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끊임없이 시끄러웠어요. 뭔 일 있나 싶을정도
메르스때문에 성남공항 더 선호하나
싶기도 하고하고 항로때문인지 잠실보이는 곳인데도
주택가 재건축하는 곳은 7층으로
밖에 허가 안난다고 원주민들 홧병난다 하시구 바로바로
옆에 12층 아파트 있슴에도 그렇게 밖에 안되나봐요.
123층 허가해주면서 주택가쪽으로 항로때문에 그리된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제같은 매일이면 진짜 시끄러워 못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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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성남쪽 비행기소리 연신 시끄러웠어요.
은근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5-07-01 14:12:26
IP : 58.143.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5.7.1 2:35 PM (211.51.xxx.98)패밀리아파트 사는 친구 말로는 제2롯데가 생기면서부터
성남공항의 비행기들이 패밀리쪽으로 다 오가는 것 같다고,
그래서 예전보다 훨씬 더 시끄러워졌다고 하던데요.
가끔 그 친구랑 전화할 때 보면 비행기 소리땜에 아예 서로
통화를 못하는 순간도 있어서 소음이 정말 심하구나 싶었어요.2. ㅁㅁㅁ
'15.7.1 2:43 PM (125.178.xxx.41)123층 허가해주고 얼마 안있어서 잠실일대를 특별관광지구로 설정하면서 다시 고도제한이 생겼어요. 완전개그...
3. 네 성남공항에서
'15.7.1 2:44 PM (58.143.xxx.39)패밀리아파트쪽으로 송파동 아파트,주택가 쪽으로 꺽어
지나가네요. 123층 피해서 가야하니까요.
어제보다 조금 더 심해지거나 어제같은 일상임
이건 뭐 소음공해지역 되는거죠.
외국보니 수박만한 얼음덩어리 부터 타이어까지
백에 한대꼴로 떨어뜨린다는데 그런사고 없는건
다행 확률적으로 소음부터 좋을게 없죠.
123허가내주면서 주민들 누군가에게는 분명 피해가
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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