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크신분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굴욕 조회수 : 6,940
작성일 : 2015-07-03 19:38:33
볼륨 있으신불들 너무 부러워요ㅠ

저는 키대신 가슴이 컸으면 좋겠는데ㅠ

키작으면서 가슴크신분들이 더 부러워요

그러면서 마르기까지 한 분들이요ㅜㅜ

그런 분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남편 사랑도 듬뿍 받으면서 가끔 렛미인 같은데 보면은 작아서 고민인분들 많던데 저도 글래머 분들 넘 부러워요... 그치만 뚱뚱해서 큰거는 별로 아담하면서 크신분들만요ㅜ
IP : 180.70.xxx.3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3 7:40 PM (223.62.xxx.97)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떡밥
    가슴크며 불편한 점 주렁주렁 달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지인 누구 가슴 절제했다 하고.
    걍 수술해요~
    어그로 끌지말고.

  • 2. ...
    '15.7.3 7:41 PM (117.111.xxx.183)

    가슴 큰거랑 남편 사랑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 3. ...
    '15.7.3 7:43 PM (180.229.xxx.175)

    마른데 드라마틱하게 가슴큰건 흔치 않은 경우죠~
    그걸 원하면 수술밖에...

  • 4. 저 가슴크고 날씬 이뻐요
    '15.7.3 7:43 PM (110.70.xxx.144)

    온라인이라 거짓말 하는게 아니고요. 리스입니다

  • 5. 한등치
    '15.7.3 7:44 PM (122.36.xxx.80)

    키키고 덩치도 있고
    가슴커요
    브라우스 터질것같아 안입어요
    얼마나 가슴큰게 골치덩어리인데요

  • 6. ㅇㅇㅇ
    '15.7.3 7:44 PM (211.237.xxx.35)

    다 뭐든지 일장일단이 있는거예요.
    어깨아프고 아무리 말라도 가슴크면 둔해보이고 하는 단점도 있음..
    수술 안했는데 가슴 큰 경우는 가슴주변 살까지 같이 크기때문에 수술한 가슴하고는 달라요.
    쳐지고 여름에 땀차요.
    적당한게 좋은거임..

  • 7. 솔직히
    '15.7.3 7:46 PM (1.235.xxx.51)

    보통 키인데 살이 좀 붙어서 가슴 커지니까 바로 뚱뚱해 보이던데요..
    여름 되면 땀 나고 힘들어요.

  • 8. .....
    '15.7.3 7:46 PM (220.95.xxx.145)

    마른데 가슴커요...
    가슴 이쁜거 사랑받는거 그건 잠깐이고..
    평생 앞가슴에 무게를 버티면서 사는 불편함이 더 큽니다.......

  • 9. ㅇㅇ
    '15.7.3 7:47 PM (121.173.xxx.87)

    마른데 가슴 큰 사람들은 대부분 그 큰가슴 싫어할 겁니다.
    오히려 작은 사람들 부러워해요.
    가슴 크면 그걸 가리기 위해 풍성하게 입고 다니니
    뚱뚱해 보이고 붙는 옷은 사람들 시선 때문에 불편하고....
    블라우스 입었을때 단추 벌어질까봐 얼마나 신경쓰이는데요.
    아무튼 좋을 거 거의 없습니다.

  • 10. ...
    '15.7.3 7:48 PM (119.71.xxx.172)

    전 큰거 안 부러워요.
    옷 입기 까다롭고 옷테도 안나요.
    작은듯 적당한 크기가 이쁘지 않나요?

    저도 가슴이 작은편 이구요.볼륨큰 브라 한 번 해봤는데
    너무 불편하고 힘들었어요.어깨도 많이 아프다던대.

  • 11. 가슴작은 사람들이
    '15.7.3 7:50 PM (223.62.xxx.107)

    부러워하는게 가슴이 너무 커서 땀차고 무거운정도의 가슴이 아니잖아요 적당히 볼륨감있는 가슴이죠...언제나 적당히는 참 어려운거에요..

  • 12. 굴욕
    '15.7.3 7:53 PM (180.70.xxx.35)

    한등치 님 덩치크면서 큰거 말구요...그거는 안부럽죠 당연히... 의외로 크신분들 은근히 크신분들 부러워요ㅠ

  • 13. 여자들
    '15.7.3 7:54 PM (121.161.xxx.65)

    열등감 중에 이게 최고인듯. 제가 아는 동생은 원더브라 없음 외출도 못하는앤데...남자 만날때마다 아직 오지도 않은 첫날밤 걱정입니다. 오죽하면 홍진경이 수술해서 키웠다가 결혼하고 뺐겠어요...ㅡ ㅡ
    남자들이 좋아하는건 맞구요...막상 당사자는 옷입기 불편한것도 있어요. 뭘 입어도 딱 붙으면 섹시한 옷이 됩니다. 그냥 민자 티셔츠만 입어도.
    비치는것도 신경쓰이고 어깨도 결립니다.

