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선진국도 배울 곳이 많은데,
구태여 뭐하러 부정부패가 만연한 중국 관리들에게 뭐가 도움이 될거라 연수를 갔나요?
게다가 무리한 연수 일정까지 잡아서....
무리한 일정을 잡은 우리나라 여행사나 해당업체도 문제이고,
중국 여행을 가는 것도 좀 겁이 나네요.
안전벨트도 없고, 다 낡은 버스를 다 관광버스로 사용한다고 하니 ㅜㅜㅜ
더욱 더 기피해야 할 여행지가 중국 같아요.
보상도 받기가 쉽지 않은가봐요....
청렴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선진국도 배울 곳이 많은데,
구태여 뭐하러 부정부패가 만연한 중국 관리들에게 뭐가 도움이 될거라 연수를 갔나요?
게다가 무리한 연수 일정까지 잡아서....
무리한 일정을 잡은 우리나라 여행사나 해당업체도 문제이고,
중국 여행을 가는 것도 좀 겁이 나네요.
안전벨트도 없고, 다 낡은 버스를 다 관광버스로 사용한다고 하니 ㅜㅜㅜ
더욱 더 기피해야 할 여행지가 중국 같아요.
보상도 받기가 쉽지 않은가봐요....
윗님 회사 안다녀보셨어요?
일반 회사에서도 연차되면 연수겸 포상휴가 보내줍니다
더군다나 어떤 인간이 커리큘럼을 짠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분들은 10개월 교육과정중의 하나였어요
간곳이 무슨 대단한 관광지도 아니구요
해외연수가 무슨 일반적 사례도 아니니 오버하지 마세요.
그리고 질병으로 분위기도 안 좋고 국내 경기도 바닥이래는데 공무원이면 좀 국내에서 돈 써줘야죠.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사고가 채 수습되지도 않았고, 가뜩이나 오늘은 침통한 사건도 일어났습니다.
일본 전범같은 철천지원수의 죽음도 아니고, 어떤 이는 상중일텐데, 좀 가볍고 시의 적절하지 못한 문제제기 아닌가요?
그리고, 중국이 국가적으로 행정선진국은 아닐지라도...그 곳을 시찰할만 이유가 있으니 갔겠죠.
유명관광지도 아니던 걸요.
우리역사 문화유적지 견학이었을거예요.
고구려 발해 독립운동 유적지 등요.
전 제돈 주고 다녀왔지만 의미있고 좋았습니다.
간부 교육받는 사람이 교육중에 아 저는 나랏돈으로 여행은 못 가겠습니다 메르스 때문에 시점도 좋지않군요
이러면서 빠져야하나요 빠질 수 있나요
그런 과정 만들어논 윗대가리 잘못이지 간 공무원들이 무슨 죕니까 망자들 욕하는 것들 천벌 받을겁니다
관광에는 잘 안끼는 유적지들이었어요. 아주 생소한
그러나 이름들었을때 우리나라 문화처럼 느꺄졌었네요
국가적 큰 정책을 위한 재충전 교육이었지 놀러가고 안식년갖고 그런것 아니지
않아요?
윗님 말씀대로 그런 연수과정 만든 사람이 문제.
무슨 선진국에서만 배워야 합니까?
개발도상국에서도 배울점은 있구요. 다양하게 봐야죠.
게다가 중국에 있는 고구려, 발해 독립운동지 유적 보러 간건데...
5급으로 진급하는 고위직들이 연수기간에 그거 보는것도 문제가 됩니까?
그런 사람들이 정책짤때 아이디어 내는건데, 그런 경험이 없는것보다야 있는게 낫잖아요
그래놓고, 나중에 독립운동 관련 이슈 나올때, 우리나라에서 한일이 하나도 없다고 밝혀지면,
또 공무원들은 세금 축내고 한일이 뭐냐고 난리피울거면서?
사기업에서도 해외여행으로 연수자주가고 그러더만,
공무원은 무슨 욕받이도 아니고,
사람이 열명이 죽었는데, 이딴 소리라니.
