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도 제대로 처벌되는거 못봤는데,
우리 아이가 그 피해자가 되지 말란 법도 없고...
권력과 돈만 있으면 살해자도 아무일 없다는듯이 사는게 정상적인
사회일까요.(몇년전에 같은반 학생 살인사건 있었잖아요...이름이 기억이 안나느데,,
개명하고 의대입학 했다나? 정확한 내용은 모르는데...기억하시는분 있을꺼에요.)
공부못하면 못하는대로, 집에 돈과권력이 없으면 여러 불이익을 그대로 당해야하고.....
성완종사태보니, 돈은 있어도 또...학벌이 없어도 안되더군요.
그러니 한살만 되도 조기교육 시킨다고 난리고..
성폭행, 성추행 사건은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고요.
하나 한명 케어하는것도 너무 신경쓰이고 상처받는 일도 있고, 이 험한 세상에
앞으로 어찌 살아갈지 걱정이 너무 크네요.
둘셋인 맘들 보면, 진짜....
존경스럽기도하고, 걱정도되고 그래요.
우리사회가 약자들이 보호받을수 있게 되었음 좋겠어요.
허목사 사건도 그렇고, 너무 관심이 급줄어서 또 이대로 묻혀버리고 끝날까 겁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