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정형외과에 갔을땐 거북목은 아니고 일자목이라고..
그후에 뚝뚝 소리가 더 심해진것 같고 항상 목이 뻐근해서
양옆으로 고개를 꺾게 되요ㅜㅜ 혹시 저같은분 계신가요?
자꾸 꺾어서 소리나게 해도 되나요? 하고나면 좀 시원한거 같기도 한데..
좀 나이지는법 없을까요?
오래전에 정형외과에 갔을땐 거북목은 아니고 일자목이라고..
그후에 뚝뚝 소리가 더 심해진것 같고 항상 목이 뻐근해서
양옆으로 고개를 꺾게 되요ㅜㅜ 혹시 저같은분 계신가요?
자꾸 꺾어서 소리나게 해도 되나요? 하고나면 좀 시원한거 같기도 한데..
좀 나이지는법 없을까요?
경추 주변 근육이나 인대가 강하지 못해서 나는 소리 일거예요.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그랬는데 결국 거북목 디스크 다왔어요. 소리 일부러 내는건 치료도 증상 완화도 안되요. 일반적인 권유사항 ㅡ자세 교정. 스마트폰 줄이기. 컴터나 책볼때 눈높이 조정. 수영이나 철봉 운동이 도움이 되었어요.
척추 교정 받을때 뚝뚝 뼈가 맞춰지는 소리가 나긴 하는데. 도수치료 포함해서 저는 그때 뿐이었어요. 위에쓴 방법이 도움 되었네요. 제가 해본 운동은 수영 필라테스 철봉. 피티. 걷기 인데 그중에는 수영과 철봉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