중국에 우리나라 의료분야중 하나를 신장시키려고 의료계 한분야에서 일을 진행중인데 그분들중 한분이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발전되 있어서 놀랐다고 했어요.
소독이며 의료행위가 우리보다 한수 위라 충격적이었다고...
저도 여행가서 본 그런 정도의 수준만 생각했는데 놀랐습니다.
연수를 빙자한 포상 휴가 맞죠 뭐. 1년 계획이였다는데 실무에서 1년이나 빠져도 업무 돌아가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들을 두고 중견리더쉽이라니 그 사람들이 나중에 정책을 짤거라구요? 그냥 웃지요.
목적이 아닌 시의원 공무원들 해외연수 문제 있는 것도 맞고 이 상황에 이런 글도 그렇지만
중국이 왜요? 일본이나 동남아 보다 더 생각할 게 많은 나라 아닌가요?
남의 나라꺼 별 관심 없다 하더라도 상해 임시 정부가 있던 곳이에요.
책에서만 보다 실제로 가보니 감정이 완전 다르던데요?
주위에 초등 학생 이상 자녀가 있는 집이면 다녀오라고 권해요.
지금 나라꼴이 엉망이지만 그래도 독립된 나라에 살고 있다는게 어떤 의민지 확 와닿더군요.
친일파 집안이 잘살고 윗대가리인 미친 상황에 그나마 정신줄 잡아주는 여행지라 생각됩니다
사고난거 동영상보니 너무 무섭고 안타깝더라구요ㅜㅜ
세금은 제때 내고있죠?
여기 공무원들이 악담 쓰고있네요
게다 부인까지 해외여행 보내주는 사기업이 어딘지 올리시져?
윗님,
판교 테그노벨리 초입에 있는 블랙박스, 카메라이런거 생산하는 어느 한 아이티기업(건물 하나 다 쓰고있는 회사)은 연수목적은 아니고 직원격려차 여행이지만 전 직원이 한거번에 일년에 한번 배우자 자녀 직계 부모까지 회사 경비 부담으로 며칠씩 여행다녀옵니다.
여기 직원아니고 제 전 회사 거래처여서 잘 알아요..
그런 회사 어딘지 궁금해하시길래.. 제 동생만해도 다니는 회사에서 직계가족 전체 일년중 비수기때 원하는 날짜 나라 플랜 제출하면 여행 보내줘요..항공사는 아닙니다
딴건 모르겠고 연수가 1년이라는데서 기함했네요
진짜 울나라 사람들...
원글님, 그런 마음 가짐으로 살면 님 부모든 님 자식이든 천벌 받습니다.
사람이 죽었어요.
심보가 참 못됐네요
모르면 죽은 사람두고도 댓글이라고 무슨 중국연수를 1년치나 갔다옵니까?
책상에서 교육 목적으로 매일 수업듣고 며칠 중국으로 연수갔다 변을 당했구만
공무원 30년 근무하며 50넘은 직원들 1년 연수 그나마 책상에 앉아 수업듣는게 거의다이고 운 나쁘게 1달도 안되는 기간 중국 갔다가 주검이 되어 돌아왔는데 참 너무하네요. 이런 1년 연수는 30년근무중 딱 1번 할까말까 합니다.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해외연수가 문제가 아니라, 1년 연수...
저도 그 대목이 많이 놀랐어요.
그리고 가족까지 해외연수... 몇몇회사 그런곳 있을수 있겠지만 평범한 일 절대로 아닙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는거지....
길림에 뭐가 붙어있는지나ㅡ알고 이런말 짖거리는건지원
일반 좋은 회사 많지만 오래 근무하면 장기근속휴가도 주지만
해외 여행은 안시켜 줍니다.
장기근속휴가를 주면 맘편히 자기돈으로 해외여행을 갈 수는 있겠지요.
