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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중학교 시험감독온 엄마 옷차림 충격이네요

.. 조회수 : 23,922
작성일 : 2015-07-02 15:46:40
검은 시스루 룩 원피스를 입으셨는데 맨살이 다 비치고
훤하게 다 비치는
까만 부라
팬티만 살짝가리고 다리는 적나라하게 보이는 원피스 입고 오셨데요
남학생도 있는데 뭔생각으로 그런 옷 입고 왔을까요?
완전 황당해 죽는줄 알았어요. 완전 나체가 덜야하지
비치는 브라 다 보이는 다리 헉 스러웠어요
IP : 175.223.xxx.5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옴마야
    '15.7.2 3:48 PM (1.240.xxx.103)

    저희학굔 다 얌전히 입으셨어용 ~~

  • 2. ㅇㅇ
    '15.7.2 3:49 PM (117.111.xxx.28)

    헉 어쩌다 저런 의상을
    너무하셨네요

  • 3.
    '15.7.2 3:51 PM (175.223.xxx.207)

    다른 엄마들은 다 차분하게 입고 오셨어요.그분 몸매가 좋고 젊긴 하던데 그래도 남자 선생님. 남학생도 있는데 쫌..헉스러웠어요 ㅜㅜ

  • 4. ㅠ ㅠ
    '15.7.2 3:55 PM (211.36.xxx.100)

    제가 아는분은 20대 초등 선생님인데..원피스에 속치마를 안입어서..쉬폰 소재라 몸매가 다 비치거든요.속바지는 핫팬츠같은 쫄로 입었는데..허벅지도 다 비치는데..아무도 얘기 안하나봐요.전 진짜 안친한 분이라 말을 못하지만 깜놀했어요..

  • 5. ..
    '15.7.2 3:55 PM (121.141.xxx.230)

    몸매 자신있고 나름 패션니스타라고 생각하면 시스루 막 입더라구요.... 주변에서 한마디만 해줘도 좋을텐데... 몸매되니 칭찬만들었보죠

  • 6. 으이그~~~~~~
    '15.7.2 4:04 PM (175.223.xxx.218)

    주책바가지,,,,, 학교에서 공지를 여러 번 하던데 말 진짜 안 듣는 엄마들 있어요 소리나지 않는 운동화착용 향수&짙은 화장 금지 애들 시험 좀 보게 정신 사납지 않은 수수한 옷차림이라고 귀에 대고 큰 소리로 알려주고 싶네요 제발 하라는데로 좀 합시다 라고 ㅎㅎㅎ

  • 7. ....
    '15.7.2 4:05 PM (59.2.xxx.215)

    쉬폰,씨쓰루 입는 사람들 그렇게 다 비치고 남들 입질에 오르내린다는 것 환히 알고도 입기를
    고집해요. 그 입질 자체를 즐기니까요. 절때 못 말려요. 중독성이 있어놔서..

  • 8. ..
    '15.7.2 4:05 PM (218.38.xxx.245)

    제정신아니내요 애가 왕따당하는거 아닌가몰라요 ㅠㅠ

  • 9. 아니
    '15.7.2 4:07 PM (1.235.xxx.51)

    화류계 출신이 아니고서야 어찌 그런 복장으로 학교를...@@

  • 10. 으이그
    '15.7.2 4:09 PM (175.223.xxx.218)

    하라는 대로/ 오타

  • 11. 푼수
    '15.7.2 4:09 PM (203.234.xxx.75)

    자기 옷입는 스타일 뭐라할건 아닌데
    시험감독온 학부모이면 누구엄마인거 다 알텐데 그러고 가고 싶을까요
    어디 몸매 자랑 섹시미를 내세울때가 없어 애들 학교갈때 그리입고 갈까요
    상담갈때 그리 입고 가도 욕먹는데 시험감독하러 그 차림이라니
    한심한 엄마네요 그차림에 운동화신었을리는 만무하고
    그반 시험 망친애들 좀 있겠네요

  • 12. 왠일이래
    '15.7.2 4:09 PM (121.155.xxx.234)

    아마도 몹시 튀고 싶었나봐요.. 미쳤지!!!

  • 13. 싫어요
    '15.7.2 4:10 PM (199.115.xxx.214) - 삭제된댓글

    시스루와 몸매와 무슨 상관인지.. 때와 장소를 못가리는 가벼운? 노출증이죠
    몸매는 감춰도 어떤지 티 나고요
    본인 좋아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때와 장소는 못가리는 옷차림 보면 눈살 찌푸려 지고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 생겨요

  • 14. 병자
    '15.7.2 4:13 PM (112.220.xxx.101)

    때와 장소에 맞게 옷 못입는것도 병

  • 15. 옷이야
    '15.7.2 4:20 PM (58.233.xxx.224)

    그렇게 입을수도 있는건데
    때와 장소는 가려야죠.
    그건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때와장소에 맞지않는 옷차림, 상당히 추하다고 생각해요.

  • 16. ..,
    '15.7.2 4:26 PM (175.223.xxx.140)

    솔직히 몸매 되면 다들 입죠 날도 더운데
    몸매 안 되고 시샘 나니 욕하는 거

  • 17. 충격
    '15.7.2 4:36 PM (101.250.xxx.46)

    전 작년에 시험감독 갔는데 감독들어오신 선생님이
    흰색 블라우스에 핫핑크 미니스커트.. 근데 브라가 같은 핫핑크.. 다 비치더라구요..ㅠㅠ
    치마랑 세트인지.. 그러고 왔다갔다..
    중3이면 남학생들 다 크고 총각같은데 도대체 선생님이 그러고 수업을 해도 되는건지..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그 엄마도 충격적이지만 그 엄마야 하루 그러고 만거지만
    학교 선생님은 옷차림을 조심해야하지 않나요?

