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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 쓰시면 안 불안하세요?

도우미 조회수 : 2,769
작성일 : 2015-07-06 10:27:31

맞벌이라 제가 없을 때 문 열고 들어와서 살림하실건데  물건 분실이라든가 저의 물건을 다 들쳐본다든다..

이런 생각 있으면 못쓰는 거죠? 

금고는 필수로 살거고 뭘 또 주의해야 할까요? 신분증 사본은 받아둬야할것 같고..

IP : 123.142.xxx.2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ctv
    '15.7.6 10:30 AM (122.35.xxx.146)

    달으세요

  • 2. ..
    '15.7.6 10:31 AM (123.142.xxx.250)

    아, cctv. 달아야겠군요..

  • 3. 원글..
    '15.7.6 10:33 AM (123.142.xxx.250)

    우와, 꼼꼼하시군요. 악세사리 사진..

  • 4. 조심해야죠
    '15.7.6 10:33 AM (222.120.xxx.226)

    잘안쓰는 악세사리는 사진을 찍어두세요
    한번씩 없어지는거있나 사진보며 확인하시구요
    샴푸 비누같은 생필품은 어쩔수없어요 많이 없어지더라구요
    귀중품은 방하나에 몰아넣어 잠그고 그방은 청소하지 못하게하는 방법도 있구요

  • 5. Cctv달면
    '15.7.6 10:35 AM (39.7.xxx.121)

    달았다 꼭 말하세요. 원글님 직장도 그거 달고 사장이 감시하고 있음 있다 말해야 불법 아닙니다.

  • 6. 베이비
    '15.7.6 10:48 AM (175.198.xxx.56)

    시터 교육 받을때 강의 하시는 분이 그러시더군요
    안방은 주인 보고 잠그고 다니라고 먼저 말하라고...
    그럼 불편함 받을 일도 없고 그 방 하나 청소 안 하는것도 어디냐고...

  • 7. 액세서리
    '15.7.6 10:56 AM (124.51.xxx.155)

    별 신경 안 쓰고 오랫동안 여러 도우미 이모님들 도움 받았거든요. 근데 나중에 보니 액세서리가 좀 없어졌어요. 순금 자수정 목걸이, 18k 소소한 액세서리들... 제가 안 챙기니 어쩔 수 없죠. 액세서리 자주 하고 다니면 금방 알았을 텐데 1년에 한 번 할까 말까니...

  • 8. ..
    '15.7.6 11:19 AM (58.29.xxx.7)

    오래 계신분은 괜찮았어요
    제가 바뻐서인지
    몇달만에 그만둔 후에 한참 있다가 알아차립니다

    지금은 5년정도 되었는데
    정말 좋으신 분 만나서 감사하지요

    잃어버린 물건도 찾아주시니까요

  • 9. ...
    '15.7.6 12:08 PM (223.62.xxx.87)

    저희집 아주머니도 잃어버린 물건 찾아 식탁위에 올려 두셔요ㅋㅋ악세사리나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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