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랫동안 전업으로 있다 10개월 계약직 근무했어요.
지금은 계약만기로 쉬고 있구요.
공인중개사에 관심이 자꾸 가는데 잘 모르겠네요.
합격율이 25%이것도 깜짝 놀랄일이구요.
공부도 못한 제가 패스나 할수 있는건지....
ㅎ ㅎ 40 중반이 다가오는 제가 할수 있을런지...
리모컨 붙잡고 리모컨 찾는 여자이거든요.
인강으로 할수 있다면 인강추천좀 해주세요.
학원은 창피해서 못 갈거 같아서요...
다니다 떨어지면 우째요..
남편몰래 준비해 보려구요..
경기도 홈런에 무료 강의 있었어요
한번 들어가보세요
몰래 공부할수 있는 시험이 아니에요
집중력 진도 시험때까지 스케줄대로 하는게
훨씬 도움이되어서 학원추천하구요
40대면 6개월 이상 고3처럼 공부해야 합격해요
아이고 혼자는 어렵나보네요...
경기도 홈런에 강의가 있네요..일단 들어보고 할수 있을거 같으면
학원을 가야할까요?
몰래 하고 싶었는데...
제 큰시숙이 혼자 설렁설렁하면서 이 시험만 7년째에요.
요잠 어려워졌다 전같지 않다고 하긴 하는데요.
널리고 널린게 부동산인제 왜 공인중개사를 하실려는지...
큰시숙은 7년째 저시험핑계대고 놀아요. 42인제 말이죠.
아는 언니 6개월만에 붙었는데 집중력 좋은 사람이구요.
6개월 독서실 끊어서 식구들 뒤치닥거리 안하고 공부만 해서 단번에 붙었어요!
절대 몰래 할 수 있는 공부가 아니에요~
티를 팍팍 내시고 하셔야 주위 시선때문이라도 열심히 하게 되고
붙을 확률 높아져요.
홈런에서 무료인강 들어보시고 시작하시고,
지금 시작하시면 2년 정도 아주 열심히 하셔야 할거에요..
10월말쯤에 시험이니 이번달부터 1차 빠싹~ 열심히 공부하셔서 붙으시고
내년에 2차 하시면 될듯해요...
지금 시작하셔서 1,2차 동시에 하기는 힘들거에요..
저희 남편 직장다니면서 준비했는데
저녁에 학원다니고 주말에 독서실가고 4개월 공부하고
붙었는데 저 한달은 돌쟁이 데리고 친정가서 있었어요.
정말 직장, 학원, 독서실만 다니며 공부했어요.
그런데 아무 쓸모가 없다는게 함정.
부동산일 하실거면 모르겠지만 그냥 따기에는 좀 힘들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다예요.
적성에 맞는 일인지 먼저 생각하세요..
사람 만나는거 싫어하고 약간의 끼??가 없으면 적응하기 쉽지않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