5급 달면 우리 독립군 역사야말로 배우고 어떻게 살다 돌아가셨는지 느껴야 될 것 같아요. 글쓴 분은 탁상 위에서 친일 행정이나 이어가길 바라시나 봅니다. 그 열악한 곳을 연수지로 삼은거 국민으로서 잘 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안전에 더 신경썼어야 되는데 안타까워요.
참 댓글들 어이 없네요..
사고나서 사람이 죽었는데...
갑자기 정미홍이 떠오르네요...
세월호사고 나서 한 말요
가난한 애들이 경주나 가지 제주도는 왜 갔냐고...
위 댓글들하고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3년 퇴직했지만
중국연수도 못갔네요
배아파 하지마세요
대학 학자금도 못받으니까요
일반기업과 국민세금으로 봉급받는 공무원은 다르죠. 처신도 달라야 하구요.
죽음은 안타까우나 왜 세금으로 중국에 여행보냈는지 의아하네요.
원글님은 사고는 안타까우나 왜 중국이 그 대상이냐 하셨는데 답글들은 그냥 1년짜리 연수 비난에 더 치중한 느낌이네요. 사고기사 보고 저는 허걱했습니다. 저도 가 본 코스거든요. 물론 저는 제 돈 다 내고 간 역사탐방 코스였구요,
공무운 연수가 왜 1년인지는 모르겠으나 사고 지역은 그 중에 며칠 분에 해당하는 코스일 겁니다. 저 지역은 중국 동북 지역으로 항일 투쟁 답사의 필수 코스예요. 사고난 지역은 지안, 한자로는 집안으로 광개토대왕능이 있고 중국에서도 주요 사적지예요. 물론 우리와 다른 동북공정 운운으로 중시하는 곳이죠. 그리고 저 며칠 코스에 백두산이 들어갑니다. 중국에서는 장백산으로 불리는 코스로 가게 되는데 이 곳은 중국 청왕조의 기원이 있는 성산이라 해서 또 중국인에게 명소입니다. 다만 한국에서 여기 가는 이유는 고대사 플러스 독립운동 관련 지역이라 그래요. 연변이 멀지 않고 일송정 푸른솔도 있고 청산리 전투 등등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결코 뺄 수없는 곳인데 어떻게 안 간단 말입니까? 실제로 제가 갔을 때도 마침 방학이라 각종 단체 학회 등등해서 몇십 곳이 왔었고 장백산 쪽 입구에서 지인을 만나기도 하는 등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먹여 살리는곳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우리 단체 관광객들이 태극기 휘날리며 만주는 우리땅 이런 소리 한다고 중국 공안이 눈을 부라릴며 불심검문도 하너군요.
사고 난 분들 아마도 거의 제가 갔던 돗과 대동소이한 코스 갔을 겁니다. 사고 난 지안은 바로 앞이 압록강이고 육안으로도 북한이 다 보여요. 정말로 이 일대 가본 것과 책으로만 접할 때 기분은 천양지차로 달랐습니다. 우리 가이드가 그랬어요. 애들 통일 교육에 가장 좋은 장소가 바로 백두산 천지 보여주는 거였다구요. 그런 장소이니 공무원이든 아니든 다녀오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마음가짐과 기분이 달라져요. 저는 제가 낸 돈 이상의 감동 받은 곳이었습니다. 그러니 공무원 교육에 얼마나 적합했곘어요?
우리 세금으로 공무원 장기 연수 운운은 다른 차원에서 거론하더락도 원글님 질문인 왜 중국? 이냐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합니다. 중국이 워낙 넓어서 다 같은 중국이 아니고요, 동북지방은 한국 역사와 관련해 필히 가봐야 할 교육적 장소입니다. 그리고 그 동네 호텔도 후지고 제반환경이 많이 낙후해서 중국 대도시에서 호화판 관광 하듯이 할 수 없어요. 저는 별 셋, 넷 호텔만 갔는데도 한국 지방 모텔 같아서 매우 불편했습니다. 화장실도 주유소인데도 완전 재래식이라 볼일 보다 판자 떨어질까 불안했네요.
