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루성피부염 겪어보신분?

고민 조회수 : 3,017
작성일 : 2015-07-04 16:46:49

30살이고 작년에 심적으로 너무 힘든일을 겪었는데

피부가 이상해서 피부과가보니 지루성피부염이래요.

1년정도 음식조절하니까 지루성 피부염은 많이 나았는데

피부혈색이 누렇다못해 칙칙하네요.

지루성피부염 걸린분들 다 이러신가요?

수면, 먹는거, 스트레스 관리한다고 하는데

피부가 예전처럼 안돌아와서 걱정입니다.

큰일생겨서 피부가 훅가면 안돌아오나요?ㅠㅠ

서른되서 이런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IP : 203.226.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4 5:00 PM (223.33.xxx.117)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 나아진다는게
    마치 드래곤을 잡아서 그 피를 마시면 낫는다란 말과 동급인듯...
    피부병은 재발도 잦고 진짜 잘 안나아요.
    낫지도 않는다.
    죽지도 않는다.
    또 뭐 하나 있었는데 기억이...

  • 2. ..
    '15.7.4 6:46 PM (223.62.xxx.86)

    피부염으로 너무 고생을 한지라 댓글 남겨요~스트레스가 젤 크게 작용했던거 같구요 음식은 크게 영향이 없었던거 같아요~ 피부 혈색과#결이 다시 돌아 오는건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한 1년반~2년정도? 그동안 조금씩 좋아지구요 환절기때나 스트레스 받거나 피곤할때 다시 증상이 보이나 예전처럼 심해지진 않더군요...그냥 잊고 지내세요 어느날 좋아져 있을겁니다.

  • 3. 8k
    '15.7.5 1:27 AM (122.208.xxx.2)

    비타민씨랑 비타민비를 꾸준히 드셔보세요
    저도 스무살부터 이 두개는 꼭 챙겨먹는데요.(피부알러지,두드러기쟁이입니다)
    비타민씨는 칙칙한피부진피부,착색을 연하게해줬구요
    비타민비는 피부트러블에 좋아요

  • 4. 희망
    '18.7.9 10:03 AM (125.178.xxx.189)

    저도 지루성피부염인데요.병원에서 스트레스 영향이 가장 크다고요. 노화가 빨리 진행되어서 동창회 갔을때 갑자기 가장 내가 늙었구나 느낀대요. 제가 그랬거든요. 스트레스 없애고 만약 증상이 오면 병원에 오는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421 초등 저학년 아이들 잘때 재워주시나요?ㅡㅡ;; 3 강해져라 2015/07/06 1,175
461420 이 냄새가 암내인가요?? 괴롭습니다 ㅠㅠㅠ 15 이런 ㅠㅠㅠ.. 2015/07/06 6,818
461419 부러움 2 현명한남편 2015/07/06 991
461418 동상이몽 가수의 꿈을 가진 딸과 가출한 아빠 12 어머나 2015/07/06 5,039
461417 양문형 냉장고 추천해주세요~ 1 냉장고 고민.. 2015/07/06 846
461416 [속보] 새누리, 본회의 입장해 국회법 표결불참… 3 속보 2015/07/06 1,106
461415 아침에 아이 옷 깁고 있는 남편 보니까 6 남자일은 2015/07/06 1,675
461414 에어컨 실외기는 어디에 설치하셨나요? 고민중 2015/07/06 557
461413 오 나의 귀신님 보시나요? 19 리멤 2015/07/06 4,094
461412 싱크대 개수대 관리법 알려주세요 ㅠ 28 초보 2015/07/06 5,244
461411 저 간이랑 위가 안좋은거죠? 1 .. 2015/07/06 1,196
461410 셀프효도 32 .. 2015/07/06 5,523
461409 미국 보스턴.... 집 구하려는데요. 2 여름 2015/07/06 1,245
461408 렌터카 좋은곳 알려주세요~~ 1 상하이우맘 2015/07/06 552
461407 젤네일 자주 하시는 분들요~ 5 dd 2015/07/06 5,209
461406 나이 40인데 ..아줌마 스타일옷 입기 싫어요 34 티티 2015/07/06 16,724
461405 성인 회화공부의 정석은 뭘까요? 2 샬라샬라 2015/07/06 1,220
461404 중딩 용돈문제 10 2015/07/06 1,688
461403 감동란 이라고 아세요? 9 냠냠 2015/07/06 2,435
461402 2층인데요, 레이스커텐 치면 잘 안보일까요? 1 ..... 2015/07/06 907
461401 왜 가난한 사람은 '보수'가 되고, 부자에게 투표하나 샬랄라 2015/07/06 1,117
461400 화상영어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업체 추천 1 바랍니다. 2015/07/06 969
461399 강아지에게 과일.고구마 주시는 분들~ 8 . 2015/07/06 2,455
461398 문재인 ˝朴의 언어, 왕조시대 여왕같은 언어˝ 6 세우실 2015/07/06 1,485
461397 오이지는 언제까지 담글수 있나요? 4 오이지 2015/07/06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