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양한아이 파양

조회수 : 22,851
작성일 : 2015-07-07 05:14:14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1033625&entrance=0

입양한 아이 파양하겠단 글이예요
헐...
IP : 110.70.xxx.9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7 5:14 AM (110.70.xxx.90)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1033625&entrance=0

  • 2. ㅠㅠ
    '15.7.7 5:22 AM (39.7.xxx.146)

    제발 낚시였으면 좋겠네요..

  • 3. ㅠㅠ
    '15.7.7 5:54 AM (211.36.xxx.120)

    아침부터 재수없네요
    해명글이 더 미친ㄴ이에요
    아휴 제발 자작이었음

  • 4. 여행은
    '15.7.7 6:00 AM (58.143.xxx.39)

    자기죄책감 씻기위함인듯
    이거 회원 수 늘리려고 올린거 아닌지? 의심됨

  • 5. 여행은
    '15.7.7 6:01 AM (58.143.xxx.39)

    82에서 네이년으로 갈아타게 하려는 수작?

  • 6. ㅇㅇ
    '15.7.7 6:12 AM (115.143.xxx.23)

    댓글 달 가치도 없네요

  • 7. wii
    '15.7.7 6:13 AM (175.194.xxx.173)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 그리 쉽게 파양이 안 될 텐데 ...
    파양 당하지 않는 채 앞으로 차별받으며 살 아이가 불쌍하네요.

  • 8. 니가
    '15.7.7 6:15 AM (59.6.xxx.151)

    사람이냐?
    ㅆ ㅏ ㅇㄴ ㅕ ㄴ
    서방놈이나 친정부모도 한치도 안틀린 종자들이네

    기억하고 상처받으면 어떠리
    너희 같은 것들하고 한 밥상 받으며 사는 것 보단 낫지

  • 9. 에이
    '15.7.7 6:16 AM (176.92.xxx.18)

    낚시죠. 추가글만 봐도 사람들 열받게 하려고 낄낄거리며 쓴게 딱 보이잖아요.

  • 10. 에이
    '15.7.7 6:19 AM (176.92.xxx.18)

    마지막에 보면 "절 욕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여러분도 내 입장 되면 그럴껄요." 욕 좀 해주세요. 관심 좀 받아봅시다. 이거네요. 정말 고민 되었으면 저렇게 사람들 도발하면서 못써요. 공감받으려고 별 불쌍한 척을 다하지.

  • 11.
    '15.7.7 6:25 AM (110.70.xxx.112)

    낚시라고 하기엔 너무 구체적이예요
    전 잘 모르겠어요
    여러모로 걱정되요

  • 12. ㅇㅇ
    '15.7.7 6:27 AM (121.173.xxx.87)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어그로라
    딱히 반응해주고 싶지도 않네요.

  • 13. ..
    '15.7.7 6:32 AM (116.37.xxx.18)

    자작일거예요
    입양후 임신이라면
    없던 복을 입양아이로 인해
    어마한 축복을 받은건데 파양할리가 있나요
    복덩이를 파양하고 뒷감당 어찌하려구요
    받은 복을 발로 찰리가 없죠
    소설...

  • 14. 네이버 글
    '15.7.7 6:49 AM (110.70.xxx.101)

    주작이 너무 많아요.

  • 15. 낚시에 열받지 마세요
    '15.7.7 6:53 AM (223.62.xxx.195)

    진짜 파양하려는 사람은 저런 글 안 올리겠죠. 사람들 열받으라고 추가글도 낄낄거리며 올렸네요. 자기 욕 하는 미혼들 불임되라네요ㅋㅋ 지나 나중에 결혼하면 꼭 불임되길.

  • 16. 순진들 하시긴...
    '15.7.7 7:22 AM (211.109.xxx.223)

    네이버는 낚시로 유명해진지 오래됐어요
    불건전한 네이버엔 가지맙시다

  • 17. 참...
    '15.7.7 7:54 AM (121.175.xxx.150)

    딱 보면 낚시구만... 잘 낚이네요.

