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 담양에 민박이나 펜션 좋은곳

전남담양 조회수 : 2,633
작성일 : 2015-07-05 19:38:13
제목대로  담양에  민박이나 펜션 좋은곳 추천 바랍니다.
IP : 175.194.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양
    '15.7.5 7:49 PM (119.197.xxx.111)

    통나무펜션 명*원 좋았어요
    침구도 깔끔하고

  • 2. 창평국밥 부근
    '15.7.5 7:56 PM (116.122.xxx.248)

    내가 담양에 하루 머문다면 창평마을 한옥에 머물고 싶더군요.
    창평마을이 아니고 다른 이름이었는데
    돌담이 아주 이쁜 동네였어요.

    그 동네서 조금 걸어가니 창평국밥집이 있었어요.
    아주 이쁜 동네였어요.

  • 3.
    '15.7.5 8:04 PM (1.245.xxx.230)

    얼마전에 담양다녀왔어요.
    윗님에 얘기하신 한옥집에서 머물고 왔어요.
    너무 좋더라구요.에어비앤비에서 찾아서 갔었어요.
    이츠한옥이었어요. 그집에서는 그 집에 가만히 있어도 좋았어요.
    다만 가격이 좀 비싸다는게 함정!

  • 4. 산사랑
    '15.7.5 8:07 PM (1.246.xxx.129)

    죽록원후문에도 민박집 좋았네요 깨끗하고 조용하고 ^^

  • 5. 다람쥐여사
    '15.7.5 8:21 PM (110.10.xxx.81)

    명아원이 침구 깨끗하고 가격도 많이 안 비싸고 좋아요
    삼지천마을 한옥체험 좋구요
    갤러리무인텔...여긴 모텔인데 뭐 깔끔한 편이고 그냥 하루 자긴 좋았네요

  • 6. 바다옆살고파
    '15.7.5 8:40 PM (1.240.xxx.69)

    오 저도 담양 여행 가고 싶었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가 되었네요^^

  • 7. ...
    '15.7.5 10:31 PM (58.224.xxx.81)

    작년에 두곳 다 가봤어요
    명*원은 전 그냥그랬어요 가격차이가 나는데 10만원인가 12만원방이었는데 옆방과 바로 붙어있어 그랬어요
    옛날 셋방들 붙어있는것 같이...
    바베큐도 바로 그방앞에서 했고 밤늦게까지 거기서 술먹는 사람들땜에 새벽까지 못잤어요
    방안도 그냥그렇구요
    창평 한옥마을은 괜찮았는데 예민하신분들은 독채를 얻으시던가 하셔야해요
    전 침구나 방안은 너무 만족했는데 방음이 전혀 안됐어요
    옆방 미닫이 문 여닫는 소리까지 너무 크게 났어요
    애기가 울어서 자다가 계속 깨서 괴로웠어요
    그리고 걸터앉는 마루에서 얘기하시는 분들 말소리도 다들리구요
    여행으로 오면 늦게 많이 자더라구요
    밤 11시 12시도 늦은 시간으로 생각하지 않는듯해요
    근처 창평국밥은 좋았어요
    건더기가 무지 실했어요

  • 8. ,,
    '15.7.5 11:12 PM (116.125.xxx.205)

    저두 다녀와서 알려 드려요
    인터넷에 고택이 좋다 해서 갔더니 지은지 오래된,

    젊은애들이 저렴이 하룻밤 체험하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삼지내 마을 담양 한옥애에서 묵었어요. 방안에 에어컨 화장실 있고

    정말 고즈넉하고 아침에 방문열고 누워서 넓은 초록논이랑 마을이 한눈에 들어와서 너무 좋았어요

    저녁에 돌담에 한옥구경하고 걸어서 시장가면 국밥도 먹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

    소개해요 , 특히 주인아저씨가 그쪽 슬로시티마을을 조성하신분이라고 하시고 좀 걸어가면 학생들 체험학습

    하는 큰 집에서 사신다고 하셨느뎅..설명도 잘해주시고 국밥집도 소개해 주시고 하셨어요

  • 9. 전남 담양
    '15.7.6 8:57 AM (175.194.xxx.152)

    댓글 달아주신 회원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자세히 검색해 보고 잘 다녀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922 출산하고 손가락이 굵어졌어요 돌아오긴하나요? ㅠ ㅠ 2 곧백일 2015/07/12 2,013
462921 옷장은 뭘로 닦아야할까요 주부 2015/07/12 1,058
462920 정말 우주의섭리대로 흘러간다 생각되세요? 18 rrr 2015/07/12 3,570
462919 친구들 둘이 갑자기 이혼한다고 하네요. 18 사실객관 2015/07/12 14,015
462918 비오는 날의 여유 3 삼계탕 2015/07/12 1,122
462917 태릉이나 노원구 쪽에 갈비나 고깃집 맛있고 편한데 있나요 6 태릉 2015/07/12 1,330
462916 피부과에서 쓰는 마취크림 말이예요 ㅜㅜ 2015/07/12 3,469
462915 생협간장 유통기한 넘으면 못먹나요 2 소이소스 2015/07/12 1,149
462914 매실청에 곰팡이가 ㅠㅠ 3 Zzzx 2015/07/12 2,607
462913 日 '40대 숫총각' 급증..사회 문제 부상 8 섹스리스 2015/07/12 3,733
462912 에어컨 설치 과정 질문이예요~~ 1 궁금 2015/07/12 884
462911 결핍자들의 먹이가 되는 사람도 잘못이 있나요?? 9 rrr 2015/07/12 2,140
462910 여동생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싶은데 조언부탁드려요 51 Help 2015/07/12 32,412
462909 너무 편해요 지금............. 2 kkk 2015/07/12 1,693
462908 느무 이쁘고 성질 드런 딸 24 2015/07/12 12,946
462907 잭과 코디 좋아하는 중학생에게 추천 좀 해 추세요 1 미드 2015/07/12 723
462906 속초봉포머구리 위치가 4 속초 2015/07/12 1,345
462905 에어컨 언제 구입하는게 가장 저렴한가요?? 2 와이 2015/07/12 1,430
462904 성적바닥 중3아들. 화만 내는 꼴을 보니 5 2015/07/12 2,235
462903 결혼생활 재미없다던.. 결국 싸웠어요.. 23 여유 2015/07/12 7,779
462902 어떤 남자를 좋아해야 남자보는 눈이 있다고 하는건가요?? 5 rrr 2015/07/12 2,288
462901 천주교 신자여러분 반모임같은거.. 7 ㅇㅇ 2015/07/12 1,662
462900 시부모님에대한 관심이 완전 사라졌는데요 14 솔직히 말해.. 2015/07/12 4,089
462899 앞에 계산하는 사람 있는데 뒤에서 본인 계산할거 얼마예요? 묻는.. 9 마트에서 2015/07/12 2,552
462898 남편이 반클리프앤 아펠 목걸이를 말도 안하고 사왔어요 9 나니노니 2015/07/12 9,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