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부가 잘 안변하나요

살림초보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5-07-04 16:14:08

어제저녁 깜박하고  개봉한 두부를 씽크대위데 두고 잤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갠찮아보여서 냉장고에 두었는데

지금 요리를 해볼까 하고 보니까 괜찮아 보여요...제 생각에는요...

두부가  원래 잘 안변하나요?

IP : 222.110.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4 4:15 PM (211.237.xxx.35)

    두부 완전 잘 변해요.
    제일 상하기 쉬운게 두부예요.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도 조금 떼어먹어보면 시큼할걸요.

  • 2. ㅇㅇㅇ
    '15.7.4 4:17 PM (211.237.xxx.35)

    아.. 물에 담궈 놓으면 좀 오래 보관할수 있는데
    그래도 날이 더워서 상온에 놔뒀으면 상했을것 같아요.

  • 3. ㄱㄴㄷ
    '15.7.4 4:46 PM (58.125.xxx.124)

    상온이라니
    버리세요

  • 4. 풀무원 같은 두부는
    '15.7.4 4:48 PM (123.111.xxx.250)

    무균 포장이라서 유통기한 지나도 한동안 안변하는데, 그렇지않은경우는 잘 상하는 식재료예요

  • 5. 직접
    '15.7.4 5:51 PM (218.39.xxx.67)

    두부를 만들어 먹어요.
    생각보다 두부가 물에 푹 담궈놓으면 잘 안상해요.
    먹어봐서 시큼한 맛이 안나면 먹어도 되요.
    다만 콩물, 비지, 물에 담궈놓지 않은 두부는 요즘같은 날씨엔 한나절도 불안해요.

  • 6. ....
    '15.7.4 7:45 PM (203.128.xxx.195)

    마트에서 파는 두부는 무슨 처리를 하는지 잘 안변하고 일주일 이상 둬도 괜찮아요
    근데 시장에서 파는 두부는 당일 먹을 생각으로 사야해요
    당일 요리가 잘 안되는 저는 시장표가 맛있지만 부담스러워 잘 안사요

  • 7. 시장표가
    '15.7.5 12:11 AM (218.39.xxx.67)

    금방 상하는 원인이 첨가제가 아니라 보관상의 문제일 것 같아요.
    집에서 한살림콩이랑 간수와 천일염만 넣고 두부를 만들어 먹는데 만들자마자 찬 물에 담궈 냉장보관하면서 가끔 물을 바꿔주면 요즘 날씨에도 일주일은 너끈해요.
    물 갈아줄때 그냥 실온의 정수기물과, 냉장보관중인 물의 온도와 비슷한 냉수로 바꾸느냐에 따라 보관기간이 달라져요.
    요즘의 시장 두부는 어찌 보관하는지 시장에 간지 오래되어 잘 모르겠는데, 어렸을때 기억으론 그냥 물에 담그거나 아니거나 상온에다 두고 팔았어요.
    그러면 금방 상해요.

  • 8. 바램
    '15.7.5 3:51 AM (59.28.xxx.108)

    저희 어머니 방법이예요.
    두부는 매일 물만 갈아주면 2주 이상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524 요즘 젊은시람들이 자꾸 아픈것같아요.. 6 000 2015/08/25 2,895
475523 대학졸업반 등록금 2 2015/08/25 1,084
475522 오지랍이 태평양인 직장상사 너무 싫어요 3 Ee 2015/08/25 1,246
475521 5.24 조치는 해제될까? 1 분석 2015/08/25 470
475520 대학 학과 사무실에서 졸업생들 취업 담당하는 사람 4 취업 2015/08/25 1,731
475519 바람이 차가워서 창문 닫았어요.. 2 무서운 날씨.. 2015/08/25 1,105
475518 예단비용 봐주세요 11 ... 2015/08/25 4,971
475517 꿈이야기기 생각나서 1 산사랑 2015/08/25 911
475516 수원,동탄 피부 레이저 잘하는 병원이요 1 na1222.. 2015/08/25 1,102
475515 유산균 먹으면서는 평소보다 물을 많이 섭취하는게 좋나요 ㅇㅇ 2015/08/25 935
475514 제가이상한건지 신랑이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29 준우맘현정 2015/08/25 5,838
475513 어금니 크라운이 빠졌어요..어떻게 해요... 5 엉엉 2015/08/25 3,157
475512 무섭게 생긴 남자는 조건 좋아도 싫어요.. 24 2015/08/25 8,289
475511 애기 태어나면 친정/시댁 엄마가 도와주는 것 내용 펑 합니당 43 지나감요 2015/08/25 5,344
475510 청소용 부직포 구입문의 아엘 2015/08/25 710
475509 채소를 오래오래 신선하게 보관히는 방법 11 좋아요 2015/08/25 2,566
475508 옷 정리 중이예요. 왜 이렇게 보내기가 싫은 걸까요. 6 2015/08/25 2,399
475507 바세린 입술에 발라도 정말 괜찮을거에요? 4 궁금해요. .. 2015/08/25 6,872
475506 예단비 6 시어머니 2015/08/25 2,174
475505 알고보니 묻힌 뉴스(정치댓글' 전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 보석 .. 3 ,.., 2015/08/25 522
475504 어제 주식 사셨다는 분 오늘 대박나셨나요? 8 .. 2015/08/25 7,482
475503 서울시(박원순) 정책의 비일관성 7 길벗1 2015/08/25 1,223
475502 홈쇼핑 퍼실세제 용량 저만 몰랐나요? 9 엄마 2015/08/25 47,549
475501 헐~~아까 자기 날씬한데 궁금한거 없냐고 뻘질문한 글이 없어졌네.. 1 2015/08/25 1,060
475500 개인파산이 쉽나요? 6 궁금해요.... 2015/08/25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