  • 18. 아이고
    '15.7.7 8:21 AM (223.62.xxx.121)

    저는 큰 아이 잘키우라고 하늘에서 보내신 둘째인데 잘키우지ㅠ

  • 19. ㅎㅎㅎ
    '15.7.7 8:31 AM (61.78.xxx.137)

    저련경우 큰애가 집에 둘째가 올수 있도록
    기를 터준것이기 때문에
    첫애를 파양하면
    둘째가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지복을 지발로 차는 거죠.
    그것도 짧은 식견과 이기적인 마음때문에

  • 20. 저런년 진짜 있을 것 같아요.
    '15.7.7 9:24 AM (59.0.xxx.217)

    ㅅㅔ상이 흉흉하잖아요.

    보험 때문에. 애들 입양하고 일부러 아프게 해서 보험료
    챙기는 막장도 더러 뉴스에 나오잖아요.

  • 21. 어휴
    '15.7.7 9:38 AM (175.116.xxx.216)

    끔찍하네요..... 저런마음가짐이면 파양하는게 낫죠.. 하물며 동물도 몇일만 키워도 정들던데 3년씩이나 키워놓고 저런다니.. 인간이 아니네요..

  • 22. ddd
    '15.7.7 9:39 AM (211.114.xxx.99)

    낚시 아닌것 같아요...이세상엔 저런 인간들이 널렸거든요~~
    평생 구박받으면서 사느니 하루빨리 보육시설에 맡겨지는게 낫겠어요..
    저런 부모밑에서 자라봤자 천덕꾸러기 밖에 더 되겠어요?
    어느님 말씀대로 작은애한테 무슨일이 생겨봐야 정신을 차리겠죠...

  • 23. ...
    '15.7.7 9:42 AM (124.199.xxx.129)

    답정너에 진짜 희대의 ㅆ년이네

  • 24. ..........
    '15.7.7 9:46 AM (211.114.xxx.245)

    원래 친자식이 안생기는 운명인데 부모없는 불쌍한 아이 입양한걸로 부모가 덕을 쌓아서 아이가 생긴건데.... 그렇게 덕을 안쌓았음 친자식도 안생겼을겁니다.
    업을 지으면 화가 누구한테 갈진... 생각해 보시길.

  • 25. ..
    '15.7.7 10:04 AM (121.131.xxx.113)

    아이고...이이야기 여기 저기 도는데요...
    참 한심하죠.
    애가 애완동물인지..애완동물도 저러면 안되다고들 하는데..
    한심해요. 저 여자 댓글로도...한참 싸우다가 글 내렷다고 들었어요.

    저 마인드로 계속 키운다고 해도 문제는 문젠데...잘해줄거 같지도 않아요.
    내참..그래서 입양은 까다로운 심사를 하는게 맞는데 우리나라 처럼 핏줄 중요시 하는 나라는 힘들죠. ㅠㅠ
    아놔 애가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누가 그러 더라구요. 고스란히 제 자식한테 그 업보 갈거라고 ..그랫으면 좋겟어요. 진심으로

  • 26. ㅡㅡ
    '15.7.7 10:37 AM (118.221.xxx.213)

    천벌받겠네
    그죄를 어케 감당하고 살수있을지ᆞᆞ

  • 27. 안나파체스
    '15.7.7 12:49 PM (49.143.xxx.45)

    저런 사람들에게 패널티 좀 주면 좋겠어요..
    주홍글씨라도 달고 싶넹..ㅜㅠ

  • 28.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15.7.7 1:00 PM (203.244.xxx.14)

    아우.. 파양당할아이가 받을 상처는 어쩌라구.

    저 나쁜 천하에 나쁜 ㅅ ㅑ ㅇ 녀 ㄴ

    ㅠ.ㅠ

    제발... 자작글이길 바랍니다. ㅠ.ㅠ

  • 29. 그 아이
    '15.7.7 1:02 PM (211.210.xxx.55)

    파양하고 나면

    태어난 아이가 천벌을 받을것 같은데.....



    저 미친년 피눈물 쏟겠네.....

