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중년은 몇살부터일까요??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다~는 제외하구요
사회적ㆍ보편적으로 보는 중년여성은
어떤 느낌ㆍ언제부터 인가요??
50된 지인은 살이 찐여성은 중년이되고
날씬하면 중년은 없다~아직 총각이 뒤따른다‥는식으로
항상 얘기하는데‥
정말 날씬하긴 합니다‥ 44사이즈인데 워너비가
황신혜예요 ‥긴머리 쉐기컷 하고 찢어진 레깅스 입고다니시는데
어깨가 구부정하고 다리가 휘어서 ㅇ자걸음 걸으시는데
항상 제옷차림에 불평하시고 조언하셔요
"우리같은 중년여성은~"
이런표현 생각없이 썼다가 엄청
화내시네요 ‥ㅠ
1. 음
'15.7.2 12:56 PM (211.36.xxx.251)40부터일거 같아요...느낌상4가 들어가니..
2. ㅇㅇㅇ
'15.7.2 12:56 PM (211.237.xxx.35)뭐 40대부터 중년이죠. 중년이면 인생 쫑난것도 아니고..
철없을 나이는 아니라는거지 중년이 뭐 별건가요?
다만 중년이라고 해도 옛날보다 훨씬 외모들이 젊어보이긴 해요.
남녀불문으로요.
예전처럼 땡볕에서 농삿일 하다가 피부 상하는 시절도 아니고..
애 다섯 여섯 열 스물낳아서 몸매 망가지는 시대도 아니고..3. dd
'15.7.2 1:00 PM (125.132.xxx.130)뭐 40대부터 중년이죠. 다만 중년이라고 해도 옛날보다 훨씬 외모들이 젊어보이긴 해요.
남녀불문으로요.
예전처럼 땡볕에서 농삿일 하다가 피부 상하는 시절도 아니고..
애 다섯 여섯 열 스물낳아서 몸매 망가지는 시대도 아니고.. 2224. dd
'15.7.2 1:01 PM (125.132.xxx.130)동네에 40살 엄마있는데 애둘에..워낙 타고난 몸매에 귀염성있는 동안이여서..핫팬츠입어도위화감없고 열살어린 남자들도 뒤돌아보고 그래요...진짜 이엄마보면 놀라움........ㄷㄷ
5. dd
'15.7.2 1:02 PM (125.132.xxx.130)이목구비 뚜렷한 미인은 아닌데 웃으면..전체적인 분위기가 아직도 발랄하고 귀여운.. 그런게있어요..정말 놀라워요
6. ...
'15.7.2 1:11 PM (58.235.xxx.133)민망해서 짧은 옷 입으면 이상할때부터?
7. 제 생각은
'15.7.2 1:11 PM (39.7.xxx.74)사십대 후반부터 점차 익어 가지요 ㅎ
육십대에도 20대 스타일 옷 입고 다니면
좀 천박스럽게 보여요
정해진건 없다해도요8. dd
'15.7.2 1:14 PM (125.132.xxx.130)이 엄마 앞에서는 유치원이사도 학원 원장도 아주 녹는게 느껴져요...몸매가 진짜 예쁨 ㅠ 좀 차갑게 예쁜게 아니라 얼굴도 동그라니 인상이 좋게 또 예쁘장해서...
9. 말랑카
'15.7.2 1:18 PM (112.149.xxx.88)40은 좀 긴가민가하지만
50쯤 되면 중년 아니라고 할 수 없지 않나요??
중년을 중년이라 하지도 못하고~~10. 요조숙녀
'15.7.2 1:24 PM (211.222.xxx.178)50이상은되어야 중년이라고 해야하지않을까요
11. ㅎㅎ
'15.7.2 1:26 PM (1.236.xxx.29)동네에 40 초중반 엄마들 보면
중년이라는 말 정말 안어울려요..다들 요즘은 젊으니까
그래도 40대 되면 개인차들이 많이 생기긴 하죠
중년이라 볼수도 있고12. ///
'15.7.2 1:27 PM (61.75.xxx.223)마흔살 ........
