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해외여행이요.
결혼으로 한국에 온 여성들 자기 고향 한 번 가려해도 몇 년 씩 걸린다더만
형편이 어려운 남자들 만나니 그렇겠죠.
우리도 여행 한 번 가려면 여건도 맞아야 되지만 아무래도 돈이 많이 깨지는데
아무리 저가 여행으로 간다 해도 집 떠나면 전부 돈이고
돈 없다는 사람이 여행 자주 갈 수는 없겠죠.
가까운 나라들 가도 비행기값이 80만원씩 이러던데 자주 간다면 돈이 많이 들 거 같은데요?
없다고 매일 앓는 사람이 부부동반이나 가족이 여행은 어찌나 자주 다니는지
갔다 오면 자랑은 얼마나 하는 지 아마 그 낙으로 사는 거 같기도한데
가족이 모이면 다음엔 어디로 가자 하면서 해외를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거 보면 의아해요.
여행은 저는 부담이 돼서 저 집은 없는 집도 아니지 싶은 게 삶의 질이 나보다 낫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