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팬션을 지었어요. 세채를.
독채로 빌려주는데 오십에서 칠십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예약이 많아서 걱정이 안된다고 하는데..
멀리 바다가 있지만 서해라 해수욕은 불가, 경치 좋은 산이 있는 것도 아니요 그저 벌판에 팬션 단지들만 있거든요.
주변에 팬션이 하도 많아 저 많은 팬션에는 손님이 다 찰까, 아무리 열댓명이라도 하루에 오십, 칠십 주고들 놀러도 오는구나 했었는데 들어보니 내가 모르는 생활들이 있구나 싶네요~
팬션 추천하시는데 팬션 사업이 괜찮은 것인지 혹시 현재 종사하시는 분들 잠시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