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기의주부들 캐릭터들 참

졸려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5-07-06 19:16:56
정말 재밌긴 한데

캐릭터들 다 왜이러죠
지금 시즌2 르넷이 회사에 어린이집 만드려고 하는부분 보다가
캐릭터가 짜증나서 못보겠어요

웬 예쁜수녀가 가브리엘 약올리는것도 얄밉고
르넷은 정말~
수지 였나 그쪽도 참~
브리는 예쁘고 멋져서 좀 참을만 하네요ㅎ

가브리엘이 아기잃고 치유방법으로 빨간풍선 띄워보내는 부분은
명장면같아요
몇번이나 봤어요

영어공부 하려고 다운받아서ㅎㅎ 이러고 있네요
좀 덜 재미난 미드를 골라야겠어요^o^
IP : 39.7.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6 7:18 PM (219.240.xxx.140)

    ㅎㅎㅎㅎㅎㅎㅎ
    몇번을봐도 잼나요
    가브리엘처럼 나이들어도 이쁘게 새침한 부인이 되어야겠다생각해요.

  • 2. 졸려
    '15.7.6 7:22 PM (39.7.xxx.175) - 삭제된댓글

    저도 가브리엘 보면 요가도 하고싶고
    탱크탑도 입고싶고
    조깅도 하고싶고 그래요^o^

  • 3. ....
    '15.7.6 7:23 PM (39.121.xxx.103)

    저도 몇번을 봐도 정말 재밌어요..열번 넘게 봤는데도^^
    다들 장단점이 있고 귀여웠다..짜증났다..그런 성격이긴해요,
    최악은 수잔...절대 민폐캐릭터구요.
    다들 자기들만에 아픔이 있고 그렇죠.
    전 그녀들 우정 계속되길 바랬는데 끝엔 안타까웠어요.

  • 4. ..
    '15.7.6 7:25 PM (218.50.xxx.172)

    시즌 지나면 브리가 엄청난 일을 저지르죠. 정말 흥미진진^^

  • 5. 저는
    '15.7.6 7:57 PM (175.209.xxx.160)

    제 인생의 드라마라고 봐요. 그보다 더 인생에 대한 엄청난 통찰력을 보여준 작품은 없었던 거 같아요.
    보면서 정말 막장스런 장면들도 많지만 가슴 시리고 따뜻하고 눈물 나는 장면들 너무 많았어요.
    영어공부 하기도 너무너무 좋죠. 특히 나레이션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명문장이예요.

  • 6. 재성마미
    '15.7.6 9:50 PM (116.33.xxx.162)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저도 보고싶어요.. 시즌 1보다 말았는데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023 공부 지겹게 안하는 초등 6학년 3 산적 2015/07/06 1,799
461022 내일 장을 꼭 온라인으로 봐야 할 것 같아요 1 한훈 2015/07/06 1,251
461021 세월호447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을 기다립니다.! 9 bluebe.. 2015/07/06 400
461020 김사랑은 참..안 늙네요 12 -.- 2015/07/06 5,646
461019 독일어 초급 급질입니다 4 올리 2015/07/06 1,432
461018 이소라 다이어트 운동 후 41 7개월째 2015/07/06 25,170
461017 발등에 감각이 없어요...어느 병원을 가야하죠? 6 이상해요 2015/07/06 6,265
461016 미국에서 한국으로 매달 송금하는데 은행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궁금 2015/07/06 1,900
461015 휴가 갈 때 가지고 가면 좋은 책 추천해주시겠어요? 2 휴가 2015/07/06 644
461014 쉬운 오이지 소주 넣고, 안 넣고 2가지 다 해보신 분 계세요?.. 4 ... 2015/07/06 3,709
461013 이별해서 너무 힘드네요 7 .. 2015/07/06 2,401
461012 실업급여.질문이요 2 청매실 2015/07/06 927
461011 위안부를 다룬 영화 "귀향" 시사회 연기 3 ㅠㅜ 2015/07/06 921
461010 은동이 보려고 2천원 질렀어요. 6 주진모 2015/07/06 1,142
461009 허리디스크 분들..도와주세요 허리가 너무 아파요...ㅠㅠㅠ 5 ㅠㅠ 2015/07/06 1,840
461008 사람들은 왜 전,부침개,튀김을 좋아할까요 19 재나라 2015/07/06 4,006
461007 어이없는 일이 좀 있었어요. 19 어이가 없어.. 2015/07/06 5,969
461006 핸드폰 액정깨졌는데요ㅜ 2 .... 2015/07/06 816
461005 사케동으로 대접하려고 하는데요. 7 손님 접대 2015/07/06 752
461004 공유파일을 누가 삭제한것같은데 알수있나요? 컴아시는분요.. 2015/07/06 418
461003 결혼해서 살아보니 시누이랑 동서 둘중에 어느쪽이 더 나은것 같.. 17 ... 2015/07/06 7,560
461002 12 년 특례보내보신분 9 특례 2015/07/06 3,145
461001 43세.. 머리 묶으니 할머니 같네요 ㅠㅜ 46 .. 2015/07/06 15,958
461000 고2 수학이과 과외 선생님요 .. 2015/07/06 900
460999 49제때... 9 꽃남쌍둥맘 2015/07/06 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