  • 30. ....
    '15.7.7 1:25 PM (211.199.xxx.233)

    낚시인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저런 사람 본 적 있어요
    어릴 때 우리 아랫집에 세들어 살던 아줌마인데 아이가 생기지 않아 남자아이를 입양했어요. 그런데, 바로 다음 해에 임신해서 바로 아들 낳고 나니 큰 애는 바로 구박덩이가 되더군요.
    정말 순하디 순한 아이였는데 맨날 엄마한테 맞고...
    동생이 잘못하고 오히려 형 얼굴 맨날 물고 할퀴고 꼬집어뜯어도 모른 척... 동생이 때려서 아파하며 소리만 내도 큰 애한테 눈을 부라리고 빗자루채 흔들어대던 그 아줌마가 생각나네요. 우리 집에서 이사나간 뒤 몇 년 있다가 암 걸렸다고 ㅜ울면서 연락온 걸 보곤 하나도 안 불쌍하더이다.
    그 불쌍한 큰 아이는 어떻게 됐을지...
    저런 부모 밑에서 크는 것도 파양당하는 것도 어린 것에겐 얼마나 큰 고통일까요...

  • 31. 감마
    '15.7.7 1:50 PM (118.39.xxx.178)

    사실이라면....
    아이에게 큰 상처이겠지만, 더 큰 상처를 입기전에 파양이 잘 되었다고 봅니다.
    저런 인성을 가진 양부모 밑에서 계속 자란다면, 어떻게 될까요?
    자라면서 저 집에서 구박이란 구박은 다 받을 것 같네요.

  • 32. 파양하고 싶으면
    '15.7.7 2:21 PM (221.146.xxx.154)

    아이 앞으로 5천 정도 입금하고 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저런 여자 밑에서 크는게 더 불행하겠어요.
    다섯살에 동생 봤으면 당연히 더 떼쓰고 아기짓하고 미운 네살이라고 자의식 생겨서 더 고집피우고 할 나이인데...인간이 아니라고 할밖에.

  • 33. ....
    '15.7.7 2:24 PM (1.231.xxx.229)

    이 글 사실이 아닐거예요. 입양기관에서 두 살여아를 입양했다는 글에서 신빙성이 떨어져요.
    여아는 남아 보다 선호도가 높아서 거의 일 년 미만의 나이에 입양 됩니다.

    그런데 저런 글로 주작하는 인간들 정말 나쁘군요. 입양부모들이 이 글 보면 화날거 같아요.

  • 34. ㅇㅇ
    '15.7.7 3:48 PM (121.168.xxx.185)

    이 글이 사실이라면 얼른 파양했으면 좋겠어요.
    그 아이.. 받아줄 부모 있을 겁니다.

    그 여자한테 저주의 마음이 생기려는 거
    마음 훈련으로 참습니다.

  • 35. ....
    '15.7.7 7:09 PM (175.210.xxx.127)

    헐...........

    할말을 잃었어요.
    끝까지 사람인척 ㅎㄷㄷ;;;;;

  • 36. 파양하면
    '15.7.7 8:13 PM (118.32.xxx.208)

    친자식한테 안좋다던데........
    우리 어머니세대들은 그리 말했어요. 예전에는 업동이던 입양이던 자식 없는 집에서 아이 데리고 오면 선물처럼 친자식을 주는 일이 많대요.

    실제로 9년만에 얻는 아이도 남의 아이 키우다 생긴경우 실제로 있구요.

    그런데 자기아이 생기고 나면 은근 비교되고 큰애가 싫을때가 있는데 함부로 대하거나 내쫓거나 하면 자기아이한테 안좋은일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어릴때 듣던 이야기였으니 어른들은 그리 안다고 하더라구요.

  • 37. 참나
    '15.7.7 9:31 PM (119.200.xxx.151)

    사람같이 독한 게 없다니까요. 하다못해 길에서 어쩌다 들인 유기견도 하룻밤만 집에서 재워도 정이 들어서 내보내기 힘들던데, 2살때 데려와서 말귀 알아먹을 때까지 키웠는데 어떻게 파양할 생각을 하는지.
    더구나 그 아이 데려와서 애까지 생겼으면 오히려 큰애가 우리집 복둥이구나 싶어서 더 아끼고 사랑해줄 것 같은데요.

