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해변가나 호텔방에서 머리 복잡하지 않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 뭐가 있을까요?
저는 타니아의 소중한 것과 오래도록 함께하는 생활, 집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 세 가지가 생각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책을 들고 가시겠어요?
그냥 해변가나 호텔방에서 머리 복잡하지 않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 뭐가 있을까요?
저는 타니아의 소중한 것과 오래도록 함께하는 생활, 집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 세 가지가 생각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책을 들고 가시겠어요?
저는 법정스님 책을 꼭 챙기게 되더군요.
분명 세상을 바르게 사는 법에 대한 이야기이긴 한데
너무 꼰대스럽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자연에 대한 존경도 느껴지구요.
오두막 편지나 홀로사는 즐거움 같은 산문집이요.
그리고 프랑스와즈사강의 소설도 여행지에서 읽기 좋더군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슬픔이여 안녕' 정도?
좀 두꺼운 책으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들,
특히 먼북소리 좋아요.
인생수업-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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