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에 감자옹심이하려구요^^

마늘~ 조회수 : 1,955
작성일 : 2015-07-06 08:32:02

김하늘 스타일말고

멸치다시마 육수내서 애호박이랑 양파넣고 하려는데

레시피들 찾다보니 마늘다진거 넣네요?

전 그냥 수제비처럼 끓이려는데

수제비엔 마늘다진거 안넣거든요

밀가루가 아니고 감자라서 마늘다진거 넣는게 더 맛있을까요?

 

맛있는 옹심이 팁 좀 알려주세요^^

 

IP : 101.250.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6 8:36 AM (211.237.xxx.35)

    전 넣는게 맛있는데 뭐 떡국에도 마늘 안넣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된장국이나 된장찌개 미역국등에도 마늘 안넣는 분도 계시듯이요.
    마늘은 취향껏 넣으세요.
    전 감자 갈때, 양파도 감자양의 절반정도 넣고 같이 갈아서 감자 양파간것에
    수제비가루나 전분가루 좀 넣어 반죽해서 똑똑 수저로 떠넣는데
    편하고 맛있고 좋아요..
    그리고 육수 낼때 멸치 다시마랑 통마늘(이거 싫으면 빼세요) 대파뿌리 넣으면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수제비 다 끓이고 그릇에 풀때 청양고추넣은 양념장 얹으면 맛있어요.

  • 2. 원글
    '15.7.6 8:41 AM (101.250.xxx.46)

    ㅇㅇㅇ님~~떡국, 된장찌개, 미역국에 마늘 안넣는 사람이 저예요~ㅎㅎㅎㅎ
    그럼 안넣어야하나.. 아~고민되네요~~

    양파를 같이 갈아서 반죽하는군요. 맛이 더 깊어질거 같네요~
    청양고추 넣은 양념장 생각하니 군침이 막 돌아요. 감사합니다^^

  • 3.
    '15.7.6 9:20 AM (124.49.xxx.162)

    예전 선재스님 스타일도 표고버섯 말린 것과 다시마만 넣고 끓이시던데 정말 마늘 안들어가도 맛있어요

  • 4. ++
    '15.7.6 9:23 AM (118.139.xxx.72)

    저도 떡국, 미역국, 된장찌게에 안 넣어요...
    방송 다음날 바로 옹심히 해 먹었는데 쫄깃하니 맛있더라구요...물론 마늘 안 넣었어요..

  • 5. ㅎㅎ
    '15.7.6 9:30 AM (58.125.xxx.124)

    한번 해보고 싶네요ㅎ

  • 6. ++
    '15.7.6 9:37 AM (118.139.xxx.72)

    근데 수제비도 그렇고 옹심이도 먹을때 양념장 얹어서 먹으니 마늘 같이 먹는거네요..ㅎ
    아무튼 맛있어요...

  • 7. dlfjs
    '15.7.6 9:56 AM (116.123.xxx.237)

    비린거ㅜ아니면 마늘 안넣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800 저희 부부같은 경우엔 운전자 보험을 따로들어야죠? 7 보험 2015/07/06 743
460799 치아교정에 먹기 좋은 음식 소개해 주세요. 8 유동식 2015/07/06 5,954
460798 30대 아줌마가 퀵보드 타면? 3 123 2015/07/06 1,077
460797 두 아파트중 어디가 나을까요? 3 .... 2015/07/06 963
460796 시리즈 '박정희, 그는 누구인가' 15 연재 2015/07/06 1,232
460795 일본으로 소포 보내려는데, 바디로션, 바디워시 보내도 될까요? 6 dlfqh 2015/07/06 1,104
460794 삼성병원 초기 역학조사 비협조… 보건당국 간부 묵인 정황 2 세우실 2015/07/06 800
460793 보험료 만기일이 8월 5일이면 4 궁금 2015/07/06 601
460792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한지? 이상한특채 2015/07/06 694
460791 셀프로 프렌치네일 오른손 어떻게해야 이쁘게 되나요 1 넬리 2015/07/06 1,459
460790 영어 100 9 .... 2015/07/06 1,626
460789 음식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감사 2015/07/06 1,129
460788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수학문제집은 이제 못 사는건가요? 5 화이팅 2015/07/06 1,188
460787 올해 대학생 된 아들이 이런 고민을 할줄 몰랐네요 72 요즘 청춘들.. 2015/07/06 27,600
460786 사춘기 아들과 갱년기 엄마가 3 다시금 2015/07/06 2,523
460785 [퍼온글]미국내 아시아계는 왜 성적에 목숨을 거는가 ? 3 vjgh 2015/07/06 1,606
460784 부산 하루 출장다녀오는데요 점심으로 꼭 먹고 와야는 거 뭘까요?.. 5 부산 2015/07/06 1,633
460783 시댁에서 준 된장이 엄청많은데 넘 짜요.. 13 ㅇㅇ 2015/07/06 3,689
460782 이혼이 간절한데 용기가 없어요 16 ㅜㅜ 2015/07/06 5,988
460781 삼육중학교 보내시는 분께 여쭤요~ 8 삼육중학교 2015/07/06 5,887
460780 도우미 아주머니 쓰시는 분들 다들 얼만큼 일 시키세요? 8 귀1찮2게3.. 2015/07/06 2,323
460779 급질요) 꿀좀여쭤요~ 4 산이좋아 2015/07/06 568
460778 이 원피스..살까 싶은데..칼라 선택 고민중 6 질문 2015/07/06 1,909
460777 어제 린의 잊지 말아요 어떻게 들으셨어요? 20 복면가왕 2015/07/06 4,492
460776 남의 눈이나 얘기에 신경안쓰고 사는방법없을까요? 3 2015/07/06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