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라 뉴스 끌어오는게 안되나봐요.
뉴스펀딩으로 제작비 동참해서 오매불망 8월 시사회
기다리고 있었는ㄷㅔ~
M병~상업성 때문에 국내 영화사에서 걸어주는데가
없답니다.ㅠㅜ
정말 돈!돈...! 한번 정도는 돈 생각없이 동참해줄수 있는
영화사나 입김좋은 배우들이 좀 나서줄 수 없나요.,?!
그게 그렇게 힘든일일까요...?!
제작비도 삼삼오오 모금해서 해냈는데
국내개봉 또한 힘을 모아서 꼭 올여름에 개봉되고
국제영화제등 상영되서 일본의 만행이 얼마나 끔찍한지
전세계가 알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딸이 11살 초4학년인데 위안부 강제징집 최연소가
11살이라네요. 살떨리는 사실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세계유네스코에 유산등록이
되고...
안그래도 오늘 너무 피곤한 하루였는데
이뉴스가 더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정말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돈도 더 많이 벌고
이런일에 힘을 더 실을 수 있게요.
우울한 마음에 주절거려봅니다.ㅠ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안부를 다룬 영화 "귀향" 시사회 연기
ㅠㅜ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5-07-06 21:37:05
IP : 116.126.xxx.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 조속히
'15.7.6 9:46 PM (211.194.xxx.210)그 피해자분들이 다소나마 살아계실 때,
이 나라와 저 바다 건너 미개한 나라의 정치꾼들이 정신을 차려서 해결하지 못 하면
지금의 '11 살'들이 훗날 우울한 마음에 또 주절거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많은 쌀과 따스한 햇살을 먹고 누린 자로서 창피하고 답답하기도 하네요.2. ..
'15.7.6 9:53 PM (49.143.xxx.178)저도 적지만 냈는데...ㅜ
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7.6 10:05 PM (58.124.xxx.181)속상하네요.
윗님과 원글님 존경스럽습니다. 꾸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