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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수경이 말한 mc누구 였을까요?

해투 조회수 : 28,458
작성일 : 2015-07-03 00:40:37
여자 엠씨가 대본보다 더 이야기하면 화냈다더
그저 예 ~라는 말밖에 안했다던데
더 대박은
부인까지 전화해서
한국정서상 여자가 말많음 안된다했다는데
김승연 손석희 또 누구 하나 셋은 아니라고 했는데

여자엠씨를 그런식으로 대했다는게 참 그렇네요
IP : 175.213.xxx.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만나
    '15.7.3 12:45 AM (118.36.xxx.33)

    같이 했던 키큰 엠씨요. 방송에서도 표나게 무안주고 못되게 굴었어요

  • 2. ㅇㅇ
    '15.7.3 12:50 AM (175.198.xxx.124)

    이ㅌㄹ이요? 왠지 맞을거 같네요

  • 3. 정수라
    '15.7.3 12:53 AM (182.221.xxx.5)

    몸무게도 이ㅌㄹ씨가 공개하지 않았나요?

  • 4. ㅅㄴ
    '15.7.3 1:05 AM (118.216.xxx.93)

    이태림???

  • 5. 츄파춥스
    '15.7.3 1:06 AM (125.141.xxx.77) - 삭제된댓글

    정수라 몸무게 사건은
    제가 기억하기론
    가수 김종찬?씨가 정확히 맞혔던 기억이..
    정수라씨 펑펑 울었었죠.
    어린 기억에도 엄청 충격적인 사건...

  • 6. 그럴거
    '15.7.3 1:07 AM (119.67.xxx.187)

    같네요!ㅇ ㅌㄹ. 부인 때린다는 소문도 거의 확실하고/..라됴에서 몇년전. 김 ㅎ ㄹ 이랑 진행할때도 안좋아서 여자엠씨가. 그만두고...문제가. 많은 사람인가봐요.요새. 뭐하는지?? 이덕화는 저반말. ..그쪽애들 특징인가봐요.

    거들먹 거리며. 반말 찍찍!!
    그 사람 스타일이 그래도. 전두환 역하며 닮아간다더니

    철철 넘치네요!!개인적으로 선후배간 이라해도 66세 조용필이 28세 이승기랑 인터뷰할때 너무 깍듯해서. 어려워보이기도 했다더만 편하게 대하는것도 정도가 있지..

    보는 시청자한테 반말하는거. 같아 거북하네요!드라마말고 방송서 존대하는거 본 기억이 없네요.

  • 7. 그사람하고 방송했었나요?
    '15.7.3 1:17 AM (175.213.xxx.5)

    무슨 주식인지 로비인지로 시끄러웠던 않좋은 기억으로 남은 방송인

    허수경 소개하면서 기리성같은 당대 남자 엠씨와 같이 했다는 말하면서
    허수경이 셋을 언급하며 잘 맞아서 좋았다며 예전엔 남자 여자 엠씨들이 서로 싸우기도 많이 했다면서 여자들 힘들게 한 엠씨도 있었다며
    남 엠씨 대사 다섯 여섯줄 뒤 여 엠씨는 네~라는 추임새 넣는게 고작인데 그마저도 말많다고 구박 어쩌다 날씨좋다는 한마디라도 하면 난리난리 였다고(박미선도 맞장구 침)

  • 8. 그사람하고 방송했었나요?
    '15.7.3 1:18 AM (175.213.xxx.5)

    얼마전 채널 돌리며 봤는데 가요무대에서 노래하던데요.

    케이블에서도 본듯하고

  • 9. ..........
    '15.7.3 1:31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손석희씨는 허수경씨가 이혼하고 당시 미네소타에서 유학 중이던 손석희씨 가족을 방문해서 위안을 받을 만큼 정신적인 지주였다고 허수경씨가 예전에 밝힌 적이 있습니다.

  • 10. ..
    '15.7.3 1:40 AM (121.129.xxx.89)

    119 .67 님은 이덕화씨보고 그쪽애들 할정도로
    연배가 높으신가요?
    이덕화씨는 아역탤렌트 출신이니
    연기생활 거의 50년되는분에게 참 함부로 얘기하시네요.

  • 11.
    '15.7.3 2:04 AM (39.7.xxx.72) - 삭제된댓글

    아무리~~그분 부인이~~잘못짚은거같네요

  • 12. ///
    '15.7.3 2:09 AM (124.51.xxx.30)

    이모씨 이혼한지 꽤됩니다..
    그사건은 유명했죠..
    그러니 방송에서 안써주지.