  • 38. 파양해도...
    '15.7.7 10:20 PM (218.234.xxx.133)

    파양해도 큰 일이지만, 파양 안하고 키운다고 해도 얼마나 구박하고 애정없이 키울까 눈 앞이 선하네요..
    저런 여자한테 구박 받으면서 자랄 그 아이 인생이 너무 가여워요..

  • 39. 북북
    '15.7.7 10:20 PM (27.113.xxx.243)

    사람이 아니네요. 자기자식으로 키워온 애를 버릴 생각을 하다니

  • 40.
    '15.7.7 10:55 PM (121.151.xxx.146)

    제 주변 지인도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더라구요. 여자아이 입양해서 키우다 친아들 낳고 여자아이가 못돠게 굴어서 파양했다고.. 정말 충격이었어요.

  • 41. 리기
    '15.7.8 1:05 AM (223.62.xxx.30)

    2살이면 돌 전이에요. 키운정이 있을텐데...믿고있던 세계가 무너질 그 아이가 너무 가여워 자작글이라 믿고싶네요

  • 42. 오토바이 화재건
    '15.7.8 1:24 AM (58.143.xxx.39)

    원룸이었나? 아이는 살고 사망했던 엄마 파양된
    경우였죠. ㅠ 끝까지 아이에 대한 책임 다하려던
    그 미혼모 생각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009 20년된 역세권 아파트와 10년된 변두리 고민입니다 9 고민 2015/07/08 2,389
462008 이자 얼마나 주어야 하나요 2 nn 2015/07/08 966
462007 쓸쓸한 밤을 넘길 따뜻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15 소리 2015/07/08 2,529
462006 오랜 연애후 새로 만난 사람과 연애 6 솔루션 2015/07/08 3,079
462005 화정에서....과한 성형한 여자 연기자들...안습이네요. 4 no성형미인.. 2015/07/08 4,208
462004 남편 여자 동창친구.. 8 쥬쥬 2015/07/08 4,676
462003 34살 뭔가를 하기에 늦은 나이가 맞는것 같습니다 32 모띠 2015/07/08 10,001
462002 박형식 탑배우 예약한거같아요 9 본방사수 2015/07/08 6,053
462001 수학관련 2 소나기 2015/07/08 866
462000 남편 연봉이 억대인 전업분들 60 ㅡㅡ 2015/07/08 26,829
461999 소갈비나 닭찜할때 4 . 2015/07/08 827
461998 남편이랑 함께 일하면서 사이좋은 분 계신가요? 2 녹차사랑 2015/07/08 929
461997 인간은 살때 몇명이나 친구가 필요한가요. 11 혼자 2015/07/08 3,457
461996 이케아에서 연장코드라고 멀티탭 사왔는데, 플러그가 안들어가요. 11 . . 2015/07/08 5,505
461995 이런 입덧도 있나요? 7 마우코 2015/07/08 991
461994 골다공증 유명 병원 부탁드립니다. ostepo.. 2015/07/08 724
461993 코렐 색상 골라주세요 123 ^ㅈ^ 7 2015/07/08 1,600
461992 무한잉크?? 5 ㅇㅇ 2015/07/08 1,045
461991 버킨이랑 켈리 중 하나만 산다면 어떤걸로 할까요? 9 ... 2015/07/08 3,416
461990 조니백 기저귀가방으로 괜찮을까요? .... 2015/07/08 418
461989 국민연금 공뭔연금 연계가능한가요? 1 oo 2015/07/08 918
461988 김정훈씨 29 un 2015/07/08 15,382
461987 여행가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지 8 휴가 2015/07/07 1,591
461986 반지 어떤게 나을지 골라주세요.(41세) 12 알이즈웰2 2015/07/07 3,235
461985 회식할때마다 부부싸움... 6 미니꿀단지 2015/07/07 2,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