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는데 교자상이 큰거 2개 작은 거 하나 있는거 모두 없애버리려고 해요.
근데 아름다운 가게 같은데는 물론, 재활용센터에서도 취급 안한다는군요.
요즘 좌식생활을 안해서 그런지...
사용을 별로 안한 거라 아까운데 정녕 딱지 붙여서 버리는 방법밖에는 없는 건가요...?
이사가는데 교자상이 큰거 2개 작은 거 하나 있는거 모두 없애버리려고 해요.
근데 아름다운 가게 같은데는 물론, 재활용센터에서도 취급 안한다는군요.
요즘 좌식생활을 안해서 그런지...
사용을 별로 안한 거라 아까운데 정녕 딱지 붙여서 버리는 방법밖에는 없는 건가요...?
지역 카페에 올리면 필요한 사람이 가져간다고 할거에요
까페에 올리세요. 금방 갖구 가요.
그리구 페인트 칠하고 다리 바꾸면 리폼해서 써도 괜찮은데..
우리아파트 단지에 많이버려요 우리거는큰거 잇엇는데 아들네주니
여름에 에어컨 앞에다 펴놓고 공부합디다
우리는 작은거 재활용 쓰레기통에서 줏었어요 좋아요
지나가다 생각나서 써봐요.
저희집에선 엄마가 교자상 2개 붙여서 본인 침대 만드셨다는...
제가 대학 들어간 후 제 방이 비니까 그걸 엄마만의 서재로 만드셨는데
교자상 2개를 다리끼리 꽉 동여매고, 위에 싱글 매트리스 하나 올리니 침대..
그러다 또 손님들 많이 오면 다리 부여맸던 끈 풀고 교자상으로 변신.
무료드림으로 내놓으면 금방 가져가요 버리면 다 환경오염인데 필요한 사람한테 주는게 낫죠