
    남자나 여자나 몰상식한 인간은 있죠.
    근데 여자 욕한다고 갑자기 남자 욕을 할 필요가 있나요?

  • 53. 가은맘
    '15.7.7 10:57 PM (59.27.xxx.31)

    전 아침 출근하려다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가로로 사이드 채워진채주차된차 전화해도 안받아서 경비실로 뛰어다니고 전화 20분도 더 하다가 아줌마 나오더니 미안하단 소리도안하더라구요!
    기가막혀서 생각같아선 욕을하고싶었지만 소심해서....사이드를 채워놓심 어떻해요? 하고 말았네요!ㅋ

  • 54. 진짜
    '15.7.7 11:27 PM (116.33.xxx.14)

    이런경험 안 당해봤으면 말을 마세요. 미치고 환장해요.

    뭐라 뭐라 할 새도 없이 차 빼고 휙 가버리고 나도 급해 그냥 가야 하는 상황....

    헉헉... 이밤에 생각만 해도 혈압 오르고 잠이 다 깸

  • 55. 아저씨들
    '15.7.7 11:33 PM (112.214.xxx.67)

    민폐도 만만치 않음. 더 심각..
    남자들은 민폐도 폭력적이고 더 심각해서
    죽을수도 있어요.
    민폐의 끝 보복운전!!
    갈수록 늘어난다는데 걱정..
    저런 아줌마도 싫고
    원글 꼬라지도 싫네.

  • 56. ..
    '15.7.7 11:33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다들 속들 좋네요.
    아주 열받는 상황 대입해서 제목에 아줌마 싸잡아 욕하고 있는데
    다들 속넓게 같이 맞장구 치고 있네요.
    제복부터 재수 없는데 그다음 내용 읽으며 이해하라구요?
    전형적인 한집단 욕하자고 판깔아놓는 이런글
    진짜 재수없고 싫어요.

  • 57. 아저씨들
    '15.7.7 11:42 PM (112.214.xxx.67)

    하긴 보복운전은 민폐가 아니네.
    범죄넹..

  • 58. 원글 공부 못했죠?
    '15.7.7 11:56 PM (124.199.xxx.219)

    지칭도 제대로 못하고 ㅉㅉㅉ

  • 59. 사실
    '15.7.8 12:15 AM (222.238.xxx.207)

    원글님이 제목을 잘못 뽑긴 했어요.
    제목만 봐서는 그냥 아줌마들 다 싸잡아 욕하는 것 같아요.

  • 60. ㅋㅋㅋㅋㅋ
    '15.7.8 4:31 AM (112.171.xxx.1)

    한국 남자 욕은 하면 안되는 게 82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싸잡혀서 욕 먹어도 편들어주는 여자들 많아 부럽네요.
    이러니 여자들을 비하하는 온갖 지칭어들이 돌아다니죠.
    세뇌가 참 무서운 게 실제로 여자 운전자한테 민폐 안 당해본 우리 엄마도
    앞에서 누가 운전 잘못하면 저건 여자다 이래요. 실제로 보면 남자임. ㅋㅋㅋㅋㅋㅋ
    온갖 보복운전이 매일 신문을 장식해도 차 안 빼주는 여자가 민폐라잖아요.
    여자로 태어나서 성추행 안 당해본 여자들이 드물텐데 아저씨들 욕하는 글은 없지요.
    싸잡아 욕하면 위의 개념있으신 여자분들이 편들어줘요.
    남자들 다 그런 거 아니에요. 일부에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남자가 저랬으면 한국 아저씨들 민폐 최강이라고 글 쓰지도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뭘 뜻하는지 모르고 맞장구 치셨으면 이제까지 대학 공부 헛 한거죠.
    여성비하 프레임을 만드는 데 일조를 하시네요.

  • 61. 신고
    '15.7.8 5:58 AM (223.62.xxx.41)

    안 당해 본 사람들 모르죠..특히 출근길이라면 미치죠.
    10분 기다리다
    무조건 견인신고 해야 함.

  • 62. ..
    '15.7.8 8:56 AM (49.175.xxx.167)

    저도 아줌마지만 정말 울화통 터지고 속이 부글부글
    미치고 팔딱 뛰겠네요.
    맞아요 10분 기다리다 견인신고 해야해요.

  • 63. ...
    '15.7.8 10:31 AM (182.214.xxx.49)

    견인 지역이어야 견인해가요
    112에 신고해도 견인 안해가더라구요
    구청에 신고해도 오랜시간 방치된 차량이어야하구요(거의한달)
    견인지역 아니고선 바로 견인해 가주는곳이 없어요
    저런경우 민폐 아주머니가 갑이 되는거죠 -.-
    아 진짜 재수없다 민페 아줌마 !

