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띠어리 옷 좋아하시는 분들 많나요?

.. 조회수 : 4,380
작성일 : 2015-07-05 00:04:53
지난주에 갔더니 세일하길래
몇개 입어봤더니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말로만 들었는데 보기와 다르게 한번 입어보니 너무 편하고 착 맞더라구요.
세일해도 비싼가격이라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는데
일주일내내 매일 아른거려서
오늘 다시 갔더니 맘에드는 바지는 이미 품절이고
재킷만 겨우 샀네요.

이 가격이면 다른데 가도 좋은 자켓 사겠구나 싶긴 한데
이렇게 마음에 드는 옷 만나기도 쉽지않고 해서
일단 질렀는데
가격생각안하고 옷만 보면 기분좋아요^^

띠어리 사러 미국가고싶어요 ㅎㅎ
IP : 175.223.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날
    '15.7.5 12:09 AM (110.70.xxx.3)

    저도 미국가서 띠어리 훅 쓸어왔었죠. 내스타일이야~~
    지금은 출산해서 뚱띠가 되가지고...
    장롱하나 가득 모셔두고 있어요. ㅜㅜ ㅋㅋ

  • 2. ...
    '15.7.5 12:56 AM (223.62.xxx.75)

    저도 정말 좋아해요 비싸서 몇벌 없지만...
    전 아울렛에서 주로 샀어요 아울렛 추천드립니다

  • 3. ^^
    '15.7.5 1:15 AM (210.2.xxx.247)

    직구하세요

  • 4. 저도
    '15.7.5 3:03 AM (124.49.xxx.162)

    해마다 코트나 원피스 지르는데 직구가 훨씬 싸요. 가끔 직구카페에서 사이즈 미스난 것도 사기도 하는데 그것도 괜찮아요.

  • 5. ...
    '15.7.5 11:14 AM (175.106.xxx.58) - 삭제된댓글

    저도 띠어리 좋아하는데 머플러같은것도 너무 좋아요.. 앗 좀전에 직구 링크 걸어주신분 지우셨나요?ㅠ

  • 6. ...
    '15.7.5 11:15 AM (175.106.xxx.58)

    아울렛엔 너무 이쁜게 없어요 ㅠ

  • 7.
    '15.7.6 10:56 AM (106.245.xxx.131)

    띠어리 매니아인데요
    백화점에선 못 사입고요
    가끔 아울렛에서 건지고 가끔 온라인쇼핑몰서 사입어요

    http://www.wiznob.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41864

    이건 2월에 산거고 봄에 잘 입고 다녔고요

    http://www.wiznob.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5201

    이건 1월인지 아울렛에서 산것과 같아요
    아울렛에서 쪼금 더 비싸게 샀어요

    둘다 무난하게 잘 입은것같아요
    띠어리의 장점이 무난하면서 나름 차려입은 느낌이 난다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579 '사랑하는 은동아' 두사람 짜증나는 사람 없나요? 24 ........ 2015/07/05 5,358
460578 "한 달에 50일 근무" 어느 버스기사의 죽음.. 7 근조 2015/07/05 3,022
460577 죈 아프리크, 박근혜의 무능에 국민 전체가 만장일치로 반대표 던.. 1 light7.. 2015/07/05 903
460576 그리스 카페마다 사람들 북적..'부도 국가' 맞나 싶다 4 현지르포 2015/07/05 3,268
460575 한경선씨 19일 뇌출혈? 5 2015/07/05 5,756
460574 분노조절 안되는 사람은 가정을 갖지말아야 해요 9 ㅇㅇ 2015/07/05 3,586
460573 노후압박을 받는 남편, 애들을 잡아 먹을듯해요 44 그런 2015/07/05 21,967
460572 운동으로 인한 변화 4 undong.. 2015/07/05 4,125
460571 글 지웠어요 밤중에 2015/07/05 526
460570 . 25 난감 2015/07/05 4,228
460569 땅콩버터 안 넣은 두부콩국수도 맛있어요.^^ 6 간단콩국수 2015/07/05 2,036
460568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찾아요. 6 시크릿가든 2015/07/05 2,154
460567 다들 혓바닥 끝에 돌기 있나요? 나만 그런가 오잉 2015/07/05 2,161
460566 모기 때문에 잠 다 잤어요. 3 가렵 2015/07/05 1,018
460565 종아리가 비리비리 한것도 굵은거 못잖게 문제입니다. 3 근육부족 2015/07/05 1,947
460564 오늘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그 코디네이터때문에 빵 터졌어요... 4 은동아 폐인.. 2015/07/05 2,823
460563 혼자 컵라면에 순하리 마시고 있어요. 5 2015/07/05 2,200
460562 아이들 학대당하는 내용 너무 마음아파요.. 5 .. 2015/07/05 1,873
460561 마트 몇시에 문여나요? 3 롯데슈퍼 2015/07/05 825
460560 중국음식중에 칼로리낮은게 뭔가요? 5 궁금 2015/07/05 7,773
460559 그알에 나온 엄마같은 사람 많죠 15 .. 2015/07/05 6,372
460558 요즘도 도련님 아가씨 호칭 쓰나요? 23 궁금 2015/07/05 4,211
460557 카드 빌려 달라한 거 잘못일까요? 10 2015/07/05 5,923
460556 그것이알고싶다..저런 엄마 여기서도 많이들 있는걸로 보여요. 21 경악 2015/07/05 16,050
460555 사람 사귈때 의심하는 버릇도 피해의식인가요 ? 5 네네 2015/07/05 2,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