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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에 민박이나 펜션 좋은곳

전남담양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15-07-05 19:38:13
제목대로  담양에  민박이나 펜션 좋은곳 추천 바랍니다.
IP : 175.194.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양
    '15.7.5 7:49 PM (119.197.xxx.111)

    통나무펜션 명*원 좋았어요
    침구도 깔끔하고

  • 2. 창평국밥 부근
    '15.7.5 7:56 PM (116.122.xxx.248)

    내가 담양에 하루 머문다면 창평마을 한옥에 머물고 싶더군요.
    창평마을이 아니고 다른 이름이었는데
    돌담이 아주 이쁜 동네였어요.

    그 동네서 조금 걸어가니 창평국밥집이 있었어요.
    아주 이쁜 동네였어요.

  • 3.
    '15.7.5 8:04 PM (1.245.xxx.230)

    얼마전에 담양다녀왔어요.
    윗님에 얘기하신 한옥집에서 머물고 왔어요.
    너무 좋더라구요.에어비앤비에서 찾아서 갔었어요.
    이츠한옥이었어요. 그집에서는 그 집에 가만히 있어도 좋았어요.
    다만 가격이 좀 비싸다는게 함정!

  • 4. 산사랑
    '15.7.5 8:07 PM (1.246.xxx.129)

    죽록원후문에도 민박집 좋았네요 깨끗하고 조용하고 ^^

  • 5. 다람쥐여사
    '15.7.5 8:21 PM (110.10.xxx.81)

    명아원이 침구 깨끗하고 가격도 많이 안 비싸고 좋아요
    삼지천마을 한옥체험 좋구요
    갤러리무인텔...여긴 모텔인데 뭐 깔끔한 편이고 그냥 하루 자긴 좋았네요

  • 6. 바다옆살고파
    '15.7.5 8:40 PM (1.240.xxx.69)

    오 저도 담양 여행 가고 싶었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가 되었네요^^

  • 7. ...
    '15.7.5 10:31 PM (58.224.xxx.81)

    작년에 두곳 다 가봤어요
    명*원은 전 그냥그랬어요 가격차이가 나는데 10만원인가 12만원방이었는데 옆방과 바로 붙어있어 그랬어요
    옛날 셋방들 붙어있는것 같이...
    바베큐도 바로 그방앞에서 했고 밤늦게까지 거기서 술먹는 사람들땜에 새벽까지 못잤어요
    방안도 그냥그렇구요
    창평 한옥마을은 괜찮았는데 예민하신분들은 독채를 얻으시던가 하셔야해요
    전 침구나 방안은 너무 만족했는데 방음이 전혀 안됐어요
    옆방 미닫이 문 여닫는 소리까지 너무 크게 났어요
    애기가 울어서 자다가 계속 깨서 괴로웠어요
    그리고 걸터앉는 마루에서 얘기하시는 분들 말소리도 다들리구요
    여행으로 오면 늦게 많이 자더라구요
    밤 11시 12시도 늦은 시간으로 생각하지 않는듯해요
    근처 창평국밥은 좋았어요
    건더기가 무지 실했어요

  • 8. ,,
    '15.7.5 11:12 PM (116.125.xxx.205)

    저두 다녀와서 알려 드려요
    인터넷에 고택이 좋다 해서 갔더니 지은지 오래된,

    젊은애들이 저렴이 하룻밤 체험하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삼지내 마을 담양 한옥애에서 묵었어요. 방안에 에어컨 화장실 있고

    정말 고즈넉하고 아침에 방문열고 누워서 넓은 초록논이랑 마을이 한눈에 들어와서 너무 좋았어요

    저녁에 돌담에 한옥구경하고 걸어서 시장가면 국밥도 먹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

    소개해요 , 특히 주인아저씨가 그쪽 슬로시티마을을 조성하신분이라고 하시고 좀 걸어가면 학생들 체험학습

    하는 큰 집에서 사신다고 하셨느뎅..설명도 잘해주시고 국밥집도 소개해 주시고 하셨어요

  • 9. 전남 담양
    '15.7.6 8:57 AM (175.194.xxx.152)

    댓글 달아주신 회원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자세히 검색해 보고 잘 다녀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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