  • 64. 견인
    '15.7.8 10:48 AM (175.239.xxx.103)

    차긁었다... 좋은팁이네요~

  • 65. 저두
    '15.7.8 11:30 AM (175.199.xxx.107)

    저두 아줌만데요
    가로주차해놓고 가서 밀어도 안밀리길래
    전화했더니 자꾸 자기는 사이드 내려놨다고 밀고 가라고...
    안밀린다고 와서 빼달라고 몇번을 얘기하고, 그때마다 사이드 내려놨다고
    어슬렁어슬렁 와서
    "보세요 사이드 내려놨잖아요"하며 보여주는데
    사이드는 내리고 기어는 파킹에 뒀더군요
    아이구 두야!!!

  • 66. ...
    '15.7.8 11:35 AM (58.146.xxx.249)

    그여자가 문제 맞는데
    그여자는 원글에게 민폐 끼친거고
    원글은 아무 상관없는 아줌마인 나에게 글로 민폐끼쳤으니까...
    난 원글이 더 싫네요.

    저도 해 쨍쨍한날 입덧해서 한끼도 못먹고 쓰러질것 같은데
    암만 전화해도 안받고 내차뒤에 평행주차해놓고 한참뒤에 나타나
    전화하지 그랬냐는 할아버지 만난지 얼마 안되었네요.
    끝도 없이 기다리는거 열받는거 저도 압니다.

  • 67. 이마당에 원글 욕하는 댓글
    '15.7.8 12:13 PM (222.106.xxx.90)

    본인이 운전 못해서 그런 상황을 못만나봤거나
    민폐가 생활화되어 못 느끼는 자들인듯.

    원글님 열받는 마음 충분히 이해됨.
    그래도 순화해서 글 썼구만.
    마음 속은 아마 개싸가지....시베리안 허스키...쌍욕이 마구 튀어나올 듯.

  • 68. 궁금.
    '15.7.8 12:25 PM (125.138.xxx.168)

    저런경우 더 이상 못기다려서
    견인차 부르면
    어느쪽이 비용물어야 되나요

  • 69. ㅇㅇ
    '15.7.8 12:27 PM (221.139.xxx.35)

    무식한 사람은 남녀 구분없이 있는게 맞고요.
    문제는 저도 아줌마지만 아줌마들이 저럴 경우가 훨씬 많아요. 특히 운전에서는.

  • 70. ㅇㅇ
    '15.7.8 1:21 PM (182.226.xxx.149)

    윗님 맞아요. 아줌마들 왜 저럴까요?

  • 71. ,,
    '15.7.8 1:26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운전문화 더럽기로 세계적으로 유명한건
    남자들 때문이지 여자들 때문이 아닙니다.
    김여사 타령들 좀 그만하세요.

  • 72. 주차
    '15.7.8 1:48 PM (211.253.xxx.49)

    운전시작 한지 얼마안된 초보운전자인데요..
    주차를 잘 못해서 그냥 출퇴근용으로만 다니고 마트도 혼자서는 절대 안갑니다..남편이 옆에서
    코치해줘야 주차가 제대로 되서요..ㅠㅜ
    천천히 하면 되긴 할테지만 혹시나 다른사람한테 주차 못해서 민폐 끼칠까봐요
    원글님 진짜 속 터지고 혈압올랐겠네요..

    운전 해보니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자전거 동호회 사람들 너무 싫고요
    일반도로에서 자전거 도로도 업는데 (굳이 인도에 사람도 업던데)할아버지 자전거 타고 천천히 가시고..옆으로 피하다가 옆차선 뒤차를 잘 못봐서 그차한테 빵먹고..ㅠㅠ

  • 73. 원글님
    '15.7.8 2:28 PM (222.121.xxx.61)

    정말 욕 보셨네요.
    저런 인간들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른다는~
    머리를 왜 달고 다니는지,이해가 않가죠.
    미안하다는 표현이라도 하면
    그나마 다행...
    요즘 사회 분위기가 이상한건지,
    막가파들이 득세하는 세상인가봐요..

  • 74. ...
    '15.7.8 3:20 PM (220.75.xxx.70)

    대치동 학원가 한번 와보세요.
    다양한 아줌마 진상 운전자 집합소예요.
    길중간에 비상등켜고 자기애 나올때까지 차선 막고 있기. 인도 주차는 일상이고. 차빼는 길목 다 가로막기.
    직진차선에서 좌회전 깜박이 넣고 서있기. 직진하는 차선사이로 완전 서행으로 끼어들기.

    대부분의 반응은 앞만보기. 옆에서 뭐라해도 아몰랑. 난 앞만보고 아는척도 안할거야. 딱 그거예요.
    울 남편이 그러더군요.
    이래서 대치동 아줌마들 외제차 사는구나. 다른 차가 열받아서 들이받으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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