    다행히(?) 올해 다른 학교로 전근가셨네요..

  • 18. 그건..
    '15.7.2 4:38 PM (211.186.xxx.56)

    당연히 시험감독에 어울리는 옷을 입고 가는거지 몸매안되고 시샘이라니 그건 아니죠...ㅜㅜ

  • 19. ....
    '15.7.2 4:47 PM (175.117.xxx.199)

    그 옷에 맞는 조합이면
    구두도 신었을텐데
    또각또각 소리는 안났을라나요?
    개념은 어디간걸까요?

  • 20. ...
    '15.7.2 4:54 PM (58.146.xxx.249)

    자기 애가 창피해서 시험망칠수도.

  • 21. 댓글 ㅎㅎ
    '15.7.2 4:58 PM (121.162.xxx.53)

    몸매되면 장소,시간,목적 상관없이 아무거나 막 입고 다녀도 되는 거군요. ㅎㅎㅎ
    시스루 입어도 속옷 잘 갖춰 입으면 괜찮아요. 나이도 있으신 분이 브라 하나만 한 건 좀 너무 하지 않아요.
    요즘 유니클로 그런데서 파는 브라탑입어도 되는 걸 ....추한건 추한거에요.

  • 22. .....
    '15.7.2 4:58 PM (121.162.xxx.53)

    몸매 타령하는 사람들 진심 이해안됨.

  • 23. ..
    '15.7.2 5:16 PM (121.138.xxx.20)

    그집애는 어쩐데요 ㅠㅠ
    제가 그애라면 땅파고 들어가고 싶었을듯. 집에가서 엄마랑 한판 했을거 같아요.
    애들 예민할 때 엄마가 학교오는것도 엄청 싫어하는데 게다가 입에 오르내리면 정말..

  • 24. 오늘
    '15.7.2 5:17 PM (218.147.xxx.36)

    시험감독갔었는데~
    어느 학교인지 몹시 궁금하네요.
    신경쓰일까봐 구두도 못신고
    운동화신고 갔다왔어요~~

  • 25. ...
    '15.7.2 5:27 PM (180.229.xxx.175)

    전 혹시나 너무 화사한 색도 애들에게 피로감줄까봐 회색입고 갔어요~신발도 바닥 고무창로퍼신구요~
    생각이 좀 짧으시네요~몸매 어필은 충분히 되셨을듯요...
    아무리 그래도 이해는 안가네요...

  • 26. ,,
    '15.7.2 5:36 PM (116.123.xxx.237)

    교사나 학부모나 장소따라 목적따라 멋도 적당히 내야죠

  • 27. 조심히
    '15.7.2 8:38 PM (116.36.xxx.34)

    계모 아닐까 싶네요
    멋도 때와 장소가 있지 시허감독때 그렇게하고 나타난거면
    아이 엿먹이려는 목적이 있지 않고선
    애 어쩐데요..

  • 28. 조심히
    '15.7.2 8:40 PM (116.36.xxx.34)

    몸매가 되도 때와 장소가 있어요. 175님..
    그럼 검정 시스루라서 장례식장에도 가능하겠네요
    몸매되니까 만사 오케이죠?

  • 29. ,,
    '15.7.2 9:12 PM (116.126.xxx.4)

    누구 엄마 옷 그렇게 입고 왔더라고 아이들 사이에서도 말이 돌겠죠

  • 30. 그래서
    '15.7.2 9:20 PM (39.120.xxx.235)

    그 차림이 어울렸는지가 궁금~~ㅋㅋ 예쁘던가요..??;;;

  • 31.
    '15.7.2 9:23 PM (211.36.xxx.121)

    어휴 옷도 때와장소를 맞춰서 입어야지요

  • 32. 새엄마
    '15.7.2 9:48 P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아닐까요? 애 망신주려고요.

  • 33. 지나가다
    '15.7.2 10:32 PM (223.33.xxx.85)

    저 새엄만데요 어째 이런 상황에 뜬금없이 새엄마라서 그럴거란 말이 나올까요. 그리 말하시는 분들은 정말 새아이가 미우면 그런 식으로 엿먹이실 분들인가요? 폭언을 폭언인줄 모르고 사용하시는 거지요. 정말 눈살 찌푸려지는군요.

  • 34. 혹시
    '15.7.2 11:10 PM (119.14.xxx.20)

    예전 살던 동네 그녀가 아닌지...
    젊다니 아닌 듯도 하고요.

    그런 엄마가 있었거든요.
    튀지 않으면 몸살 나는 엄마였는데, 시스루도 아니고 초록색 그물 망사 블라우스에 검은색이었는지 가지색이었는지 보색브라만 입고 온 동네 활보하던 그런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잔 젊진 않아 아닌 듯도 싶지만, 혹시 동네가 어드메쯤인가요?

  • 35. 아무리
    '15.7.3 4:18 AM (111.65.xxx.96)

    패션자유시대라지만 격식에 맞게 입었으면 좋겠어요...
    일종의 남의이목끄고 싶은 심리에서 그렇게 입는거같다는생각.....
    점잖게 입어도 이쁠수있는데 말이죠.

  • 36. ..
    '15.7.3 11:25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학교측에서 미리 얘기하던데..
    복장 너무 튀지 않게, 특히 신발 소리나지 않게 운동화 착용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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