아무튼 돌아가신 분들 명복 빕니다.
연수 2-3개월 한다면
그 짧은 시간에 뭘 배운다고 저리 허튼짓 하느냐며
또 욕하는 사람들 있겠죠
그동안 공무원들 연수빙자 여행 한사람들 많았기때문에 이번 사고에 유달리 비난글이 많은건 사실이죠.
사고는 유감이지만 국내 메르스 난리 중국으로간 한국인 격리 이런뉴스와는..시기가 좀..안맞은거죠.
중국
우리기준에서는 더럽고 낙후되고 그런지 몰라도 자국민들의 자부심이나 애국심은 쩝니다.
뭐랄까
중국이란 나라는 안되는게 없는 나라이면서도
되는게 없는 나라란 생각
정말 대단한 중국입니다. 중국여행 한 열번 다녀온거 같습니다.
그거와 별개로
몇년전 뉴질랜드 여행 갔을때 그때가 방햑중이라 일행중에 대부분이 교사들이 많았었는데
모 고등학교 교장이라고 소개하신분 말씀이
세계 곳곳 안가 본데 없지만 내돈 내고 오기는 뉴질랜드가 처음이라고 하신 말씀듣고
'헐' 했네요.
우리나라 공무원 해외연수가 많기는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무관이 되면 기존 직급들과 하는 업무가 달라요. 결재권자가 됩니다. 그래서 그에 걸맞게 연수받는 겁니다. 몇십시간씩 강의듣고 시험도 칩니다. 리더쉽 과정부터 영어교육, 보고서 작성, 국제 대외 관계 등등 온갖 교육은 다 할걸요. 사기업들은 연수 안가나요? 임직원들 연수가죠? 그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고 처음 났을 때부터 고구려 발해 독립운동 유적지라고 기사가 났는데요. 저처럼 주변에 공무원 하나 없는 사람도 그곳을 왜 갔는지 얼마나 의미깊은 곳인지 알 것 같은데 정녕 이런 글이 쓰고 싶으신가요?
중국에서 배울 것 없다고 생각하는 것만 봐도 좀 시야를 넓히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인성이돋보입니다 ㅋ
국민세금으로 이런 교육하는 게 어때서요ㅠㅠ
뉴스를 장식하는 부정부패 인사들의 외유성 호화관광과는 차원이 다른 거라고 보는데요.
참고로 저는 공무원이 아니고요, 공무원 가족도 아닙니다.
주입식 시험공부만 죽어라고 해서는 창의적이고 인간적인 행정이 나올 수 있을까요?
오히려 많은 문제들을 일으키죠.
고인의 명복을 빌고요, 나라에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빕니다..
사람이 죽었으니 그냥 입 안대고 마는거지...포털 댓글들 읽어보세요. 사람들이 뭐라나...
윗님 회사 안다녀보셨어요?
일반 회사에서도 연차되면 연수겸 포상휴가 보내줍니다
더군다나 어떤 인간이 커리큘럼을 짠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분들은 10개월 교육과정중의 하나였어요
간곳이 무슨 대단한 관광지도 아니구요 222222222222
그럼 유럽고성엔 뭘 배우러가나요?
핀란드 빙하지형은 뭘 얻고자?
아까우신 분들이에요~
입좀 다물어요!
이 사람들도 조현아 욕 했겠죠?
세금으로 월급 준다고 갑질 좀 작작하세요
나도 회사 다니며 월급 구걸 해오는거 아니고 일한 댓가 받은것처럼 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무원은 달라야 한다구요? 그런말 하기전에 국회의원이나 지자체장이나 잘 뽑아주고 그런 말 합시다 권리만 있고 책임은 없나요? 이런말하면 공무원이냐고 하실껀가요? 본인이 본인 이익만 추구한다고 사람들이 다 그런게 아니예요
그러니까요
ㄷㅎㅈㄷㅎㅈㄷ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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