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몸무게랑
과일.고구마 주실때 얼마큼씩 주시는지 구체적으로 좀 적어주세요. 손가락 마디나 숟가락 기준으로요.
성견이요.
하루에 몇 번 주시는지도요.
강아지 몸무게랑
과일.고구마 주실때 얼마큼씩 주시는지 구체적으로 좀 적어주세요. 손가락 마디나 숟가락 기준으로요.
성견이요.
하루에 몇 번 주시는지도요.
저는 4키로 말티키우는데
고구마 잘 먹어서 한번 줄때 손바닥 반만큼 줘요
잘게 썰어서..
아니면 고구마 말랭이 제품 다섯개 정도 주구요
과일은 저 먹을 때 같이 먹는데
방울토마토 두개 정도
복숭아 손가락 두개붙여놓은 크기정도..
과일은 매일 먹진 않고 저 먹을 때 달라고 하면 줘요
파프리카도 좋아해서 손가락 두개 붙여놓은 정도에 손가락 길이로 잘라주면
잘먹드라구요~
근데 고구마나 과일 매일 주진 않구요
울 강아지는 오리똥집을 제일 좋아해서
하루 두개 주고 있어요 너무 잘먹어서 큰일이에유
6킬로 말티스/시츄 믹스고요.
과일은 체리 두개 정도 한번, 채소는 양상추 두꺼운 부분 김 1/3장 정도 크기로 한번 줘요.
고구마나 감자는 끼니로 주는데요. 아침에 마가렛 쿠키 한개 반 정도 양을 삶은 계란 반개와 섞어 줘요.
체질이 예민해서 특정 음식이 안받는 애들이 있고 과일,고구마 같은거 먹기 싫어해서 작게 갈아서 고기랑 급식해야 하는 애들이 있고 운동을 하냐 안하냐 특정 신체적 문제가 있냐 없냐 따라서 양도, 어떤 종류의 과일을 주냐 다 달라져요.
단순히 몸무게랑 남들이 뭐 먹이냐로 판단하시는건 무리에요.
윗님, 물론 말씀하신 내용 인지하고 있고요.
대략 몸무게 몇 키로에 어느 정도 주시는지 궁금해서요.
저희 병원 선생님은 검지 3마디 중 1마디 정도로 조금씩만 주라고 하는데
그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2. 3키로에 아주 건강한 강아지임에도 과일.고구마 등등 아예 안 주거나 그 정도만 주라고 하시네요
너무 조금 아닌가요?)
몸무게도 중요하지만 활동량도 고려 많이 하셔야 해요. 활동량에 먹는 양이 엄청나게 차이 납니다.
저는 몸두게 20kg 나가는 아주 활동적인 개 키워요. 하루에 산책만 적게하면 30분에 길게 할땐 3시간 그리고 그 사이에 미친듯 뛰어노는 시간이 못되도 한 30분 되요. 그것도 주중이지 주말이면 개를 밖으로 놀리는 시간이 최소 6시간은 되구요.
생식을 시키며 하루에 먹는 양이 약 800g 에서 1kg 정도 되는데 그 중에 야채+과일이 약 300g 정도구요. 과일과 야채는 주기적으로 바꾸고 과일과 야채는 총 300g 내에서 조절해서 비율이 그때 그때 달라지는데 과일은 약 50g에서 많이 넣어도 100g 정도에요. 고구마도 들어갈땐 약 20g에서 50g정도 들어가구요.
저희개는 야채과 과일을 따로 주면 안먹어서 갈아서 간고기와 섞어 먹입니다.
병원에서는 사료만 주라고 하고 고구마 같은 것도 정 주고 싶으면 아주 조금만 주라고 해서 힘들었어요.
지금은 9개월이라 다 컸다고 생각해서 적당히 제가 조절해서 주고 있지만요.
3개월 지나면서부터 찐고구마 같은거 조금씩 줬는데 너무 잘 먹어서 얼마나 주면 되냐고 수의사샘한테 물어보면 고구마 반개라고 해서 적은거 같겠지만 강아지 몸 크기랑 비교해보면 적은양 아니라며 손톱 크기 한두개만 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냉동실에 만들어둔 고구마말랭이가 있어서 제 검지손가락 크기만한걸로 응가할 때마다 한개씩 줘요.
아침에 출근할 때는 작은 비타민 간식 하나 주고 나오고 저녁 먹을 때 계란 한개랑 채소 조금 스크램블 해주거나 고기랑 채소 볶아 주거나 시판 고기간식 한개 주고요.
여튼 저녁을 우리랑 같이 먹는다는 개념인데 주는 양이 코렐 밥공기 2/3 정도고 고기, 채소 비율은 반 정도예요.
제가 주말 아침에 식빵 구워서 커피 마실 때 식빵 반 장 정도 구워서 조금씩 주기도 해요.
사료를 어느 정도 먹으면 나머지는 먹어도 괜챦은 다른 음식들로 채워주는 편이예요.
1살미만때는 다 영양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후로는 다 살이니 양조절하구..1살미만이면.. 사료 대신 강아지 밥그릇 가득차게 주세요.. 사료대신 한번씩 주는 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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