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봤는데 만나고이틀후 반말하는 남자
남자가 저보다6살 많습니다ᆞ
직업은 경기도쪽에서 약국 경영하는 약사고요
이분 첫날보고,둘째날 전화로 반말을 자연 스럽게 하네요
제가 직장생활을 해서 상하관계가 확실 해서 인지
말할때마다 그리 기분이 좋지 않네요
같이 있은땐 거기 그분이 말을 주도하고,말도 많은편이예요
약간 승부욕도 보이고, 그런데 만나고 그리 알지도 못했는데
반말 하는 남자 님들 어떻게 보시나요
1. 음
'15.7.2 2:01 PM (180.182.xxx.114) - 삭제된댓글예의가 없는 거죠..
아닌말로 몇 번 이나 봤다고 반말임???2. ....
'15.7.2 2:06 PM (59.2.xxx.215)싸가지 없는 사람이죠.
첨부터 이러니 앞으로 같이 살면 얼마나 싸가지겠어요?3. ......
'15.7.2 2:06 PM (115.21.xxx.143)제딴에는 좋다는 표현이다
마쵸근성이 엿보인다
이 정도?4. ...
'15.7.2 2:12 PM (210.97.xxx.157)친근함의 표시로 의도적으로 그럴수도 있구요
또 나이차가 있다니 어리게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으나
윗분 말처럼 플러스 요인이 아니긴 해요.
말 내려도 되는지 의사도 묻지않고 그런 다는건 예의적인 면에선 마이너스죠5. .....
'15.7.2 2:12 PM (59.2.xxx.215)남녀간에 겨우 6살 밖에 차이 안나는데 만나지 이틀만에 반말요.
20살 차이난다면 모를까.6. 하대하는게 몸에 배인 사람
'15.7.2 2:18 PM (210.210.xxx.202)같아요.
기본이 안된 사람이네요.
그리고 약사면 갑으로 산 세월이 있을텐데,영업하는 제약회사 영업맨이나
아니면 접대 받는 술집 같은데서 접대부 여자 만나 금방 말놓고 그런 사람일수도~
습관일수도 있어요.자기도 모르게 몸에 배인 습관이란게 누구나가 있어요.사소한것을 간과하지 마시길~7. ....
'15.7.2 2:21 PM (112.220.xxx.101)저런사람은
어딜가던 반말..
식당가면 식당 종업원한테도 반말..
젤 싫은 스타일............8. ...
'15.7.2 2:31 PM (182.211.xxx.199)더 만나보세요. 단편적인걸로 그 사람을 알수 있나요? 저는 오히려 제가 말놓자고해서 지금 남편이 당황을...^^;;;;;
9. 쉽지않네
'15.7.2 2:31 PM (164.124.xxx.137)저같으면 물어보겠어요.
근데 왜 저한테 반말하세요...? 라고10. 음
'15.7.2 2:34 PM (211.114.xxx.137)기분 나빳을 당시에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다 이상하거나 아닌 사람은 아닌것 같구요.11. 뭔가
'15.7.2 2:52 PM (203.226.xxx.112)우월주의 의식이 있는 거 같아요
12. 제남편이랑
'15.7.2 4:26 PM (1.254.xxx.66)저랑 동갑인데 13년차라 어쨌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말놓은건 몇달 만나고 나서인것 같아요
약사 아니라 약사할애비라도 2번만나서 말놓는건 너무 하네요 원글님이 말놓으세요 한것도 아닌데13. ㅇ
'15.7.2 4:49 PM (175.223.xxx.39)별로인듯함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8583 | 여 “네이버·다음 기사 편향적” 3 | 세우실 | 2015/09/04 | 810 |
478582 | 명절에 여행갑니다. 4 | 파란하늘 | 2015/09/04 | 1,449 |
478581 | 청소기 어떤 걸로 사야 좋을까요? 4 | 동해 | 2015/09/04 | 1,695 |
478580 | 교통 | 파주 출판단.. | 2015/09/04 | 335 |
478579 | 돼지고기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는 건 왜 그럴까요? 4 | 만두오백개 | 2015/09/04 | 2,442 |
478578 | 이번엔 또 동물무속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유행조짐? 1 | 호박덩쿨 | 2015/09/04 | 905 |
478577 | 요리에 쓰고 남은 정종 보관은 어떻게 해요? 7 | .. | 2015/09/04 | 3,360 |
478576 | 명절 고민 4 | ... | 2015/09/04 | 1,380 |
478575 | 지금 홈쇼핑에 나오는 헤어뽕 1 | NS | 2015/09/04 | 8,564 |
478574 | 콩가루세안 계속 하고나니 얼굴 하얘졌어요 66 | ㅇ | 2015/09/04 | 22,624 |
478573 | 백씨아저씨는 참 먹는것도 잘드셔 1 | 나무안녕 | 2015/09/04 | 1,306 |
478572 | 이명박근혜 10년..초라한 2%대 성장으로 막 내릴 분위기 3 | 말로만경제 | 2015/09/04 | 850 |
478571 | 회계사, 초등교사 중에서는요? 12 | www | 2015/09/04 | 5,501 |
478570 | 제주도 가면 아침식사 어떻게 하세요? 9 | === | 2015/09/04 | 3,933 |
478569 | 동성결혼증명 발급 거부 미국 법원 서기, 결국 법정구속되다 17 | 세우실 | 2015/09/04 | 1,371 |
478568 | 손상모발 샴푸 좀 추천해주세요 2 | 40대 | 2015/09/04 | 1,307 |
478567 | 오늘 11시에 대장내시경 하는데요 ㅠ 6 | 배고파 | 2015/09/04 | 1,806 |
478566 | 힐 신는 분들 발 안아프세요? 11 | ... | 2015/09/04 | 4,831 |
478565 | 2015년 9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5/09/04 | 464 |
478564 | 고3 담임샘과 상담하러가는데요 5 | 고3 | 2015/09/04 | 2,115 |
478563 | 단발 웨이브가 국민 아줌마 헤어 스타일인가요? 7 | 머리 | 2015/09/04 | 5,314 |
478562 | 액체세제개량은 어떻게 하나요?? 1 | .. | 2015/09/04 | 1,435 |
478561 | 요즘 생물고등어 맛있나요? 2 | 넘치는 식욕.. | 2015/09/04 | 702 |
478560 | 남편이 불륜녀와 함께 여행을 떠났어요 67 | 부르르 | 2015/09/04 | 31,470 |
478559 | 천안 아산 사시는 분 ! 2 | ㅇ | 2015/09/04 | 2,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