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헷갈리기만하구요.
몇 사람이 넘흐 좋다하면 한 사람이 완전 초치고...
저처럼 귓구멍 크고 얕은 사람들은 이럴때 정말 초난감.
거래한 부동산에서 추천 받아서 정하는거 괜찮을까요?
82에서 검색해보니 예스2424인지 2404가 괜찮다는 글이 있던데
비용이 꽤 비싸다면서요?
뭐 좀 비싸더라도 일만 확실하게 잘 해준다면 상관 없는데
그게 각 지역 이사팀마다 좀 다르다하니
딱히 그 업체라해서 일 다 잘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그런 경우엔 비싼 돈 준게 너무 속쓰릴듯해서요.
이번에 거래한 부동산에서 걍 물어볼까요?
젊었을땐 재미로라도 막 이사하고 그랬는데
이젠 끔찍하네요. 대충 쑤셔박고 간 물건들 다시 정리하느라
땀 흘릴 생각을 하니...ㅡ.ㅡ
꼭 첨엔 잘 하는가 싶다가도 오후 서너시?쯤 되면 한두시간만에
마구 쑤셔넣고 휭하니 가버리더라구요. 제가 여직 겪은 포장이사업체들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