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몸매 보고 깜놀한적 있나요??

하철이 조회수 : 5,573
작성일 : 2015-07-01 17:40:27
평소에는 잘 모르다가 여름이나 그럴때 갑자기 깜놀한적 있나요??
저는 제 친구요.. ㅜㅜ 중학교떄부터 친구인데.. 고등학교때 같이 수영장이나 목욕탕 가면요..
깜놀해요..

진짜 상식적으로 그렇게 마른 아이가.. 가슴만 크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요..
정말정말 마른 아이구요.. 체구부터 너무 작아요.. 근데 가슴은 어찌나 큰지...

일단 제가 본게 중고딩때니까 그 아이가 가슴수술 할 리도 없고.. 또 그때는 그런 가슴수술이 전혀 대중적이지도 않았어요.. 다른 친구도.. 걔 몸매 보고..
어쩜 저런 몸매가 있냐고 했습니다. ㅜㅜ

저랑 제 친구랑 둘다 에이컵도 남는지라.. 지대로 절망..
아.. 몸무게는 아마 세배는 더 나갈거 같아요. 우리가 .ㅜㅜ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오니 갑자기 생각나네요ㅠ
지금은 잘 지내고 있으려나...
IP : 175.192.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ic2015
    '15.7.1 5:44 PM (114.204.xxx.112)

    그런 사람 있어요. 제가 몸무게 48kg 허리 22인치까지 다이어트를 해도
    가슴은 70E컵 이어서 아이낳고 축소수술 했거든요.

    학생 때는 길거리 지나가면 남자들 시선이 다 제가슴에 꽂혀서
    수치심 만땅이었던 적 많았어요.
    저는 수무살때부터30대중반 아저씨들이 길거리에서 따라왔어요, 웃기죠.

  • 2. ㅇㅇㅇ
    '15.7.1 5:44 PM (211.237.xxx.35)

    얼굴은 어려보이는데 가슴 크고 허리 잘록하고 그럼 놀랍죠 ㅎㅎ
    수영장 가서 놀란적 있어요.
    맨날 펑퍼짐한 옷 헐렁하게 입고 다녀서 그렇게 글래머인줄 몰랐다가 깜놀..
    이 친구도 뭐 중고딩때부터 그래서 (중고딩때 수영장 같이 가보고 놀램) 수술할리는 없죠.

  • 3.
    '15.7.1 5:56 PM (27.118.xxx.46)

    특히 가슴은 잘안드러나니까 그런거같네요..
    저도 좀 날씬한편에 가슴이 d컵인데
    21살때 딱붙는 티입고가니까.대학동기들이 제가슴 보고 막얘기하고..
    여자들이 특히 더그랫어요.. 제가슴이 정말 인상적이엇나봐요;;;;

  • 4. ^^
    '15.7.1 6:04 PM (110.9.xxx.46)

    중2아들 몸매를 보고 놀랩니다
    키160 몸무게 40
    착!! 올라붙은 복숭아같은 엉덩이에
    쭉 뻗고 긴다리 허리는 24인치
    스키니를 입으면얼마나이쁜지..
    부러워서 엄마랑바꾸자고
    그몸매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714 괌 다시 가고 싶네요. 38 .. 2015/07/01 8,363
459713 결혼 전에 더 해볼걸~ 하는거 있으신가요? 24 @@ 2015/07/01 5,522
459712 운영중인 가게 내놓을때요 1 매실차 2015/07/01 3,901
459711 이유가 뭘까요?? 2 후리지아향기.. 2015/07/01 540
459710 캔참치 그냥 먹어도 되나요? 7 .. 2015/07/01 10,787
459709 유럽 가고싶은 워킹맘 침흘리며 여행사 홈피만 보고있어요. 3 아.. 2015/07/01 1,608
459708 10년만에 보일러 교체할려고 합니다 4 여여 2015/07/01 1,533
459707 운영자님! 3 부탁 2015/07/01 1,200
459706 외부지문 영어내신 (분당) 어떻게 준비해요? 10 ... 2015/07/01 2,379
459705 목디스크 수술하신분 계신가요? 7 ㅜㅜ 2015/07/01 2,713
459704 애들 다 커서 집에 잘 없는 경우 5 밥으로 2015/07/01 2,256
459703 최근 롤렉스 구입하신분 계세요? 데잇저스트 800정도면 살수있는.. 4 2015/07/01 2,800
459702 초등딸이 밥말고 라면끓여달라고 징징대요 28 어휴 2015/07/01 5,486
459701 타올은 지금도 송월타올을 알아주나요 6 . 2015/07/01 3,343
459700 아기가 잘 크지않아서 속상해요... 위로좀 해주세요... 25 답정녀 2015/07/01 4,798
459699 헐렁한 옷 6 배가 좀 2015/07/01 1,480
459698 교대 근처 맛있는 빵집 있나요? 6 어디 2015/07/01 1,587
459697 7세 남아 교육....저 잘한걸까요 21 7세 남아 2015/07/01 5,738
459696 갈비찜 조리시 압력솥과 일반 냄비 맛의 차이 있나요? 7 2015/07/01 2,626
459695 남편과 아들이 가는데 생선사오게 하려구요 2 제주도 2015/07/01 765
459694 이경규,성유리 17 2015/07/01 13,576
459693 꽃바지 살까요 말까요? 2 꽃바지 2015/07/01 1,362
459692 혹시 변호사 시거나 법에 대해 잘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6 도움요청드려.. 2015/07/01 1,025
459691 지금 오븐에 있는 저 음식맛이 어떨려나요 5 에라 2015/07/01 989
459690 제 늙은 반려견... 15 .... 2015/07/01 3,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