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젠가 뉴스에서 새로운 보이스피싱 수법 큐싱이라구요
은행정보 카드정보 모든 정보를 다 알고있는데 다만 한가지 은행보안카드를 몰라
돈을 못 낚다가 악성코드 띄워 은행 보안카드 스캔하라고 ... 그래서 피해자가 36세 여성이였는데
요새 보안을 강화하나보다 싶어 덜렁 스캔을했데요
그런지 10분후에 알림서비스가 띠리링 떠서 확인해보니 5분간격으로 돈이 1500백만원 인출되었다고...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인터뷰를 하면서도 안 믿겨하더라구요
방법이 보안이 강화가 되었으니 보안카드를 새로 스캔하라고 한다네요
새로운 수법으로 등장하거라네요
큐싱이라고~
일단 모든 정보를 그 피싱조직에서 다 알고 있다고 나오더라구요
피싱할 대상자의 정보를 미리 다 알고있다 라고 ...
그런데 은행 보안카드만 몰라서 이용을 못하니까
은행 보안카드는 절대 스캔이나 불러줘서 안되는 거라고 그 <"보안카드 안에" > 모든 개인정보가 다 들어있데요
개인의 은행정보 신용카드정보까지 거진 다 안다니 무섭네요
울 나라 대형업체 잭임도 있는거 아닌가요?
보험사들도 보험 판매하려고 개인정보들 돈 주고 사고 팔고...~
또 하난 어제 목포인지 여수인지 경찰에서 여형사가 보이스피싱 조직원 같이 위장해서
최대 피싱조직을 검거했는데 14명중 7명 검거했다고 나옵니다
중국의 총책에게 돈을 그날 하루만 7억을 보냈다네요
그리고 그동안 이 피싱 조직에서 중국으로 건너간 돈이 한화로 90억원이라는데 진짜 혀를 내두르겠더라구요
금액이 천억에 육박해~~~
보이스피싱도 점점 진화해간다고해요
처음엔 보이스피싱으로
그리고 파밍으로
이젠 큐싱으로
이름도 갖가지로 변신을 하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