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구배송 기사에게 비번을 알려주고
1. 아파트
'15.7.3 8:37 AM (221.140.xxx.231)관리실에 부탁해서 잠깐 봐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비번은 바꾸고요.2. ㅋㅌㅊㅍ
'15.7.3 8:39 AM (122.153.xxx.12)휴가를 내시는게 정답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집으로 들어가게 해요?3. 헉
'15.7.3 9:17 AM (175.209.xxx.160)누구 친구 중에 부탁할 사람 없나요? 비번 알려주지 마세요 절대. 다시 바꾼다고 해도 뭔 일이 있을지 어찌 아나요. 그러다가 물건이라도 없어지면 서로 입장 난처해집니다.
4. //
'15.7.3 9:28 AM (1.233.xxx.111)개가 뛰쳐 나가거나 하면 어쩌나요?
5. ...
'15.7.3 9:30 AM (175.121.xxx.16)휴가를 내시거나
가족분중 도와주실 분을 찾아는 방법이 있네요6. 호수풍경
'15.7.3 9:43 AM (121.142.xxx.9)그렇게는 배송 안해줄겁니다...
나도 전에 서랍장 받으면서 비번 알려줄테니 안에 넣고 가랬더니,,,
문제 많이 생겨서 그렇게 안한다고 경비실에 내려놓고 가버려서...(그러고 배송비는 다 받았죠...)
그거 집까지 끌고 가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ㅡ.,ㅡ7. 헐.
'15.7.3 9:47 AM (121.55.xxx.12)윗분! 집에안계셔서 경비실에 내려놓고간건데 배송비는 다줘야하는거아닌가요? 끌고가느리 정말힘들든어째든집에있던지요!! 기사분은 집에내려놓든 경비실에내려놓든 어디 내려놓든 배송하는건 같습니다. 솔직히 경비아저씨 배송기사들한테는 갑질하며 싫은티 팍팍내는것도있어 더 힘들기도하고요. 제발 기사뜨면 갑질갑질하지마시고 배송기사분들 한테 갑질하는 우리나, 경비아저씨한번 생각해보세요.
8. 호수풍경
'15.7.3 10:09 AM (121.142.xxx.9)배송비 물론 다 내고 경비아저씨한테 옮겨 달라고도 안하고 내가 옮겼는데...(아줌마 잘하네 라고 칭찬해주시더군요...)
갑질이 어디 있다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