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루성피부염 겪어보신분?

고민 조회수 : 2,959
작성일 : 2015-07-04 16:46:49

30살이고 작년에 심적으로 너무 힘든일을 겪었는데

피부가 이상해서 피부과가보니 지루성피부염이래요.

1년정도 음식조절하니까 지루성 피부염은 많이 나았는데

피부혈색이 누렇다못해 칙칙하네요.

지루성피부염 걸린분들 다 이러신가요?

수면, 먹는거, 스트레스 관리한다고 하는데

피부가 예전처럼 안돌아와서 걱정입니다.

큰일생겨서 피부가 훅가면 안돌아오나요?ㅠㅠ

서른되서 이런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IP : 203.226.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4 5:00 PM (223.33.xxx.117)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 나아진다는게
    마치 드래곤을 잡아서 그 피를 마시면 낫는다란 말과 동급인듯...
    피부병은 재발도 잦고 진짜 잘 안나아요.
    낫지도 않는다.
    죽지도 않는다.
    또 뭐 하나 있었는데 기억이...

  • 2. ..
    '15.7.4 6:46 PM (223.62.xxx.86)

    피부염으로 너무 고생을 한지라 댓글 남겨요~스트레스가 젤 크게 작용했던거 같구요 음식은 크게 영향이 없었던거 같아요~ 피부 혈색과#결이 다시 돌아 오는건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한 1년반~2년정도? 그동안 조금씩 좋아지구요 환절기때나 스트레스 받거나 피곤할때 다시 증상이 보이나 예전처럼 심해지진 않더군요...그냥 잊고 지내세요 어느날 좋아져 있을겁니다.

  • 3. 8k
    '15.7.5 1:27 AM (122.208.xxx.2)

    비타민씨랑 비타민비를 꾸준히 드셔보세요
    저도 스무살부터 이 두개는 꼭 챙겨먹는데요.(피부알러지,두드러기쟁이입니다)
    비타민씨는 칙칙한피부진피부,착색을 연하게해줬구요
    비타민비는 피부트러블에 좋아요

  • 4. 희망
    '18.7.9 10:03 AM (125.178.xxx.189)

    저도 지루성피부염인데요.병원에서 스트레스 영향이 가장 크다고요. 노화가 빨리 진행되어서 동창회 갔을때 갑자기 가장 내가 늙었구나 느낀대요. 제가 그랬거든요. 스트레스 없애고 만약 증상이 오면 병원에 오는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516 간단영문 해석좀 부탁드려요.. 1 죄송합니다 2015/07/04 758
460515 (컬투쇼)대박 웃긴 사연 9 ㅎㅎㅎ 2015/07/04 4,695
460514 원어민 강사가 하루에 한국여자 전화번호 20개 땄다고 하는 이야.. 11 학원수강생 2015/07/04 5,028
460513 생물1 잘 가르치는 인터넷 강사 좀 가르쳐 주세요. 3 생1시작 2015/07/04 1,064
460512 오늘 자정까지)4분의 민변 변호사를 위해 서명부탁 8 긴급 2015/07/04 818
460511 묵주9일기도 어떻게 하는건가요? 11 ;;;;;;.. 2015/07/04 1,725
460510 건강한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습니다. 5 ... 2015/07/04 2,524
460509 목운중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1 카리수마 2015/07/04 1,211
460508 소형 냉장고 추천해주세요~ 3 추천해주세요.. 2015/07/04 1,796
460507 바나나식초 꼭 2주뒤에 먹어야하는건가요 1 중독 2015/07/04 1,291
460506 옆집소음 어떻게 하나요? 1 ........ 2015/07/04 1,330
460505 무쇠 사용하시는 분들 세제 쓰세요? 5 그래도좋아 2015/07/04 2,091
460504 얼마 전 부인과질환 올렸던 이 후기입니다. 15 .... 2015/07/04 5,176
460503 하얏트 JJ마호니스 혼자가도 될까요? 2 .... 2015/07/04 3,464
460502 주식이 넘 재밌네요~~^^ 3 장투 2015/07/04 3,390
460501 교수가 그렇게 좋은 직업인가요? 37 2015/07/04 10,695
460500 수제비 self raising 밀가루로 해도 되나요? 1 ........ 2015/07/04 686
460499 피아노 영재들은 4 ㅇㅇ 2015/07/04 2,924
460498 혁오는.. 1 -- 2015/07/04 1,919
460497 캐나다 사는 한국친구에게 뭐 사다 주면 좋을까요~ 7 포로리 2015/07/04 1,186
460496 잠실 쪽 아파트가 최근 가격이 떨어졌나요... 혹시 2015/07/04 2,970
460495 최악의 상황, 워킹맘 원글이에요 7 *^^* 2015/07/04 4,599
460494 생%랑 와이롤러 그거 어때요? ... 2015/07/04 466
460493 마취가 덜풀린듯한 증상이 뭘까요? 1 증상 2015/07/04 805
460492 가톨릭성경 말인데요, 공동번역말고 4 궁금 2015/07/04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