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만두지 않고 저를 들들 볶을까 싶어요
당장 그만두라고 소리치고 싶어요
ㅂ ㅅ ㅅ ㄲ 는 기본이고요. 악에 받쳐서 흥분해서
욕하고 따지는 말투 쓰는데 제가 미치겠어요
ㅁ ㅊ ㄴ. 죽어라. 등등
제가 뭐뭐라고 말해봐. 이렇게 맞장구 쳐주면
그게 그럴인간이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 말라고 저한테
또 신경질
저는 친구도 아니고 옆부서 선배에요
하소연을 제3자한테 화내면서 하는 사람 첨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두문자쓰는 하소연 어떻게 할까요
화나요 조회수 : 466
작성일 : 2015-07-03 10:04:41
IP : 175.123.xxx.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슷한경험자
'15.7.3 11:22 AM (118.131.xxx.183)저도 친구하소연을 받아준다고 다 받아줬는데..나중에는 너무 편해졌는지
자기 감정을 날것 그대로 드러내고,, 육두문자까지 써서 불편하더라구요..
님이 받아주신 것도 있지만,, 상대방도 기본 예의를 넘어서신거 같아요.
자주 부딪힐 사람이 아니면 그냥 넘기시구요,, 그게 니면 욕하는거 듣기 불편하니까
조금만 조절해달라고 전달하시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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