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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41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을 기다립니다.!

bluebell 조회수 : 494
작성일 : 2015-06-30 22:41:41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IP : 210.178.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안해서 차마
    '15.6.30 10:49 PM (1.231.xxx.66)

    글 달기도 어려운 다윤 은하
    미안해요......
    아홉분 가족님들 아 어찌 이런 일이,,,,.

  • 2. 재주소녀님
    '15.6.30 10:50 PM (27.35.xxx.87)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6.30 10:57 PM (221.164.xxx.37)

    아 ㅡㅡ
    오늘 여기서 이 글 못보는 줄 알고 섭섭했었는데 ㅡ
    오늘도 이글을 쓸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비도 오고 또 반갑지않은 서운하고 속상한 소식들이
    있지만 그래도 가족분들 힘내시고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블루벨님
    혹시 82 게시판이 불안하거나 안될때는
    다음 임시 82카페에서라도 이 글 보고 싶은데 ㅡ
    항상 감사드립니다

  • 4. ..............
    '15.6.30 11:09 PM (39.121.xxx.97)

    저도 오늘 이 글 못보는 줄 았알는데,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허다윤, 조은화,
    이영숙님,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어서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제 제발 돌아오세요...ㅜㅜㅜ

  • 5. ....
    '15.6.30 11:17 PM (58.233.xxx.123)

    몸도 마음도 우울합니다.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 합니다. 부디 모두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6. 아뮤
    '15.6.30 11:24 PM (221.142.xxx.148)

    이렇게 매일매일 올려주시니 고맙고 저 또한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그니까
    '15.6.30 11:39 PM (175.207.xxx.212)

    어여 와주세요.
    우리 너무 기다립니다..

  • 8. bluebell
    '15.7.1 1:21 AM (210.178.xxx.104)

    이종인 대표님..요즘 수난 중에 계시는군요..
    별탈없이.. 거짓이 선을 이기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9. bluebell
    '15.7.1 1:25 AM (210.178.xxx.104)

    하늘에 계신 아버지 ..
    우리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과 그 가족들을 긍휼히 여겨주시사 그들의 애타는 소원을 꼭 들어주소서..

    조은화를 기억해 주세요.
    허다윤을 기억해 주세요.
    어린 혁규와 권재근님을 기억해 주세요..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고창석 선생님을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그외 미수습자님과 모든 미수습자들의 가족들을 꼭 기억해 주시고..서로 꼭 만나게 도와주세요!
    하늘의 능력을 보여주세요..은총을 베풀어 주세요..
    진실편에 서 주세요..
    이 모든 말씀..기도드립니다..

  • 10. bluebell
    '15.7.1 1:27 AM (210.178.xxx.104)

    네, 이 곳이 문제 생기면.. 임시방으로 찾아가서 글 올릴게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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