13. 40이
'15.7.2 1:32 PM (175.192.xxx.234)중년이라뉘~~
42인데 아직 중년이라 생각 안하고 사는뎅..ㅜ14. ....
'15.7.2 1:33 PM (39.7.xxx.74)오십대인데도 걸어가는 뒷 모습은 중학생모습이면
왠지 삶의 연륜이 부족해 보여요
본인은 젊고 날씬하다 생각할지 몰라도요15. ..
'15.7.2 1:34 PM (121.147.xxx.96)예전에는 35부터 중년이었음.
16. ㄱㄱㄱ
'15.7.2 1:35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헉... 저 중년이네요..
올해 42.. ㅎㅎㅎㅎ
중년 중년.. 남의 이야기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제 어느덧 저도 중년의 길에 접어들었군요..17. .....
'15.7.2 1:55 PM (59.2.xxx.215)결혼 적령기에서 10년쯤 지나 아이가 초딩 3~4학년쯤 되는 나이인 35살부터는
중년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아주 객관적으로 보서?18. ...
'15.7.2 1:55 PM (183.101.xxx.235)몸과 마음이 사십중반부터 늙는거같아요.
이때부터 중년..19. 내 맘 속의
'15.7.2 1:58 PM (223.62.xxx.91)중년은 50부터..
근데 통상적으로 40대 부터 중년이라 하지 않나요20. .....
'15.7.2 2:20 PM (112.172.xxx.207)영아, 유아, 어린이, 청소년, 청년, 중년, 노년으로 볼 적에
예전에는 30대중반부터 40대까지 중년이고 50부터는 노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에는 100세시대이기도 하고 워낙에 관리들을
잘하는 추세라 청년과 중년의 기간이 좀 늘어난 것이 아닐까 싶어요.
60부터 노년이라고 하면 너무 암흑의 터널로 들어가는 느낌이어서.
30대까지 청년이라고 쳐주고(?) 40부터 60대까지 중년이라고 치면 억울하실까요? ^^:
70부터 노년이라고 쳐주세요. ㅎ_ㅎ;;21. 쉽지않네
'15.7.2 2:33 PM (164.124.xxx.137)40~50 중년입니다. 마케팅할 때도 그렇게 분류합니다. 학술적으로도 그렇게 분류할껄요?
22. 참나
'15.7.2 2:54 PM (219.250.xxx.92)외모로 분류하는거아니예요
나이로 분류하는거지23. 호호
'15.7.2 2:55 PM (119.192.xxx.200)학술적으로 에릭슨이라는 사회심리학자는 40부터 60을 중년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24. ㅡㅡ
'15.7.2 3:00 PM (175.223.xxx.250)Dd란 분은 동네 엄마가 아닌 본인 얘기인가요? 남 얘기하는데 지나치게 강조하고 흥분하시네요.
객관적으로는 36살부터 중년이죠 뭐. 외모가 아닌 연령으로 분류합니다. 14살 아이가 어려보인다 해서 소아라고 하진 않잖아요. 성숙해 보인다고 해서 청년이라 하지 않고요25. 무거울 '중'?
'15.7.2 4:06 PM (175.115.xxx.31)원글님의 50대 지인은 중년이 무거운 나이라고 알고 계신 거 아닐까요? ㅋㅋ
26. ....
'15.7.2 4:16 PM (221.157.xxx.127)ㅋㅋㅋ...45부턴 중년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27. 그 비슷한
'15.7.2 6:09 PM (210.205.xxx.161)지하철의 어느 문구에서 봤는데..
만42세부터 중년여성 어쩌구하더라구요.
어머나....그 젊은 나이에도 중년소리를 하구나 싶더라구요.
42세같으면 아직 20대로도 보일 분들 많을터인데..28. 장미~
'15.7.2 10:29 PM (112.154.xxx.35)40대 중반부터 중년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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