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좌측 하복부에 따가운 통증이 느껴져요.

통증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15-07-03 17:07:02

2~3개월 전부터 며칠에 한 번 바늘로 찌르는 듯 따가움이 하복부 어딘가에서 가끔씩 느껴졌는데

요며칠 사이 빈도가 잦아졌어요.

 

운동과 스트레칭을 많이 해서 오는 근육통인지,

아님 작년에 대장에 선종이 많아서 떼어냈는데, 대장 쪽 질환인지,

아님 예전에 난소혹 제거한 적이 있는데 난소나 자궁질환인지...

오늘 생리를 시작했는데 단순히 생리통의 일종일까요?

한 번도 이렇게 따갑고 찌르는 듯한 통증은 느낀 적이 없어서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IP : 1.238.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ㄱ
    '15.7.3 5:08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에휴.. 여자는 왜이리 아픈데가 많은걸까요....
    전 그런 비슷한 양상으로 배란통을 느끼거든요... 배란통인거 같다.. 생각했는데 오늘 생리 시작하셨다니 배란통은 아니네요....
    따뜻하게 팩같은거 대고 계셔보세요...

  • 2. ..
    '15.7.3 5:55 PM (58.140.xxx.188)

    저희 엄마는 옆구리에 찌르르하는 통증이 느껴져서 이상하다 하시다가 2년마다 하는 건강검진에서
    대장궤양 진단 받으셔서 약드시고 계세요. 엄마도 용종 제거 하셨던 전적이 있고 일 때문에 한동안 식사를 너무 급하게 하셨더랬어요.

  • 3. 심플라이프
    '15.7.3 6:02 PM (106.243.xxx.254)

    일단 종합병원 가정의학과를 가보시구요. 가장 정확한 건 복부 CT를 찍으시는 겁니다. 어지간한 건 다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9 올해 할로윈 커스튬은 케데헌이겠네요 .... 05:19:26 17
1741978 뒤로넘어져도 코가깨지는 시기에.. 05:16:34 37
1741977 매달 250만원을 이자로 받는다면 이자 05:15:57 62
1741976 당근라페에 아보카드오일 2 당근라떼 05:15:36 38
1741975 에어컨 29도 설정인데 그냥 풀로 돌아갑니다 5 ㅁㅁ 05:02:01 288
1741974 현미밥으로 많이 드시나요? 2 04:34:54 162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18 결국 03:30:16 1,538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8 독일 02:45:23 1,467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4 임대인 02:45:00 1,101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673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4 .... 01:40:59 1,413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4 지나다 01:19:55 2,958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2,381
1741966 인스타그램 7 기분 01:12:27 650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2,070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733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3 ㅅㅅ 00:49:22 3,067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2 ㅇㅇㅇ 00:48:42 1,269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1 미용실 00:45:42 553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5 나쁜딸 00:23:08 3,912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9 ... 00:21:27 896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00:16:56 572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5 ㅇㅇ 00:16:50 557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2 ... 00:16:14 4,131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5 .. 00:13:57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