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 살이 맞는 건가요

그럼 조회수 : 580
작성일 : 2015-07-06 23:16:14
성관계요.  저는 여자고, 스물 여덟살에 첨 했고 한달에 한번쯤 뜸하게 하던, 첨이자 마지막이었던 연인인 남편은 십년쯤 지나자 재미를 잃었나봅니다. 리스로 지낸지 5년 됐네요. 로맨틱한 영화 보면 속상하고 내 인생이 아깝지만 더 심한 사람도 견디고 사니까 나도 살아내야지, 참아 봅니다. 우리 아들은요,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라고 할 거예요. 한 번 사는 인생 남들이 뭐라 생각한 들 달라지나요. 괜히 그런 시선 신경쓰다가 청춘만 보냈네요.
IP : 74.69.xxx.1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6 11:21 PM (211.237.xxx.35)

    남의 시선때문에 그런게 아니고
    내가 섹스를 하고 싶지는 않은데 어쩔수 없이 하게 되는걸 말하는거죠.
    섹스 안해주면 떠날까봐 등등의 이유로 하고싶지 않은데도 하는 경우는
    그러진 말라는거에요.
    그리고 피임도 똑바로 할줄 알아야 섹스할 자격이 생기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018 미국에서 보람되게 보낼수있는 방법 조언부탁드려요^^ 8 ... 2015/07/07 1,316
461017 건축이나 인테리어 관련 잘 아시는 분!.... 6 ㅇㅇ 2015/07/07 1,215
461016 가디언지, 한국 해군 장교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체포 보도 light7.. 2015/07/07 622
461015 식기세척기 거름망 밑이 원래 뚫려있나요? 3 주부 2015/07/07 883
461014 2015년 7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7/07 390
461013 그리스 사태를 제대로 전망하기 위한 5가지 포인트 4 치프라스 2015/07/07 1,372
461012 애국심을 외워보라는 시대착오 공무원시험 1 샬랄라 2015/07/07 995
461011 농협 하나로 마트 고기 괜찮나요? 7 ㅇㅇ 2015/07/07 3,484
461010 뉴스타파 - ‘방사선 안전'의 속임수(2015.7.2) 2 LNT모델 2015/07/07 640
461009 초등 2학년 학습 지도 4 초딩맘 2015/07/07 1,651
461008 내년최저임금 경영자측 30원인상제시-네티즌 반발 5 집배원 2015/07/07 804
461007 도와주세요 ㅡㅡㅡ 김치관련 1 김치구제 2015/07/07 745
461006 치료받은이 금갔다면 무조건 신경치료해야하나요? 3 다른방법없을.. 2015/07/07 1,243
461005 입양한아이 파양 41 2015/07/07 22,827
461004 질문) 저녁 준비하다 칼이 손바닥을 찔렀어요 9 아이고 2015/07/07 1,904
461003 휴대폰lg g3스크린 사용하는분계신가요? 1 궁금.. 2015/07/07 577
461002 헤어지길 잘한걸까요? 12 이별 2015/07/07 3,798
461001 잠이 안와요 .... 3 봉봉 2015/07/07 1,151
461000 지금 술취했는데요. 출출한데... 10 술좋네 2015/07/07 1,954
460999 커피 안에 그리움을 떨구는 날 1 82음유詩人.. 2015/07/07 1,297
460998 (펑) 37 ........ 2015/07/07 16,522
460997 계산적 남편 7 NoName.. 2015/07/07 4,337
460996 입영 휴학계 낼 건데 1 사라진 도장.. 2015/07/07 730
460995 나이 40넘으면 신경치료할때 무조건 아픈가요?? 1 .. 2015/07/07 1,294
460994 이런 경우 어떤 문제고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요? 어디 2015/07/07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