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부부 관계에 관심많은 지인

오지랍 조회수 : 4,207
작성일 : 2015-07-05 14:20:41
저도 가끔 남의 부부관계 횟수가 궁금한적이 있었어요.
그럴때 이곳에서 친절히 최근많이 읽은글에 올라와 읽곤 했는데 40이 되니 이것도 궁금 안해요.
근데 친하다는 이유로 남의 부부관계 횟수를 공유하고 싶어한는 지인이 있네요.
궁금해하는 부류도 있고 안궁금해하고 얼굴 찌푸리는 지인도 있고.
본인들이 만족이 안되서 남들한테 물어보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진짜 왜 궁금해 하는지...
IP : 221.156.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지랍
    '15.7.5 2:24 PM (221.156.xxx.45)

    남과 비교해서 본인들이 우월하다고 안심하고 싶으신건지.
    아님 모자라면 분발하려고 그러신건지.

  • 2.
    '15.7.5 2:46 PM (211.36.xxx.232)

    웃기네요 그런거를 왜알고싶어하는지?ㅡㅡ

  • 3. 000
    '15.7.5 5:09 PM (114.207.xxx.209)

    저도 그런여자 만나봤어요. "남편하고 어떻게 자?" 이러는데 어휴,. 놀래서 곧바로 어 따로자
    이랬는데요.
    암튼 지금생각해도 이상한여자예요.
    다른 사소한것들 카드는 현금카드냐 체크카느냐. 남편은 머하냐..이런거..물어보는데
    대충 말했어요 ㅎㅎㅎ 나보다 8살위여잔데 그렇게 철이 안들었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772 수영강습vs자유수영 ... 17:19:01 44
1746771 저런 국대 필요 없어요 1 꺼져 17:18:44 121
1746770 비린내 나는 그릇은 매직블럭으로! ... 17:18:12 71
1746769 밀레청소기가 이렇게 시끄럽고 뜨거운거 맞나요? 밀레청소기 17:17:24 36
1746768 이태원 참사 지원 소방대원 실종 1주일 1 무사귀환해주.. 17:16:01 257
1746767 엄마의 양반집 부심 짜증나요 5 짜증 17:14:10 363
1746766 방금찝찝한 전화를 받았는데요 1 ,, 17:13:16 268
1746765 최강욱의원님 하는 말이 조국이 출소후 제일 먼저 9 17:12:28 517
1746764 이춘석, ‘주식 차명 거래’ 혐의 시인…보좌관도 인정 .. 17:10:00 242
1746763 방콕 패키지 아시는 대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이 17:09:53 58
1746762 근로장려금 타셔본분들 물어요 2 저기 16:58:29 322
1746761 결혼전에 눈만뜨면 사랑과 전쟁 애청자남편 .. 16:55:07 413
1746760 꽁꽁 한강 고양이 2탄 올라왔어요 1 .. 16:54:51 441
1746759 나는 생존자다 보시는분 엔딩곡 아실까요? 1 배경음악 16:53:56 242
1746758 명동교* 칼국수 좋아하시는 분~~ 3 ........ 16:51:35 719
1746757 이거 아토피인가요? 1 피부 16:50:07 155
1746756 형제도 수준차이 나면 만나기 어렵네요 10 @@ 16:47:32 1,459
1746755 엄마한테 80만원 빌린후 17 에디 16:47:14 1,668
1746754 부모님 돌아가시는 꿈 ..... 16:46:47 185
1746753 왜 진보에게는 가난을 요구하는가 43 ... 16:46:35 954
1746752 조국 한우 트집잡는 아이피 이재명지지자 13 지겹다 16:45:15 672
1746751 된장찌개를 먹든지 김치찌개를 먹든지 17 조국이 16:44:54 859
1746750 강아지가 죽기 한두달 전부터 이런 행동을 했는데.. 5 .... 16:43:57 724
1746749 거니가 성형에 목숨건 이유 10 ㅇㅇ 16:37:59 2,076
1746748 맵탱 핫딜 글 보고 써요 4 ooo 16:36:26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