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내용이 뭘까 하고 아까 잠깐 보다가
도저히 마음이 아파서 못보고 다른데 돌렸어요.
저런 일이 사회에 비일비재 할텐데
이렇게 외면하고 사는게 답일까 싶어요..
뉴스에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나와도
너무 안타까워서 아예 듣기도 보기도 싫고..
힘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들이나 아기들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이런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넘 안좋아요.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 요양병원에 가시면
거기서도 얼마나 함부로 할지 상상도 안돼요.
음식이나 위생 이런거 정말 대충 할것 같고..
사람에 대한 존중이 있는 곳일까 의문도 들고..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나요?
그냥 이런 현실이 안타까워서 안보고 안듣고 외면하는것만이 답일지 답답하네요.
아이들 학대당하는 내용 너무 마음아파요..
..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15-07-05 00:53:17
IP : 175.223.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라가
'15.7.5 12:59 AM (112.144.xxx.46)고무줄빵이라 그런것같네요
술먹고 저지른 범죈 술기운이라 형량 팍삭 줄여줘
국가 대통령이나 정치권이 바로 불법을 자행하는
범죄 소굴아치들인데 말해 무엇하리요
뭔들 정상적인게 있을라디요
좀더 강력하고 일관된 법적용이있어야하는데
이래서 빼주고 저래서 빼주고 ~~~
아동학대도 강력하고 쎈 특단의 조치를 취해줘야
아이들이 편안한데 ~~~나라부터 개꼴같잖어요2. 아 ~~~악
'15.7.5 1:05 AM (112.144.xxx.46)이제 그만 얘기하세요
저도 보다 꺼버렸어요
애들때리는거랑
학교폭력은 전 정말 무기징역형 받아야 된다구
생각하는사람이네요
넘 마음이 안좋아 끝까지 못보겠더라구요
무섭습니다
사람들도 세상도 점점~~~3. ㅇㅇ
'15.7.5 6:43 AM (110.15.xxx.147)저런 엄마 주변에 있어요
보다가 중간에 꺼버렸어요
가슴이 너무 아프더군요4. 음
'15.7.5 8:25 AM (39.7.xxx.202)저런 엄마 주변에 있다는 분...이제 9월부터 아동학대법 바뀌어서 학대사실 주변에서 알게되면 무조건 신고해야 되요..우리모두 이젠 침묵해선 안됩니다.
5. 아빠는..
'15.7.5 9:20 AM (221.148.xxx.46)학원선생님이 인터뷰하길 아이를 학원 선생님 앞에서 때렸다고 하더라구요..네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한번 맞아봐야 한다고.. 이정도면 거의 정신병자아닌가요?? 엄마도 이상하고 일년에 한번 들어온다는 아빠도 이상하고.. 저런 사람들과 같이 살고 있다는게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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