  • 13. ..
    '15.7.3 4:55 AM (222.106.xxx.86)

    이.. 그 사람 맞을 거에요.
    예전에 화요일에 만나요라는 프로그램 같이 했었잖아요.
    그 사람이랑 사이 안 좋았다는 얘기 허수경씨 책에서도 했었어요.

  • 14. mm
    '15.7.3 8:41 AM (119.193.xxx.69)

    저도 허수경이 예전에 쓴 책 읽은적 있어요...
    거기에 그사람에 관한 일화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화요일에 만나요...때 고생 많이 한듯.

  • 15. //////
    '15.7.3 8:49 AM (222.110.xxx.82)

    이택림이 더 심한것일뿐 대부분 남자엠씨들이 그래요 그래서 여자엠씨들이 성격이 강한게 그거 다 참아가면서 지금까지 살아남은거거든요 예전에 여자엠씨에 대한 기사가 나왔었는데 엄청 남자엠씨들이 여자엠씨 말하는걸 자르고 싫어한다고 그랬었어요

  • 16. ....
    '15.7.3 8:50 AM (220.85.xxx.6)

    제가 허수경씨랑 동갑이고 80년대 말에 대학 다녔는데
    이택림씨가 대학축제행사에 사회보러 오던 때였어요.
    행사진행하던 써클(그땐 동아리라고는 안했죠)에 있던 친구가 이택림씨 술 먹고 사회보러 왔다고 약간 황당해하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30년전 뒷얘기네요^^

  • 17.
    '15.7.3 8:53 AM (175.117.xxx.60)

    남녀 아나운서 같이 진행하는 거 보는데 시사프론데 남자 아나운서가 여자 아나운서 이야기할 때 표정이 표나게 굳어자더라고요.그거 보면 좀 웃겨요.

  • 18. ...
    '15.7.3 9:09 AM (59.0.xxx.217)

    누군지 진상이네요.
    마누라랑 쌍으로...

  • 19. ...
    '15.7.3 9:54 AM (118.38.xxx.29)

    이 ㅌㄹ 인가 ??

    역시 이런건 82가 빠름.

  • 20. 어이구~
    '15.7.3 10:39 AM (223.62.xxx.75)

    121.129/참 오지랖도 넓으시네요.
    그쪽 애들이라할 만 하니까 그런 거겠지 뭘 그리 광분을..
    연예인 나이 한살한살 나보다 나이많은지 적은지
    따져가며 존칭 써야 하나요?
    이런 거 강요하는 사람들 보면 참 희안해요.
    하고 싶음 자기나 존칭쓰면 될 것을.

  • 21.
    '15.7.3 10:43 AM (125.129.xxx.218)

    화만나 생방으로 봤던거 기억나요.
    그때 제가 국민학생이었나 어린애였는데 정수라씨가 막 우는 거 보고
    어린 마음에 왜 저러지? 생방인데 뭐하는 거야? 그랬던 것도 생각나고;;
    여자가수를 몸무게를 달게 만들어서 그걸 맞추라고 하고
    지금 생각하면 인권 침해 소지가 있는 방송이었네요.
    그때 이택림이 정수라씨한테 얼른 저울에 올라가라고 막 밀어붙였던거 생각나요.
    돌이켜보니 그거 기획한 인간이나 방송하는 인간이나 오십보백보네요.

    그때 화만나 좋아해서 매주 꼭꼭 봤는데 이택림씨 혼자 다 떠든거 같아요.
    여자엠씨가 있었었나 의문이 들 정도이니;
    허수경씨가 어렴품이 생각나긴 하는데 멘트하던 건 기억 안나는군요;

  • 22. 참..
    '15.7.3 10:56 AM (110.70.xxx.154)

    223. 62

    그러게 당신도 한 오지랍
    아버지뻘도 한참 아버지뻘인 이덕화가
    자기들끼리 편한분위기라고 생각해서
    반말했다고 그쪽애들 하는거 옳지않죠
    김수미씨는 나올때마다 그래도 다 정감있게 들리두만

  • 23. 그사람이
    '15.7.3 11:31 AM (121.161.xxx.86)

    그런 사람이었군요 사회도 잘보고 외모도 번듯해서 엠씨출신아닌 사람치곤 잘한다 했었는데
    왜 안나오고 사라졌지 가끔 궁금했는데 말이죠
    여자들 무시하고 사회생활 하려면 또 그렇게 되나보죠

