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직 후 ..하소연입니다..

후우 조회수 : 3,418
작성일 : 2015-07-01 13:21:50

아무래도 불안해서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선배님들 감사해요ㅠ

모두 힘내세요!

IP : 182.208.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5.7.1 1:26 PM (203.234.xxx.75)

    힘드시죠? 입직도 퇴직도 힘드네요 정말
    전형적인 무능력한 공무원 업무처리를 보는듯합니다.
    전 연말정산 환급을 어제 받았어요 세무서...
    일을 어찌나 잘하던지 그거 받느라 돌아가실뻔 했네요
    당연히 받을돈 받으면서 어찌나 비굴하던지
    빨리 처리되길 바랍니다.

  • 2. 영양주부
    '15.7.1 1:27 PM (121.253.xxx.126)

    듣기만 해도 열이 다 나네요
    그렇게 참고 계시지말고 미안할 필요도없구요
    적극적으로 표현하세요
    당당히 받을꺼 자기들이 일처리 못하는것도 아니고 안하는 거로 밖에는 안보이구요
    일반적으로 퇴직금은 14일 까지는 주게 법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담당팀 팀장에게 말을해서라도 해결하세요
    제가 다 답답하네요

  • 3. 글이
    '15.7.1 1:32 PM (117.123.xxx.134)

    길긴 기네요^^;
    회사담당자들이 웃긴데요
    솔직히 4대보험 상실신고 금방 하는거고
    월급이나 퇴직금 처리도 그 기간이면
    널널했을 시간인데
    결론적으론 그냥 미루고 있었던거네요
    신경도 안쓰고.

    퇴직소득원천징수 영수증을 회사에서
    발급해주는게 아니라니.ㅋㅋ

    원글님 진짜 속 터졌겠어요

    퇴직금 지급이 통상 퇴사후 15일이내지급이지만
    그렇게 바로 처리되는 곳도 많진 않아요

    그래도 원글님은 실제 퇴사후 두달이나
    넘었는데 아직도 지급이 안됐다면
    문제죠

    당당하게 전화해서 큰소리좀 치세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 4. 맞아요
    '15.7.1 1:32 PM (58.143.xxx.198)

    저도 국가기관서 계약직으로 일했었는데 그만둘때 기분완전 거지같았어요
    나모르게사직서 날짜도 앞으로 당겨 바꾸고 부서 근무지이동 공문없다고 실업급여 도 못 받고요, 퇴직계좌 알아보는 것도 제가 알아봤구요(그 담당자도 신규였는지 제대로 안 갈쳐줘서 나중에 헛발질 했고) 자괴감 들더군요,,미련있던 직장도 아니었지만
    토닥토닥 해 드려요
    더 좋은데로 가실거에요

  • 5. 후우
    '15.7.1 1:52 PM (182.208.xxx.168) - 삭제된댓글

    오늘은 출장나가셨나보네요.
    후으...정말 복장터집니다...위로해주셔서 눈물날뻔했네요
    감사해요.ㅜㅜ

  • 6. 후우
    '15.7.1 1:58 PM (182.208.xxx.168) - 삭제된댓글

    사실 저도 공무원 준비하고 있었는데 오만정이 뚝뚝 떨어지네요
    모든 공무원들이 그렇지 않지만요.ㅜㅜ
    오늘은 시험감독갔다고 ....오늘 연락을 안 될듯 합니다...휴
    아마 이 글도 곧 지워야 겠죠?

  • 7. 오히려
    '15.7.1 2:12 PM (58.143.xxx.198)

    더 잘따지셔야 되요,,,공뭔들 잘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287 여자들은 오히려 마음에 드는 남자들 앞에서 적극적으로 못하나요?.. 9 스라쿠웨이 2015/07/01 7,545
460286 앞으로...금리가 어떻게 될까요....ㅠㅠㅠ 5 금융 2015/07/01 3,450
460285 스트레스 받아서 킬힐 하나 질렀어요 별로 안이쁜듯 10 미오 2015/07/01 1,645
460284 중딩1 수학 75점 맞고 돌아왔어요ㅠ 26 수학학원 2015/07/01 4,528
460283 신도시 상가주택 사시는 분들 계세요? 3 조아 2015/07/01 1,757
460282 돈이 가져다 주는 행복은 어느정도 인것 같아요..?? 9 ... 2015/07/01 2,866
460281 이거 내 돈 되는 뉴스 보셨나요? 뉴스 2015/07/01 647
460280 친정 엄마가 너무 싫고 섭섭하네요 16 슬퍼 2015/07/01 5,829
460279 자영업자분들 중 혹시 메르스관련 대출을 받은 분계세요? 3 ㅇㅇ 2015/07/01 761
460278 센서등이 저절로 켜질 때 8 언제 2015/07/01 11,833
460277 중딩 수행에 관해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7 중딩맘 2015/07/01 1,499
460276 살다보니 새누리당 의원을 응원할 줄이야 8 버텨라 2015/07/01 1,709
460275 혹시 와사비소금 아시는분 계세요? 6 소금 2015/07/01 2,054
460274 남자 어때보여요? 1 ㅇㄴㄱ 2015/07/01 871
460273 송파,성남쪽 비행기소리 연신 시끄러웠어요. 3 은근 2015/07/01 1,579
460272 소비자물가 7개월째 0%대…파·배추 90% 넘게 폭등(종합) 1 세우실 2015/07/01 652
460271 허리디스크에 걷기 운동이 좋나요? 안되나요? 12 정확한 정보.. 2015/07/01 5,497
460270 백주부 된장찌개요...시판된장밖에 없는데 2 ㅇㅇ 2015/07/01 1,465
460269 이사 준비 중인데요, 사다리차.. 6 ㅇㅇㅇ 2015/07/01 1,507
460268 같은 한국인이지만 한국인들이 싫었어요. 19 ........ 2015/07/01 4,554
460267 하루를 홀로 완전히 쉴수있다면 뭐하시겠어요? 13 뭐할까 2015/07/01 2,385
460266 여자분들.. 남자가 32살에 연 수입 세전 1억 / 재산 5억정.. 12 스스면명 2015/07/01 4,466
460265 레스토랑 식전빵 생지 어디서 구할까요 4 나니노니 2015/07/01 2,110
460264 영어 해석 좀 부탁드려요. 2 ..... 2015/07/01 649
460263 레슨비 1 ㅇㅇ 2015/07/01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