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으로 한달 정도 만났는데
카톡과 전화로는 다정한데
만나면 잘해주지 않고 스킨쉽 하려 하고
표정이 절 별로 좋아하지 않는 걸 넘어 싫어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어요
하는 말은... 요리해달라... 성인인데 성적인 부분은 어쩌고 저쩌고...
스킨쉽 깊게 한 적 있는데 그 후에 스킨쉽 할 때는 콘돔 있다고 하고
모텔 보고 쉬어갈까? 이러고
말로는 좋아한다 사랑한다 지켜준다 이랬는데
애정결핍에 지쳐 이것저것 따지면서
잘해주지도 않고 이런 대접 받기 싫다고 헤어지자고 하니까
처음부터 싫다고 하지~~ 미안해 이러네요
근데 자꾸 눈물이 나고 그래요...
제가 오해하거나 너무 따지고 든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