  • 24. dd
    '15.7.3 2:26 PM (112.168.xxx.130)

    그런데 그남자분은 이젠 어느곳에서도 얼굴을 볼수가없네요

  • 25.
    '15.7.3 2:39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진짜 이런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믿기 힘들 지경...!!!
    어떻게 이래요??
    ㅇㅌㄹ이라는 분, 다 님이 돌려받기를...
    세상에....
    별 거지같은....
    자기가 성별상 남자라는 것 외에 다른 이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오로지 남자인 자기가 떠들어야 하니까 상대 mc는 침묵해야 했다니...!
    별 시답잖은 인사를 다 보는군요...

  • 26.
    '15.7.3 2:45 PM (211.201.xxx.155)

    저도 기억나요.
    생방이었던 거 같은데 가요 프로그램에서
    제일 마지막 노래 부르는데 팬들 몇 명 무대에 올라갔어요.
    기억에는 막무가내로 올라간 게 아니라 가수가 손짓을 했나 어쨌나..
    암튼 무대위에 올라와서 좋아하는 가수라 옆에 서고 싶어서 가까이 오니
    ㅇㅌㄹ 그 사람이 손으로 어깨를 밀어내고 눈을 부라리는데
    어린 마음에도 참 무서운 사람이구나 싶어서
    나중에 다른 프로에서 웃고 있어도 싫더라구요.

  • 27.
    '15.7.3 4:34 PM (116.125.xxx.180)

    근데 옛날엔 그러지 않았나요?
    전 어릴때 여자 엠씨는 보조인가보다 생각했어요
    2000초반에 그런 생각했는데...난뭐지?

  • 28. 저도
    '15.7.3 5:52 PM (222.107.xxx.181)

    정수라 우는거 봤어요
    그러고는 몇년 안나오다가 독하게 살 빼고 나왔죠
    폭력이였어요

  • 29. ...
    '15.7.3 6:05 PM (175.125.xxx.63)

    문제의 그 남자는 라디오 디제이 할 때는 게스트 초대해놓고
    하도 싸가지 없이 굴어서 오래 일 못할 줄 알았어요.
    그 후로도 한동안 티비에 잘 나오더니 어느날부터 안보이대요..

  • 30. 으아..
    '15.7.3 7:00 PM (31.53.xxx.42)

    저 아는데 얼굴만 생각이 나고 이름이 전혀 기억안나요. 으아..
    그..키 안크고 마르고.. 그 분이랑 같이 아침방송했던 여자 아나운서들이나 엠씨들.. 다 싫어했어요..
    전 남자사람 친구가 그 중 어떤 여자 아나운서랑 사귀어서 들었거든요.

  • 31. ...
    '15.7.3 8:03 PM (182.218.xxx.103)

    그 사람 누군지 알거같아요.. 대학가요제 뭐 그런거 엠씨 많이 하지 않았나요?
    가수활동도 하고...

    화만나가 생방인가 그런데
    무작위로 전화걸어서 퀴즈맞추면 그 퀴즈 낸 가수가 자기 노래 부르고 뭐 그런 포멧이 있었는데
    한번은 누가 관심이 없었는지 퀴즈도 안들었나 그냥 전화를 끊었어요..
    세상에 엠씨가 지 성질 못이기고 세상에 뭐 저런 인간이 다있냐며 얼마나 전화끊은 사람을 몹쓸사람을 만들던지....
    관심없음 끊을수도 있지..
    어린나이에 방송에서 저래도 되나 하도 기가 막혀서 진짜 이미지가 안좋아졌었어요

  • 32. ㅇㅇ
    '15.7.3 10:05 PM (121.173.xxx.87)

    정말 방송에서 여가수 몸무게를 재서 맞힌다는 발상을 어떻게 할 수 있었던 걸까요.
    그것도 좀 뚱뚱했던 사람한테. 이건 폭력이죠. 다들 미친듯.

  • 33. ㅇㅌㄹ
    '15.7.3 10:06 PM (115.137.xxx.109)

    이혼하지 않았나요?

  • 34. 맞아요
    '15.7.3 10:23 PM (182.231.xxx.57)

    일때문에 ㅇㅌㄹ하고 이십년전 통화한적 있는데 엄청 거만한 느낌받았던 기억나네요

  • 35. 디제이
    '15.7.4 12:50 AM (210.178.xxx.225)

    전에 버스에서 들었는데 am라디오 어디 나오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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