  • 14. ......
    '15.7.3 7:55 PM (220.95.xxx.145)

    제가 마른몸에 B컵입니다 이정도면 작은분들이 보기에 적당한가요???
    근데 여름에 땀 장난 아닙니다. 겨드랑이보다 가슴 아래가 더 축축해요.. .비컵이래도 무게...받쳐주는 지지대가 없는 가슴은...더 무거워요.. ....

  • 15. ...
    '15.7.3 7:55 PM (223.62.xxx.31)

    에효~
    가슴크다는 말만 나옴 걍 읽지도 않고 쓰시나~
    답답하네요.

  • 16. ......
    '15.7.3 7:58 PM (220.95.xxx.145)

    가슴 작은분들.. 가슴 무게 별로 안되는지 아시는데
    님들이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가슴 크기의 물풍산을 앞가슴에 달고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주먹만한 미니 물풍선도 무거워요...

  • 17.
    '15.7.3 8:01 PM (110.13.xxx.221) - 삭제된댓글

    가슴 작은 사람들도 장점 있어용.
    .엎어져서 잘 때....정말 편해요...........

  • 18. ..
    '15.7.3 8:15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75 꽉찬 B인데 어렸을때 옷입고 가슴 티나는거 정말 싫었어요.
    22살까지는 엄청 부끄러웟던 것 같아요.
    지금도 별로 좋지는 않아요. 지금보다 작았으면해요.

  • 19. 참나
    '15.7.3 8:25 PM (121.161.xxx.86)

    가슴커서 좋은건 일반인들은 취직하거나 애인 만들때 밖에 없어요
    옷태 나는거요?
    그거야 뽕브라가 해결하고 집에서는 가뿐하게 사는게 낫죠
    연예인이나 벌거벗은 몸으로 밥벌어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벗은 몸 보여줄일도 없는 다른 사람 시선은 왜 생각하며 전전긍긍하나요?
    생각해보면 안우습나요
    비쩍 말랐는데 가슴만 큰 여자가 부러우면 브라패드안에 온갖것 넣으면 되잖아요
    울남편이 가슴큰 여자 싫다고 해서 그런게 아니라 별게 다 부럽네요 진짜

  • 20. .....
    '15.7.3 8:28 PM (220.95.xxx.145)

    윗님 취직할때 가슴 큰게 왜 필요한가요?
    기분 나쁜 멘트네요

  • 21.
    '15.7.3 8:30 PM (121.161.xxx.86)

    약간 살집있는 여자들이 취직이 더 잘된다는 이상한 연구결과보고나서 생긴 선입견이예요
    살쪄서 성격이 좋을것 같다거나 뭐 그런이유가 더 크겠지만 면접관의 대다수가 남자인데
    가슴큰여자도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싶어서요 걍 혼자 하는 소리예요

  • 22.
    '15.7.3 8:31 PM (39.7.xxx.194)

    살쪄서 가슴 b컵되었는데
    별로예요
    마르고 a가좋아요

  • 23. ...
    '15.7.3 8:56 PM (182.211.xxx.199)

    전 애 낳고 d에서 c로 작아졌는데 지금이 좋네요. 애 낳고 둘 젖먹이니 쳐지는게 함정ㅠㅜ 근데 남편은 가슴 큰거 별로 개의치않는 특이한? 부류라 사랑받는지 잘 모르겠,,,,

    어릴땐 기억엔 큰 가슴이 너무너무 컴플렉스여서 숨기기에 급급했네요,

  • 24. 가슴 큰거 별로
    '15.7.3 9:20 PM (211.202.xxx.240)

    어깨나 사이즈 맞는거 입어도 가슴 크면
    블라우스나 셔츠 여밈선도 팽팽하게 잠겨서 벌어지고 신경쓰이고 불편하죠.
    가슴에 맞는거 사려면 사이즈 큰거 사야하고 줄여입거나

  • 25. 에이컵
    '15.7.3 9:21 PM (211.32.xxx.136)

    전 궁디가 남미형 오리궁딘데 남자들이 가슴 없어도 이쁘다 하네요~ ㅋㅋ
    그래도 가슴큰건 참 부러운 일이죠.
    가슴 작은거 장점이라면 나이들어도 거의 쳐짐이 없어요;;;;;

  • 26.
    '15.7.3 10:42 PM (223.62.xxx.26)

    원글님 조만간 가슴수술 후기 올리시는거 아니에요? ㅋ

  • 27. ...
    '15.7.3 11:02 PM (223.62.xxx.17)

    윗분 생각과 글이 더 천박하네요.
    납작해서 음청 우아해보여 좋겠수!

  • 28. ㅇㅇ
    '15.7.3 11:09 PM (121.173.xxx.87)

    아니, 가슴 작은 게 보기야 좋겠지만
    그렇다고 크다고 해서 천박하다는
    욕은 왜 들어야 하는데요?
    작으면 우아미가 아주 철철 넘치나?
    별 그지같은 말도 다 보겠네.
    저렇게 막말하는 인간이 젤 싫다니까.
    큰 게 죄냐?

