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날까요?
바퀴달린 의자 특성상, 앉아있는 사람이 몸을 조금만 틀거나 움직여도 밑에 바퀴도 같이 움직이잖아요.
사실, 이 집(빌라)에 이사온지 15년이 넘었는데
이사온 초기에 저 말고 딴 식구가 바퀴달린의자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랫집으로부터 그 소리가 너무 거슬린다는 항의를 받았어요.
그래서 그 의자는 갖다 버리고 딱딱한 식탁원목의자를 지금까지 사용중입니다.
요즘에 책상앞에 장시간 앉아있는일이 많아서 편한 의자를 구입하고 싶은데(일명 중역의자 같은..)
바퀴 없는걸 찾아봐도 못찾겠고 모조리 다 바퀴가 달려있네요ㅜ
만약 의자를 구입하더라도
바닥에 두꺼운 패드나 이불을 깔면 소음이 안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떨까요??
의자에 달린 바퀴가 두 가지가 있어요. 카페트 깔린 사무실에서 쓰는 아주 딱딱한 바퀴.
또 하나는 마루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아주 약간 물렁한 바퀴.
하드 플로어에서 사용 가능한 바퀴가 달린 의자로 사시고요, 좀 비싼 의자 사시면 소음이 줄 가능성이 좀 있습니다.
또 다른 소음 원인으로는 바닥 자체가 삐걱거리는 것입니다. 이건 바닥을 누르는 위치가 바뀌면 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의자를 사건 소음이 나겠죠.
여기서 제일 아래 선택 사항 보세요. Soft casters for hard floors.
http://www.thehumansolution.com/humanscale-diffrient-world-task-chair-mesh.ht...
시디즈에 앞에만 바퀴 달린거 괜찮아요
저 윗집 바퀴의자때문에 돌아버리거같아요....
정말 살의를 느낍니다....T^T 사지마세요....흑흑
의자밑에 작은 러그 하나 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