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건강이 너무너무 안좋아요 몸무게도 10키로나 빠져 지금 42키로 나가요
여름에 밥맛이 없어 거의 3일을 내리 굶었더니 쫙 쫙 빠지네요
지병도 있어 암도 재발해서 두번 수술하고 죽을 지경이에요
이번에 골다공증 최악이라고 해서 초란을 만들어서 먹었는데
낮에 먹고나니 갑자기 몸이 쫙 일어나는 그런느낌이 들면서 힘이 나대요
쑤시던것들이 전신을 퍼져나가며 사라지는듯 했고요
먹으면 몸이 스스르 깨어나는 느낌,,
그리고요 초파리 있죠
병위에 통마늘(생거) 두개 올려놓으니 초파리 안와요
식초에 달걀 통째로 넣어 만드는거요? 아님 달걀껍질 만
식초에 넣은건가요?
주변에 초란 초콩 해 드시는 분 아는데 정말 눈에 보였거든요 효과가 그분도 암수술 하시고 아주아주 몸이 안 좋으신 분이었는데 많이 좋아지셨어요
게다가 앓느라 그렇게 푸석푸석해진 머리카락이며 피부며 생기가 돌고 건강해 지신 것을 보고도 특히 머리숱이 아프시기 전으로 돌아간거 보고도
먹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만들었다 버리고 만들었다 버리고 ㅠㅠㅠ 제가 아직 덜 아픈건지
초란을 역하시니...매실액과 물과 같이 타서 시원하게 드심 괜찮고요.
초콩은 우유과 믹서기에 갈아 드셔 보셔요..요거트 같아요.
초란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아님 만드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곳이라도... 부탁드려요
저도 몸이 넘 안좋아서 좋다는건 다 해보고 싶네요
초란이 몸에 많이 좋은가봐요 ~ 저도 몸안좋은데 먹고싶네요 ㅋ
ㅇ원글님 건강 빨리 회복 되길 바래요~
13년 전에 만들었는데
몇 번 먹고 도저히 못 먹겄더라고요.
그....발냄새 같은 게...ㅠ.ㅠ
믹서에 갈아서 마실 걸... ㅎ
http://www.talmo.com/home/bbs/board.php?bo_table=inform_health&wr_id=1288
만들어먹긴 먹는데. 어떻게 해야 잘 먹을지.. 좀 구역감이 든다고..
저는 유정란 6개 현미식초 900미리 2주동안 그늘에 두고요
2주후에 걸러요 노른자는 수저로 대충 터트리고 걍 넣어둿더니
시간지나니 저절로 녹더군요
실온에서 2일 숙성한후 냉장고에서 넣어두고 식후에 바로 소주잔 1/3 정도 매실액 약간넣고
확 넘겨버리고 난 다음 꿀을 커피수저로 반만 떠서 먹어요 너무 역해서
제가 몸이 엄청 차가운데 몸이 확 데워지는 느낌,,이 나요
죽었다 생각하면 뭘 못하겟냐 하는생각으로 내몸 살린다 생각하면 되요
믹서에 안갈고 걍 노른자 그대로 둬도 괜찮아요 이게 오히려 덜 역해요
유리병을 찬물에 까구로 뒤집어놔서 확실하게 소독해야 함니다
30분 정도 끊여요 유리병
집에서 해먹고 있는데요..
천연식초 만드느라 손은 참 많이가요 ㅎ
암튼.. 천연식초에 계란껍질 넣어서 먹는데 원래 초란이 계란 알맹이 보다
계란 껍질속의 칼슘을 먹으려고 식초와 함께 먹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껍질만 식초에 녹여서? 먹어요..
노른자 깨서 같이 먹으면 비려서 못먹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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