  • 29. ...
    '15.7.3 11:23 PM (223.62.xxx.130)

    우아하긴 개뿔~
    앞판인지 등판인지 구분도 안되게 우아해 좋겠수.
    천박하다니~
    아주 욕을 처먹고 싶어 용을 쓰네~
    당신 사고가 제일 천박해!

  • 30. ㅋㅋ
    '15.7.3 11:31 PM (58.236.xxx.201)

    가슴이 크면 머리가 나쁘다라는 말도 가슴작은 여자들의 시기심에서 꾸며낸 말아닌가요?
    딴소리지만 애낳기전엔 55사이즈에 가슴 a컵과 b컵사이쯤 됬는데 생각해보니 젤 이쁜 조합어었던듯.그러나 애낳고 살빼 같은 55됬어도 가슴은 aa컵됬음.ㅠㅠㅠ

  • 31. 000
    '15.7.4 12:34 AM (217.84.xxx.250)

    얼마나 육중한 큰 가슴을 의미하는 건가요? 75C 뭘 입어도 옷빨남.
    다른 곳 군살 없으면 되요. 보통 군살까지 껴서 육중한 느낌이 나는 거라서.

  • 32. 거미몸
    '15.7.4 3:21 AM (58.227.xxx.208)

    172cm 55kg 75c~d

    사람들은 제가 가슴 있는지도 몰랐어요
    워낙 팔, 다리가 가늘어서 쟤가 가슴은 있겠어?? 이런 표정인데
    조금만 달라붙는 옷 입음 오잉 합니다
    어릴 때 잠 많이 잤어요
    운 좋게도 쳐지지도 않고 딱 올라 붙어 있습니다
    목욕탕 가면 시선이 따가운데 돌아서면......

    엉덩이가 없어요 ㅠㅠ
    스쿼트 해야해요 ㅠㅠㅠㅠ

  • 33. 노을이지다
    '15.7.4 10:20 AM (110.175.xxx.247)

    제가 75d 입는데요 윗 분 말씀처럼 수술 안 한 가슴은 가슴 주위로 살이 많아요.
    수술한 것처럼 가슴만 뽕긋해야 옷 입어도 섹시해보이고 날씬해보이는데 원래 가슴이 큰 사람은 송혜교나 박신혜처럼 옆에서 보면 사람이 부해보여요 살찐것 처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302 가스레인지 불꽃이 갑자기 아주 작아졌어요 3 2015/07/03 1,005
460301 파주 한샘인테리어 사건에서 정체불명의 흰벌레 1 .. 2015/07/03 4,487
460300 이사예정인 아파트 실측도면을 4 궁금 2015/07/03 1,618
460299 중등 아이있는집, 피자 치킨 한달에 몇번 시켜드시나요? 20 중등 2015/07/03 4,686
460298 옛cj고문 노희영씨 6 ... 2015/07/03 4,529
460297 가슴크신분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32 굴욕 2015/07/03 6,940
460296 임플란트 뼈이식해서 하신분 계세요 5 임플란트 2015/07/03 3,169
460295 을지로 욕실자재상가 갈까 하는데요 4 이사가는이 2015/07/03 4,805
460294 살빠지니 가슴살 완전 다 빠지네요 18 2015/07/03 8,844
460293 아이의 은따 문제 17 엄마 2015/07/03 5,046
460292 뉴욕타임스, 한국 전직 총리 불법 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 light7.. 2015/07/03 713
460291 은*뉴타운 조선시대 공동묘지였다는데 어케 생각하세요? 37 2015/07/03 10,281
460290 여기오시는 대본 쓰시는 작가님들 ~ 작가 2015/07/03 761
460289 누스킨 선크림 촉촉한가요? 3 오늘은선물 2015/07/03 1,782
460288 색채 감각은 어떻게 기르나요? 31 쏘야라테 2015/07/03 6,062
460287 인생에서 출세하는게 가장 행복한거 같네요 5 .... 2015/07/03 2,777
460286 '그리스 사태' 교묘히 비틀어 활용하는 조중동 4 샬랄라 2015/07/03 687
460285 발목 인대 아픈데 스트레칭 해도 괜찮나요 1 궁금 2015/07/03 889
460284 하루에 달걀 5~6개 먹어도 되요? 6 2015/07/03 13,169
460283 곤드레밥은 압력솥에 해야하나요? 2 ... 2015/07/03 1,217
460282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데도 안나가도 좋았던 리조트 추천 좀 해주세.. 7 정말 암것도.. 2015/07/03 2,284
460281 다이어트 식단 질문 있어요~ 7 라면 먹고파.. 2015/07/03 1,744
460280 수술후기) 자궁근종 (10cm)제거 - 길어요 30 .. 2015/07/03 46,236
460279 와~~초란이 이렇게 좋았다니 14 /// 2015/07/03 5,053
460278 원터치 텐트 구매하면 괜찮을까요? 3 고민 2015/07/03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