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땅콩버터 안 넣은 두부콩국수도 맛있어요.^^

간단콩국수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5-07-05 02:32:02

제가 예전부터 콩없이 콩국수 계속 해먹었었거든요.

더블피의 뚝딱쿠킹에 나오는 우유랑 두부 갈아서 하는걸루요.

이번에 백주부님 콩국수 나왔길래 한번 해봤었는데...땅콩버터 넣은것도 맛은 괜찮았는데

전 그냥 원래 하던 방식이 더 맛있었어요.

양을 많이 갈아서 두고 두유처럼 마시기도 하는데...백주부님꺼는 그냥 콩국처럼 마시기엔 좀 진한 맛이었어요.

깔끔한 맛 원하시면 더블피의 뚝딱쿠킹 콩국수 한번 해보세요.

 

오이만 쫑쫑 썰어서 밥대신 콩국수 해먹으면 다이어트에도 좋을거라며

여름에는 콩국수 한대야씩 먹는 일인 입니다..ㅋ

 

두부랑 우유랑 자세한 레시피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예전에 풀빵닷컴에서 연재되던건데 지금은 어떤분이 티스토리 올린것만 보이네요.

(그 분 잘 모르는 분인데...덧글로 링크 걸어도 될까요??ㅡ,.ㅡ 문제되면 알려주세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IP : 218.147.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단콩국수
    '15.7.5 2:32 AM (218.147.xxx.213)

    http://zodod.tistory.com/60

  • 2. 모카
    '15.7.5 2:57 AM (119.196.xxx.146)

    저는 땅콩버터 대신 호두나 땅콩 넣고 소금간만 살짝해서 먹어요.깨도 먹기전에 미니절구에 갈아서 얹어 먹으면 더 고소해요.

  • 3. 땡큐
    '15.7.5 6:07 AM (118.47.xxx.16) - 삭제된댓글

    세상은 넓고 요리 블로그도많고 요리법도 다양하다
    오늘도 하나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 4. ...
    '15.7.5 8:40 AM (122.32.xxx.40)

    이미 10년도 더 넘게 매년 여름마다 해 먹고 있어요.
    견과류나 깨도 같이 갈아봤었는데
    그냥 두부 우유만 갈아 소금도 안넣고 열무김치랑 먹는거 좋아해요.
    전 데쳐서 식힌 두부 우유 1:1 정도로 걸쭉하게 해서 국수는 아주 조금 넣고 콩물 마시듯 먹어요.
    콩국수 잘하는 곳에서 먹어도 콩비린내 때문에 힘든데 두부 우유는 비린내 안나서 좋아요.

  • 5. ..,
    '15.7.5 8:57 AM (211.36.xxx.47)

    두부국수네요

  • 6. 늙은 자취생
    '15.7.5 1:58 PM (175.120.xxx.141)

    칼로리도 겁나고
    버터같은 지방질 음식은 따뜻하게 먹어야 될것 같고
    그냥 두부와 우유만으로 먹어요
    땅콩버터 크런치를 워낙 좋아해서 따로 간식삼아 퍼먹지만... ^ ^

    저염식을 위해 소금도 넣지않고
    칼로리땜에 견과류도 넣지않고
    깨는 귀찮지 않을때만 넣는데
    원래 콩국수를 좋아하고 두부 우유 다 좋아해서인지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703 요즘 문 열어 놓고 사는데 9 그러지 마세.. 2015/07/11 1,959
462702 보름전 백사꿈 꿨다는 사람인대요 5 개꿈? 2015/07/11 7,351
462701 정말 맘에 드는 원피스가 있어요. 7 고민 2015/07/11 2,862
462700 꼬마 메르스 영웅에게.. 영국에서 보낸 선물 5 감동^^ 2015/07/11 1,354
462699 엄마보다 머리가 나은 아들 1 다들 그렇죠.. 2015/07/11 926
462698 에어컨의 플라즈마 란? 2 죄송해요 2015/07/11 12,603
462697 쿠알라룸프르에서 하루동안 뭐 하면 좋을까요? 1 여행 2015/07/11 716
462696 먹는게 미치게 좋습니다. 식욕억제 하는 방법 없을까요 17 ,,,, 2015/07/11 5,271
462695 신당동쪽이 먹거리가많나요? 아님 동대문 역사공원역이 먹거리가 많.. 1 급해요 2015/07/11 562
462694 옆에 시댁전화보면 남자가 집해가는 결혼문화 안 바뀔듯 15 해요. 2015/07/11 4,026
462693 하루종일 차가운 커피만 마시고 싶어요 4 ... 2015/07/11 1,764
462692 여자 혼자 홍콩 가는 거 어떤가요? 13 ... 2015/07/11 3,730
462691 고2 시험끝나고 여즉 놀아요 8 속터져 2015/07/11 1,680
462690 딱, 딱 소리가 나요. 3 김치냉장고 2015/07/11 1,258
462689 어디 시원한곳으로 피신갈때없나요?? 9 어디 2015/07/11 1,730
462688 추석때 부모님과 여행 제주도, 일본 어디가 좋을까요? 2 ... 2015/07/11 1,035
462687 골프백 수하물질문할께요 5 엘리즈 2015/07/11 1,310
462686 남편하고 살기 싫은데 억지로 사시는 15 분들 2015/07/11 4,314
462685 몇 달동안 찾던 노래 드디어 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 1 노래 2015/07/11 752
462684 얼마전 개가 견주의 발가락 물어뜯었다고 기사 올라왔었죠 20 억울한 개입.. 2015/07/11 4,259
462683 35번 메르스의사소식 34 안타까움 2015/07/11 15,590
462682 나이 39에 사각턱 수술..무모할까요 10 00 2015/07/11 3,742
462681 화를 내는 노하우 (감정표현 방법) - 좀 알려주세요... ㅜ... 3 심난 2015/07/11 1,323
462680 웩슬러지능검사 85 ㅡㅜ 3 2015/07/11 6,031
462679 우와 오늘 날씨 3 chiroc.. 2015/07/11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